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태국에서 살기도 했고 태국을 안다녀 본데 없이 다 나녀 본 필자도 더위에 약하다 ㅋ 고로 더위에 약한 필자는 움직이는 걸 귀찬아 한다. 태국을 가면 택시타고 움직이고 그것도 안되면 그냥 마사지 가게에서 시간을 보내다 저녁에만 움직이는 야행성이다. 근데 처음으로 수쿰빛 쏘이 24안쪽까지 걸어봤다. 죽는 줄 알았다. 단지 그 놈의 와인이 몬지 쩝 사실 방콕에서 핫 플레이스라고 일컬어 지는 k 빌리지를 찾겠다는 일념으로 걸었는 데 죽는 줄 알았다 ㅋㅋㅋㅋ 암튼 다른분들은 택시를 이용하기를 기원한다. 이곳은 현재 방콕의 젊은이들에게 핫한 장소로 유명하고 방콕시내에서도 도매 체인의 와인레스토랑을 가지고 있기에 많은 분들이 찾는 듯하다. 사실 쏘이 24는 단기 여행자들보다는 장기 여행자들을 위한 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