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 가신 선친은 방랑벽이 있으셨다...그 당시에 많은 어르신들이 그랬듯 선친께서는 경상도에서 상경하셔서 전국 안가본 곳이 없을 정도로 여행 겸 일 겸 모 그렇게 여생을 보내셨다...그러다 울 모친을 만나셨고 나란 사람을 낳으며 한 곳에 정착하며 살았지만 암튼 노는 거 하는 끝내주게 좋아 했던 분이다 ㅋ그런 그분의 영향으로 나역시 노는 거에 있어서 자유롭지 않다 ㅋ한 50년 살면서 해외 살이를 많이 해봤는 데 아마 처음 시작은 캐나다 토론토일때문에 한 6개월그리고 미국 뉴욕한 3개월필리핀 세부 공부하느라고 8개월태국 치앙마이 3개월더위 피해서 치앙라이 6개월...지금은 한국 ㅋ근데 모 북미에서의 1년은 그리 큰 임펙트가 없고 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