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라오스 54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피부 관리 하기

​https://maps.app.goo.gl/ShogN6AkdPpiGGkq6Nobu Onsen and Spa · VientianeFind local businesses, view maps and get driving directions in Google Maps.maps.app.goo.gl​제가 숙소를 정하는 기준이​마사지 잘하는 곳 옆인데요..​​막상 그곳을 오픈하고 나면 ​손님이 늘어서 저는 못간다는 ㅋ​​자 암튼​저는 생긴거와는 다르게​얼굴을 무지 아끼는지라​​​이곳으로 페이스 마사지 하러 갑니다.​이 집 ​시그니처 메뉴가 90분에​299,000킵( 18,900원)​부가세 10퍼​약 2만원합니다만​가족들과 함께 하시거나​한잔하시고 ​해장으로 방문하실만 할겁니다.​tip : 여기 고객 수준이 높아요...

아시아/라오스 2024.09.22

2015년 라오스

라오스 전통의식 중에 하나입니다.꽃에 자신의 발톱과 머리카락을 담고 소원을 적어서 매콩강에 실어 보냅니다.저 아는 라오스 친구가 갑자기 팬을 주더니 소원을 적으라는 군요.그리고는 갑자기 가위를 꺼내더니 제 머리카락과 발톱을 자르더군요.그때 섬뜩했습니다 ㅋ자신것과 함께 실어서 보내면서 경건한 기도를 하더군요.자세한 축제이야기는 고국에 가는데로 하지요.그럼 라오스의 축제의 밤이었습니다.     동팔란 거리에 있으니  아무곳에서나 빠이 동팔란 롱램 라옹다오 하시면 쉽게 갈수 있습니다.  동팔란은 와인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가보실만한 곳입니다.  이곳에 와인 도소매 업체들이 꽤 많구요   위치는 모닝 마켓에서 위쪽으로 쭉 올라가면 되는 데 주변에 한국 음식점이나 혹은 한국인들의 사업장이 많습니다.  라옹다오 안쪽..

아시아/라오스 2024.09.18

라오스 루앙프라방 이벤트 - 탁밧

탁발(탁밧)  승려들이 걸식으로 의식(衣食)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불교에서 출가 수행자들이 지켜야 할 규율인 12두타행 중 걸식과 같은 뜻으로 쓰인다. 발(鉢)이란 음식을 담는 그릇인 발우를 가리키는 것으로, 따라서 탁발이란 걸식하여 얻은 음식을 담은 발우에 목숨을 기탁한다는 의미이다.수행자에게 탁발을 생활수단으로 할 것을 규정한 것은 그들이 상업활동은 물론 어떤 생산활동에도 종사할 수 없다는 현실적 필요에서였다. 그리고 수행자로서는 탁발을 통하여 수행의 가장 큰 적인 아만과 고집을 없애고, 보시하는 쪽으로 보면 선업을 쌓는 공덕이 되기 때문이다.《유마경(維摩經)》〈제자품(弟子品)〉에는 탁발의 방법과 그 공덕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말이 나온다.‘걸식은 평등한 법에 머물러 차례대로 해야 합니다. 걸식은 식..

아시아/라오스 2024.08.22

라오스 루앙프라방 랜드마크 - 푸시산

유네스코에서  도시전체를 세계문화 유산으로 선정했으며 뉴욕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봐야 할 곳 1위로 랭크된 루앙프라방 전경이다.  루앙프라방은 메콩강과 남칸강을 가지고 있는 비옥한 대지이다.  루앙프라방을 오기 위한 과정은 다른 블로그에서 써볼것이고 암튼 이 블로그에서는 푸시산에서 바라본 풍경만을  애기 해보려 한다.  푸시산을 가장 잘 즐길수 있는 방법은 남칸강입구에서 올라서 야시장쪽으로 내려오는 코스가 가장 이상적이다. 그 이유는 보통 6시경 해가 지니 그 전에 남칸강 입구에서 오르면서 주변 풍경을 눈에 담고 해가 진후 야시장쪽으로 내려가면서 쇼핑도 하고 저녁식사도 해결하는 방법이 가장 이상적이기 때문이다.  암튼 남칸강에서 오르다 보면 입장료를 받는 곳이 나온다 입장료는 2만킵 (1불=7,800..

아시아/라오스 2024.08.22

2013 추억 라오스 슬리핑 버스 - 빡세 -루앙프라방

라오스 여행 루트 서을 - 비엔티안 - 빡세 - 비엔티안 - 루앙프라방 - 비엔티안  루트를 적어 놓고 보면 참 심플한 코스다 ㅋ  하지만 미련하게도 나이 생각을 안하고 강행군 한 결과 도시에서 내릴 때마다 몸살때문에 2일씩 몸져 누워 있던 걸 생각하면 나는 참 바보다 ㅋ  최초 계획은 비엔티안에서 빡세로 가서 태국을 통해 캄보다이로 이동해서 태국을 거쳐 다시 비엔티안 으로 이동하는 스케줄을 짜고 있었는 데 중간에 친구가 비엔티안으로 골프 치러 온다는 관계로 계획을 급 수정 할 수 밖에 없었다. 암튼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에서 빡세까지는 10~12시간이 소요된다. 이때 처음으로 슬리핑버스란걸 타 봤다.  난 이 슬리핑 버스의 정체를 알았다면 절대 안탔으리라 ㅋ  보기에는 참 편할듯한 이 슬리핑 버스란게..

