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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루앙프라방 랜드마크 - 푸시산

유네스코에서  도시전체를 세계문화 유산으로 선정했으며 뉴욕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봐야 할 곳 1위로 랭크된 루앙프라방 전경이다.  루앙프라방은 메콩강과 남칸강을 가지고 있는 비옥한 대지이다.  루앙프라방을 오기 위한 과정은 다른 블로그에서 써볼것이고 암튼 이 블로그에서는 푸시산에서 바라본 풍경만을  애기 해보려 한다.  푸시산을 가장 잘 즐길수 있는 방법은 남칸강입구에서 올라서 야시장쪽으로 내려오는 코스가 가장 이상적이다. 그 이유는 보통 6시경 해가 지니 그 전에 남칸강 입구에서 오르면서 주변 풍경을 눈에 담고 해가 진후 야시장쪽으로 내려가면서 쇼핑도 하고 저녁식사도 해결하는 방법이 가장 이상적이기 때문이다.  암튼 남칸강에서 오르다 보면 입장료를 받는 곳이 나온다 입장료는 2만킵 (1불=7,800..

아시아/라오스 2024.08.22

2013 추억 라오스 슬리핑 버스 - 빡세 -루앙프라방

라오스 여행 루트 서을 - 비엔티안 - 빡세 - 비엔티안 - 루앙프라방 - 비엔티안  루트를 적어 놓고 보면 참 심플한 코스다 ㅋ  하지만 미련하게도 나이 생각을 안하고 강행군 한 결과 도시에서 내릴 때마다 몸살때문에 2일씩 몸져 누워 있던 걸 생각하면 나는 참 바보다 ㅋ  최초 계획은 비엔티안에서 빡세로 가서 태국을 통해 캄보다이로 이동해서 태국을 거쳐 다시 비엔티안 으로 이동하는 스케줄을 짜고 있었는 데 중간에 친구가 비엔티안으로 골프 치러 온다는 관계로 계획을 급 수정 할 수 밖에 없었다. 암튼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에서 빡세까지는 10~12시간이 소요된다. 이때 처음으로 슬리핑버스란걸 타 봤다.  난 이 슬리핑 버스의 정체를 알았다면 절대 안탔으리라 ㅋ  보기에는 참 편할듯한 이 슬리핑 버스란게..

아시아/라오스 2024.08.22

라오스 비엔티안 골프장 - 라오 cc 2013

라오스하면 먼저 무슨 생각을 하세요?  전 예전에는 가기 참 어려운 나라 그리고 탁밧으로 대표되는 불교의 국가 정도... 지금의 라오스는 진에어와 라오항공이 직항편을 취항하면서 많은 이들이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태국에서 일하던 가이드들이 많이 라오스로 넘어가서 일을 하고 있더군여. 모 이제 태국은 가이드하면서 살기가 어렵다는 반증이 아닐지? 아니면 말구여 ㅋ  그만큼 태국은 너무 많이 알려져 있고 사실 동남아에서 미얀마와 라오스, 그리고 캄보디아 정도가 햣 스팟이 되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사실 라오어와 태국어가 성조만 뺀다면 언어가 거의 유사하거든여. 그러니 태국어만 알면 라오스에서 생활하기 어렵지 않다는 애기니 태국에서 라오스로 많이들 옮기는 것도 이해는 갑니다. 아 근데 골프장 애기 하고자 하고선..

아시아/라오스 2024.08.22

2013 라오스 음식 열전

태국을 우리나라보다 더 잘안다고 뻥만  늘은 필자는 라오스의 음식이 태국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사실에 안도감 혹은 실망감 이런게 든다 ㅋ 사실 라오스는 태국과 베트남 음식이 거의 주를 이루고 있다. 그래서 음식에 대한 이질감은 별로 안든다. 하지만 태국보다는 조금 프랑스식에 가까운 음식 문화 구조도 가지고 있다. 암튼 그 이야기야 차차 하기로 하고 베트남의 쌀국수 , 태국의 국수 모 이런게 혼합되서 어떤게 태국식이고 어떤게 베트남 식이야 이런거는 애기 못하겠다 ㅋ 암튼 그냥 이런게 있구나 해주시길... 사실 메콩강 유역의 음식은 그리 차이가 없다....  태국이나 라오스나 이 카오팟 꿍 사랑은 ㅋ  태국의 까오팟 꿍의 차이점은 가격.... 바다가 없는 내륙 국가인 라오스는 거의 모든 해산물을 태국에서 수..

아시아/라오스 2024.08.22

2013 태국에서 라오스로...

,일단 라오스에서 태국을 넘는 보더와태국에서 라오스로 가는 보더를 모두 비엔티안에서 태국의 농카이로 넘었다. 하지만 라오스 빡세에서 태국의 우본 라차타니로 넘는 방법도 있다. 그러나 난 우본 라차타니까지 갔음에도 빡세에서 비엔티안으로 가는 슬리핑 버스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어 우본 라차타니에서 농카이로 이동해서 다시 보더를 통과 했다 ㅋ  그 2인용 슬리핑 버스에 대한 공포 때문에 손해를 많이 보기는 했지만 농카이에서의 추억때문에 딱히 손해라 생각하지 않는 다 ㅋ 암튼 자 나처럼 초보인 사람이 보더를 통과하는 방법을 공개하고자 한다.  먼저 비엔티안에서 태국의 농카이로 가는 방법 비엔티안 중심가라고 할수 있는 탈랏사오 터미널로 가자 그곳에서 농카이까지 가는 국제버스가 15,000킵(약 2불)이니 구지 툭툭..

