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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 Chateau Leoville Las Cases Saint-Julien ( 1988 샤토 레오빌 라스카스)

1988 Chateau Leoville Las Cases Saint-Julien 샤또 레오빌 라스 까스(Chateau Leoville Las Cases)는 유명한 샤또 라뚜르(Chateau Latour)와 연속되어 있는 포도원으로 돌사장으로 장식된 문이 있으며 이 크뤼는 메독의 가장 유명한 풍경 중의 하나이다. 생산되는 일부 와인은 1등급 크뤼 경지에 이른다고 평가된다. 또한 이 샤또는 레오빌(Leoville)로 시작되는 3개의 샤또 중 하나이지만 미쉘 들롱(Michel Delon)씨의 와인에 대한 열정과 품질의 일관성으로 그들 중 가장 우수하다. 포도밭이 뽀이악의 라뚜르(Latour)와 인접해 있고 소유주인 미셀 들롱 씨가 바닐라 향이 가미된 탄닌 성분이 풍부한 농축된 와인을 생산하기 때문에 이 샤또의..

프리미엄와인 2024.08.30

2004 Chateau Cheval Blanc Le Petit Cheval Saint-Emilion( 2004 샤토슈발블랑 쁘띠 슈발)

2004 Chateau Cheval Blanc Le Petit Cheval Saint-Emilion 르 쁘띠 슈발(Le Petit Cheval)은 샤또 슈발 블랑(Chateau Cheval Blanc)의 세컨(Second) 와인이다. 1988년 이후 슈발 블랑은 '르 쁘띠 슈발(Le Petit Cheval)'은 연간 약 30,000병만 생산되고 있다. 이 와인에 사용되는 포도는 전량 손으로 수확하며, 100% 새 오크통에서 12~18개월간 숙성된다. 부드러움, 바디감, 우아함의 절묘한 분배, 세련된 부케는 이 와인 고유의 특징으로 어느 빈티지의 와인에서나 한결같이 나타난다. 41ha 정도의 포도 재배 면적중 까베네르 프랑(Cabernet Franc)이 약 30ha, 메를로(Merlot)가 약 11ha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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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Chateau Margaux Pavillon Rouge( 2004 샤토 마고 파빌리온 루즈)

2004 Chateau Margaux Pavillon Rouge 까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쁘띠 베르도  위대한 ‘그랑크뤼’에 빛나는 프랑스의 5대 와인 중에 하나인 ‘샤또 마고’는 프랑스 와인의 역사이자, 프랑스 와인의 자존심이다.나폴레옹 3세가 1855년에 세계 만국 박람회에 출품토록 한 프랑스 보르도 지방 메독 지역의 61개 와인 중 1등급을 당당히 얻어낸 와인으로, 이 와인의 레이블에 그려져 있는 마고성은 보르도 마을에서도 가장 아릅답고 우수한 성으로 프랑스의 국가 중요 건축물로 지정됐을 만큼 유명하다.심은 지 35년이 지난 포도나무의 포도로 와인을 만들기 때문에 토양의 개성을 충분히 간직하고 있으며, 30년 이상 보관해도 그 향미를 잃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까베르네 소비뇽 75%, 메를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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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 Chateau Leoville Barton Saint-Julien( 1996 샤토 레오빌 바르통)

1996 Chateau Leoville Barton Saint-Julien 포도품종까베르네 소비뇽 72%메를로 20%까베르네 프랑 8%어두운 루비 컬러를 띠며 우아하며 스파이시한 시더, 오크, 레드와 블랙 커런트의 향을 가지고 있다. 베리, 미네랄 맛과 약간의 초콜릿 맛를 느낄 수 있다. 미디움 바디 와인으로로 낮은 산도와 정제되고 탄닌이 강하면서도 전체적으로 균형이 잡혀있다.밀도는 9,000그루/ha, 연간 생산량은 30만병, 토양의 특성은 점토층상의 자갈토, 발효기간은 21일, 숙성기간은 19개월, 새 오크통 사용비율은 50%, 포도나무 평균 수령은 29년이다. 이 샤또 와인의 성공은 점토와 석회석이 섞인 가론강의 토양과 여섯 세대에 걸친 기술의 축적이 빚은 결과이다. 와인의 느낌은 풍성하면서도 복잡..

프리미엄와인 2024.08.30

2006 Dominique Laurent Chambolle Musigny 1er Cru Les Charmes Vieilles Vignes( 2006 도미니크 로랑 샹볼 뮤지니)

2006 Dominique Laurent Chambolle Musigny 1er Cru Les Charmes Vieilles Vignes 도미니크 로랑(Dominique Laurent)은 소량의 베스트 와인을 생산하는 개러지(Garage) 와인메이커로 잘 알려져 있다. 로랑의 부르고뉴 와인은 대단한 복합적인 풍미가 특징으로서 우아하고 최고의 텍스쳐를 가지고 있다고 평가 받고 있다. 1987년 Dominique Laurent이 뉘 생 조지(Nuits-Saint-Georges) 지역에서 설립하였다. 첫 빈티지는 1993년이다.Laurent은 강렬한 이미지의 전 생과자 요리사 출신으로, 최고 품질의 부르고뉴 와인을 만들기 위해 열정을 다하고 있다. 해마다 그는 오랜 포도나무로부터 재배된 여러 재배자의 적은 양..

