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본랏차타니의 big c는 시내 중심가에서 많이 떨어져 있다.
사실 태국의 빅씨는 여행자에게나 혹은 현지인들에게도 가장 중요한 쇼핑몰이다.
여타 쇼핑몰들은 고가의 브랜드들이 주류를 이루는 반면 저렴한 브랜드와 저렴한 식자재를 공급하기도
하고 그 주변으로 재래시장등이 들어 서 있어 새로운 도시를 방문하는 분들은 일단 빅씨를 방문하는 것도 좋은 여행방법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빅씨 위치는 시내 중심가보다는 외곽에 있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모른다 ㅋ
암튼 우본랏차타니의 시내 북쪽 버스 터미널 인근에 위치하고 있고 이곳에는 현재 막 지어지고 있는
우본스퀘어 역시 들어서 있어 이곳을 찾는 분들은 볼거리와 먹을 거리가 풍부하다.
자 그럼 이제 이 주변을 산책해보자
빅씨 입구에 있는 맥도날드햄버거 가게다 ㅋ
이 안에서 무료 와이파이를 사용할수 있다.
빅씨로 들어 가다보면 우본스퀘어가 들어서 있다.
이 우본스퀘어를 가만 보니 일본 음식점들이 많이 들어서 있다.
아마도 일본 투자가 많이 이루어진듯 보인다.
현재 이곳은 다 만들어 진것은 아니고 아직 공사중이다.
완공이 된다면 그 주변 국가들 뿐만 아니라 주변도시들에서도 많이 찾을 둣 보인다.
대규모 숙박시설을 만드는 중인듯 하다....
빅씨와 우본스퀘어를 가로질러서 내려가다보면 왓프라탓농부아를 발견할수 있고
이곳에 대한 설명은 다른 블로그를 참조하시면 될거같다.
http://blog.naver.com/dok4003/70179064028
이곳에서 반대방향으로 걷다보면 조그마한 호수가 나온다.
사실 이 도시가 맘에 든 이유중에 하나는 이곳에서 푸근함을 느낀점이다.
많은 이민자들이 이곳에서 조깅도하고 한잔 술로 피로를 달래고
현지인들은 공원에서 그들만의 삶을 영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호수에 있는 레스토랑인데 호수를 바라보면서 한잔하기 좋은 곳이다.
읷에 별도의 가라오케룸도 가지고 있다.
사실 이 호수는 그리 크지 않다.
하지만 이곳 주민들의 안식처임은 틀림없다.
암튼 이곳 빅씨와 우본스퀘어 주변에 볼거리가 있으며 이곳에 머무르신다면 한번 방문 해보실만하다.
자 여행팁 하나 더
우본스퀘어 뒤편에 마사지 업소가 있다.
이곳을 소개하자.
사실 태국의 지방도시는 마사지 업소를 찾기 어려운데 이유중에 하나는 관광객들을 위한 시설이 아니고 현지인을 위한 시설이기에 그렇다 ㅋ
일단 우본스퀘어 안쪽으로 들어가서 세븐일레븐 왼쪽으로 가면 비디오 복사 용품을 파는 집이 나오는 데 그 골목안에 가면 있다.
1시간에 150밧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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