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앙프라방 앞으로 많은 이들이 이곳을 찾을 것이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이곳에 대해 애기 하겠지..... 나또한 애기 할것이다. 루앙프라방을 조용한 아침의 나라 라오스에서도 관광객들이 몰리고 그들을 위한 각종 이벤트도 열린다. 그것이 독일까 약일까? 모르겠다. 그냥 있는 그대로 즐기는 것일쁜 이곳이 세이남칸 호텔이다. 남칸 리버앞에 자리잡은 조그마한 호텔인데 조식이 크레페가 나온다. 이곳 남칸강에도 어김없이 해가 떠오르고 또 해가 진다. 이곳 루앙프라방 거리는 올드카들이 많이 있다. 아마도 프랑스 점령기에 가져다 놓은 둣 한데 암튼 이 곳이 프랑스의 영향을 많이 받은 건 먹거리에서 알수 있다. 필자가 자주 찾은 왓 시앙통 사원 앞 햄버거 집 시원한 그늘에서 왓 시앙통을 바라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