아시아/라오스 2024.08.22

태국과 라오스 국경 도시 산책-우본랏차타니 교통과 게스트 하우스

태국과 라오스의 국경 도시인 우본 랏차타니  사실 누차 블로그에서 애기했지만 라오스의 교통시설은 좀 열악하다. 이곳 우본 라차타니에서 라오스 남부 도시인 빡세로 들어가서 이동하는 분들이 많은 데 한번 경험하고는 공포감마저 들었으니 ㅋ 암튼 이 도시 우본 랏차타니 산책을 해보자. 가는 방법 방콕에서 태국 북부 터미널 모칫 터미널로 이동해서 3층에서 표를 구매한것 같은데 지금 기억은 안난다. 일단 필자는 모칫터미널에서 표를 저녁 8시 50분 버스를 예매하고 짜뚜짝 방향으로 이동후 저녁까지 보내고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538바트 방콕에서 우본 랏차타니까지 8시 50분 출발 아침 7시 30분 도착 모칫터미널에서 시간 보내는 방법은 나중에 다시 포스팅을 하기로 하고 다시 산책을 해보자  교통  이 도시의 버스터..

아시아/태국 2024.08.22

홍콩에서 비행기 놓친날 - 2008.8.31

홍콩을 갔다.... 항상 여행을 떠나면서 오늘은 제발 무사하기를 빌어 본다. 내가 떴다 하면 몬 일들이 이렇게 많은 지 원 ㅋㅋ 전날 란쾨이펑에서 광란의 밤을 보내고 12시에 호텔  체크인을 하고 퉁청에 있는 시티게이트로 향한다. 공항에서 약 15분 거리에 있는 퉁칭은 시내와는 다르게 아울렛이 형성되어 있는 거리다. 이번 여행은 온통 와인에 맞추어져 있어서 쇼핑을 별로 못했다. 이곳은 시계, 나이키, 아디다스, 팀버랜드,구찌, 프라다등의 아울렛이라서 비교적 시내보다는 싸다는 느낌이었다 지오다노 매장을 가서 속옷과 청바지등을 구매 르 수산다에서 구두 베네통에 가서 티 모 이래 저래 쇼핑을 하다 보니 시간이 애매해서 저녁 비슷한거 먹고 공항으로 향한다. 새벽 2시 비행기인데 공항에 도착한 시간은 10시.....

태국의 국경 도시 우본랏차타니 산책하기-왓프라탓농부아와 왓반나무앙(wat phra tat nong bua and wat ban na muang)

태국의 국경도시를 두루두루 돌아 이제 우본 랏차티니에 와 있다. 치앙라이, 치앙콩. 치앙센,  매홍손,농카이까지 돌았으니 대략 태국의 중부 지방을 제외하면 거의 한바퀴 돈셈이다.  치앙라이에서는 장기간 거주했고 거주하면서 오토바이로 치앙콩, 매홍손, 치앙센까지 돌았고 이제 우본랏차타니, 농카이까지 돌았으니 태국의 북동부 지방에 대해 애기할 자격이 생긴 셈이리라.  내가 며칠 머물면서 바라본 태국의 국경 도시들은 은퇴이민자들이 거주하는 이른바 은퇴도시의 형태를 가지고 있었다. 물론 현지인들이 더 많이 거주하는 건 부인 할수 없는 사실이고 외국인인 내 눈에 바라본 외국인 은퇴자들의 삶이 보인다고 할까? 암튼 우본 역시 그 범주안에 들리라. 물론 한국인 이민자들은 안보인다. 모 어디든 없지는 않을 거고 거주는..

카테고리 없음 2024.08.22

태국 국경도시 - 우본랏차티니 빅씨

우본랏차타니의 big c는 시내 중심가에서 많이 떨어져 있다. 사실 태국의 빅씨는  여행자에게나 혹은 현지인들에게도 가장 중요한 쇼핑몰이다.  여타 쇼핑몰들은 고가의 브랜드들이 주류를 이루는 반면 저렴한 브랜드와 저렴한 식자재를 공급하기도하고 그 주변으로 재래시장등이 들어 서 있어 새로운 도시를 방문하는 분들은 일단 빅씨를 방문하는 것도 좋은 여행방법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빅씨 위치는 시내 중심가보다는 외곽에 있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모른다 ㅋ  암튼 우본랏차타니의 시내 북쪽 버스 터미널 인근에 위치하고 있고 이곳에는 현재 막 지어지고 있는우본스퀘어 역시 들어서 있어 이곳을 찾는 분들은 볼거리와 먹을 거리가 풍부하다. 자 그럼 이제 이 주변을 산책해보자   빅씨 입구에 있는 맥도날드햄버거 가게다 ㅋ 이..

아시아/태국 2024.08.21

태국의 변경 도시 - 우본랏차타니

사실 우본랏차타니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어서 나름 고민하며 여행했던 기억을 떠올린다. 이 곳 우본에서 솔직히 많은 액티비티를 가지지는 못했다. 호수에서 한잔 하기 그리고 야시장 구경하기 현지인처럼 놀기 ㅋ 암튼 이곳 역시 국경도시로서의 한적함 그리고 삶에 녹아드는 여유로움이 라고 할수 있겠다. 메남문강 주변은 강변을 바탕으로 주말에는 주말장이 열린다. 이곳 역시 주말시장에 각종 먹을 거리와 공연들로 성시를 이루고 있고 야시장 끝쪽에는 상설시장이 열리고 있다.  상설시장을 중심으로 볼거리들이 형성되어 있다고 보시면 된다.  메남문강 주변은 사리 아슬란 호텔을 중심으로 시작하면 된다. 주말에는 이곳 앞에서 주말시장이 들어 서고 반대쪽으로 가면 강변 그 반대로 가면 시내로 향하니 초행길이신분은 이호텔에 투숙하..

아시아/태국 2024.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