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라오스

2013 태국에서 라오스로...

마고패밀리(장독) 2024. 8. 22. 00:44
728x90

 

,일단 라오스에서 태국을 넘는 보더와

태국에서 라오스로 가는 보더를 모두 비엔티안에서 태국의 농카이로 넘었다.

 

하지만 라오스 빡세에서 태국의 우본 라차타니로 넘는 방법도 있다.

 

그러나 난 우본 라차타니까지 갔음에도

 

빡세에서 비엔티안으로 가는 슬리핑 버스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어

 

우본 라차타니에서 농카이로 이동해서 다시 보더를 통과 했다 ㅋ

 

 

그 2인용 슬리핑 버스에 대한 공포 때문에 손해를 많이 보기는 했지만 농카이에서의 추억때문에 딱히

 

손해라 생각하지 않는 다 ㅋ

 

암튼 자 나처럼 초보인 사람이 보더를 통과하는 방법을 공개하고자 한다.

 

 

먼저 비엔티안에서 태국의 농카이로 가는 방법

 

비엔티안 중심가라고 할수 있는 탈랏사오 터미널로 가자

 

그곳에서 농카이까지 가는 국제버스가 15,000킵(약 2불)이니 구지 툭툭으로 보더까지 이동해서

 

다시 버스를 이동하는 것보다 싸다고 생각한다.

 

물론 숙소에서 보더까지 싸게 가는 방법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암튼 대부분 탈랏싸오 터미널까지 툭툭을 이용한다면 4만킵 안밖에 이용할것이고

 

거기에 15천킵과 이미그레이션 통과할때 보더 이용료 1만킵까지 낸다면

 

대략 이용료가 7만킵 정도면 이동이 가능 하다.

 

 

여기서 주의 할점 하나 라오스에서 태국으로 갈대 이미그레이션에서 내려주면 라오스 보더에서

 

출국신고하고 다시 버스에 올라타 다리를 건너 태국 보더로 간다.

 

그때 국경버스 타라는 유혹을 받는 데 자기가 타고 온 국제 버스를 타야 한다는 거 ㅋ

 

나처럼 어리버리 하게 흥정하지 말것 ㅋㅋㅋㅋ

 

 

암튼 다리를 건너 태국 보더에 내리게 된다

 

그 때 라오스에서는 실었던 짐을 내려서 세관을 통과하여야 한다.

 

태국에서 반대 방향으로 건너 올때는 그냥 몸만 내리면 된다.

 

이게 차이점이겠구나....

 

이때도 태국 입국 신고 하고 차가 기다리고 있으니 그 버스에 타면 터미널가지 간다.

 

 

중간에 면세점 있으나 면세점 갈 시간은 안된다. 면세점 가보려고 애쓰지 말것.

 

 

버스 떠난다 ㅋ

 

 

암튼 공항 터미널까지 가면 방콕으로 가는 버스도 있고 농카이에서 머무려면 메콩강 근처의

 

게스트 하우스나 호텔로 이동하면 된다.

 

 

태국에서 라오스로 이동하는 방법은 역순으로 하면 되는 데

 

 

 

 

비엔티안에서도 대략 이 시간에 출발한다.

 

태국에서 빙엔티안까지 55바트니까 32로 계산 하면 대력 가격이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 ㅋ

 

 

 

비엔티안 국제 버스는 거의 폐차 수준이지만 태국 국제 버스는 좋다 ㅋㅋㅋㅋ

 

이 놈이 내가 탄 놈 ....

 

 

 

중간에 다리를 건너는 버스 예매하는 곳이다.

 

국제 버스를 탄다면 무시하고 지나가면 되고

 

혹시 택시나 툭툭으로 이동한 분은 이곳에서 표를 끊어야 우정의 다리를 건널 수 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반드시 보더 통과해서 타고 온 버스 타고 터미널까지 가자 ㅋ

 

나처럼 어설프게 중간에 툭툭이랑 흥정 하지 말고 ㅋㅋㅋㅋ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