아시아/라오스 2024.08.22

라오스 비엔티안 골프장 - 라오 cc 2013

라오스하면 먼저 무슨 생각을 하세요?  전 예전에는 가기 참 어려운 나라 그리고 탁밧으로 대표되는 불교의 국가 정도... 지금의 라오스는 진에어와 라오항공이 직항편을 취항하면서 많은 이들이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태국에서 일하던 가이드들이 많이 라오스로 넘어가서 일을 하고 있더군여. 모 이제 태국은 가이드하면서 살기가 어렵다는 반증이 아닐지? 아니면 말구여 ㅋ  그만큼 태국은 너무 많이 알려져 있고 사실 동남아에서 미얀마와 라오스, 그리고 캄보디아 정도가 햣 스팟이 되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사실 라오어와 태국어가 성조만 뺀다면 언어가 거의 유사하거든여. 그러니 태국어만 알면 라오스에서 생활하기 어렵지 않다는 애기니 태국에서 라오스로 많이들 옮기는 것도 이해는 갑니다. 아 근데 골프장 애기 하고자 하고선..

아시아/라오스 2024.08.22

2013 라오스 음식 열전

태국을 우리나라보다 더 잘안다고 뻥만  늘은 필자는 라오스의 음식이 태국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사실에 안도감 혹은 실망감 이런게 든다 ㅋ 사실 라오스는 태국과 베트남 음식이 거의 주를 이루고 있다. 그래서 음식에 대한 이질감은 별로 안든다. 하지만 태국보다는 조금 프랑스식에 가까운 음식 문화 구조도 가지고 있다. 암튼 그 이야기야 차차 하기로 하고 베트남의 쌀국수 , 태국의 국수 모 이런게 혼합되서 어떤게 태국식이고 어떤게 베트남 식이야 이런거는 애기 못하겠다 ㅋ 암튼 그냥 이런게 있구나 해주시길... 사실 메콩강 유역의 음식은 그리 차이가 없다....  태국이나 라오스나 이 카오팟 꿍 사랑은 ㅋ  태국의 까오팟 꿍의 차이점은 가격.... 바다가 없는 내륙 국가인 라오스는 거의 모든 해산물을 태국에서 수..

아시아/라오스 2024.08.22

2013 태국에서 라오스로...

,일단 라오스에서 태국을 넘는 보더와태국에서 라오스로 가는 보더를 모두 비엔티안에서 태국의 농카이로 넘었다. 하지만 라오스 빡세에서 태국의 우본 라차타니로 넘는 방법도 있다. 그러나 난 우본 라차타니까지 갔음에도 빡세에서 비엔티안으로 가는 슬리핑 버스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어 우본 라차타니에서 농카이로 이동해서 다시 보더를 통과 했다 ㅋ  그 2인용 슬리핑 버스에 대한 공포 때문에 손해를 많이 보기는 했지만 농카이에서의 추억때문에 딱히 손해라 생각하지 않는 다 ㅋ 암튼 자 나처럼 초보인 사람이 보더를 통과하는 방법을 공개하고자 한다.  먼저 비엔티안에서 태국의 농카이로 가는 방법 비엔티안 중심가라고 할수 있는 탈랏사오 터미널로 가자 그곳에서 농카이까지 가는 국제버스가 15,000킵(약 2불)이니 구지 툭툭..

아시아/라오스 2024.08.22

쁘티 프랑스 - 라오스 비엔티안

쁘띠 프랑스 작은 프랑스  유럽의 열강들은 그들이 점령했던 거의 모든 나라를 그들의 양식대로 바꾸어 놓았다. 라오스 역시 프랑스의 식민지 시대로 인해 수도에는 프랑스풍의 건물들과 방사형 도시 형태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  식민지 시대를 논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하지만 적어도 우리들이 그 나라를 방문하면서 감탄하는 문화를  그 나라 고유의 문화가 아닌열강들의 문화라는 사실을 기억했으면 한다.  유럽 대항해 시대에 유럽 각 나라들이 취했던 정책을 잠간 생각해보면 그래도 프랑스의 식민지는 문화를 발전 시키려 한것 같다. 영국이나 스페인이 점령했던 식민지는 그들의 성향대로 모든 유물을 약탈해서 본국으로 가져가거나 혹은 모조리 없애버렸다는 사실을 아는 지....  암튼 프랑스가 점령했던 곳들은 나름 그들의 문화..

아시아/라오스 2024.08.21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산책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은 태국의 도시인 농카이와 국경을  마주하고 있다. 인도차이나 반도의 젖줄인 메콩강을 중심으로 발전한 도시답게 메콩강의 혜택을 듬뿍받고 있는 도시라는 느낌이었다.  사실 직항이 취항하기 전에는 태국을 통해서 입국을 하는 방법밖에 없었기에 한국인들의 방문도 뜸했고 잘 알려지지 않은 오지라는 느낌이강했으나 현재는 진에어와 라오항공이 직항으로 취항을 하기에 발전 가능성이 높은 도시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약 15일을 비엔티안에서 머물렀다. 숙소도 메콩강 바로 앞에 있는 호텔에서만 머물렀으니 메콩강은 지겹게 봤다 ㅋ 자 메콩강을 중심으로 이 지역의 애기를 해보자.  내가 머물던 메콩강 주변 호텔에서 시내 방향으로 나가면 머큐리 호텔이 보인다. 외관은 하얀색 타일에 프랑스풍의 구조를 가지고..

아시아/라오스 2024.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