프리미엄와인 2024.08.30

2004 Domaine du Pegau Chateauneuf du Pape Cuvee Laurence( 2004 도멘 페가우 cdp)

2004 Domaine du Pegau Chateauneuf du Pape Cuvee Laurence 포도품종Grenache (그르나슈) 75%Syrah (쉬라)15%Mourvedre (무베드르) + Other (기타) 10%다크 루비 컬러를 띄고 있다. 신선하고 달콤한 라스베리와 다크 베리류의 풍부한 과일향에 스파이시함이 감지된다. 리커라이스와 체리, 민트의 향도 느껴지며 매우 복합적인 향을 가졌다. 향에서 느껴지는 모든 것을 입안에서도 찾아볼 수 있으며 매우 진하고 풀바디이면서도 벨벳처럼 부드러운 질감을 가졌다. 부르고뉴 와인처럼 섬세하면서도 화려한 맛의 향연이 입안에 펼쳐지며 과일과 오크, 탄닌과 산도의 발란스가 매우 훌륭하다.선별된 최상의포도를 수작업으로 수확해 전통적인 방식대로 송이째 콘크리트 ..

프리미엄와인 2024.08.30

2006 Antinori Tignanello ( 2006 티나넬로)

2004 Antinori Tignanello(2004 안티노리 티냐넬로) 포도품종Sangiovese (산지오베제) 80%Cabernet Sauvignon (까베르네 소비뇽) 15%Cabernet Franc (까베르네 프랑) 5%짙붉은 루비빛과 농익은 과일의 풍부한 향기와 오크 풍미를 지니고 있다. 벨벳같은 탄닌이 입안을 꽉 채워주며 탄탄한 구조와 긴 여운이 뛰어난 장기 숙성용 최고급 레드 와인이다. 스테이크, 갈비구이 등의 다양한 육류 요리 및 치즈 등과 함께하면 좋다.이태리 최고급 와인의 대명사 '슈퍼 토스카나'의 효시로, 이태리 와인 역사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낸 와인으로 이태리 고유 품종과 해외 품종을 블렌딩 하였으며, 최초로 225리터 프렌치 오크통 바리끄를 숙성에 도입하여 품질의 비약적 발전을 ..

프리미엄와인 2024.08.30

볼리비아 알파카

페루에서 볼리비아로 넘어가는 길목에서 발견한 알파카의 무리들... 소목 낙타과의 포유류.   몸길이 1.2∼2.3m, 어깨높이 94∼104㎝, 몸무게 55∼65㎏이다. 라마보다 작다. 등이 약간 둥글고, 꼬리가 늘어져 있다. 털길이 40㎝로, 땅 가까이까지 늘어지는 것과 그리 길지 않은 품종이 있다. 털빛깔은 검은색·갈색·흰색 등이며, 무늬가 있는 것도 있다.해발고도 4,200∼4,800m의 산악지대에서 서식한다. 보통 연중 방목을 하는데, 털을 깎을 때에는 주택 근처로 옮긴다. 임신기간 약 11개월이고, 한배에 1마리를 낳는다. 면양보다 털의 양이 적으나 공기가 희박한 곳에 적응되어 있으므로 식용 및 모용(毛用)으로 사육된다. 털은 융단이나 의류에 이용된다. 남아메리카의 칠레·페루와 볼리비아의 안데스산..

북중남미 2024.08.30

볼리비아 우유니 투어

볼리비아 비자를 신청하는 과정이 어렵기는 했지만 볼리비아를 안 갔다면 나에게 남미 여행에서 무엇이 남았을 까 하는 마음이 들만큼 볼리비아는 보여주는 것이 너무 많았다...  바람의 풍화작용으로 기묘하게 깍여진 비위들은 때론 버섯모양으로 때로는 독수리 모양으로....  아마도 이 모든 광경을 보지 않은 이에게 여행이란 그냥 바람이겠지...

북중남미 2024.08.30

볼리비아 현지인들...

우유니에서 페루로 넘어가는 마을 도심에서 만난 원주민들...  때로는 도회적으로 때로는 순박한 듯한 그들의 모습...  도심에 사는 우리가 보기에는 무언가 어색한 듯한 옷차림들...  사실 원주민들이 걸치고 있는 의상들도 그들의 것이 아닌 스페인이 그들의 식민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의무적으로 입힌 거라고 한다...  우리가 자의든 타의든 독립을 못했다면 우리는 기모노를 입고 시내를 활주해야 했을 지도 모른다..    마치 눈처럼 소북히 쌓인 소금들.... 만년설을 안고 있는 산과 묘한 대조를 이룬다.... 땅에는 하얀 소금의 향연이 그리고 산에는 만녈설이...  어디에서 이런 진풍경을 볼수 있을까?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의 시골 사람들....  스페인에 의해 수탈 당하고 점령 당했던 이들이지만..

북중남미 2024.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