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국

태국 국경도시 치앙라이 도이메살롱

마고패밀리(장독) 2024. 8. 2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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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 메살롱

 

사실 치앙라이에서 이곳을 가는 길은 참 멀다.

 

 

나는 오토바이를 랜트해서 다녀오기는 했지만 많은 분들은 투어를 이용하셔야 할지도 모르겠다.

 

암튼 도이 메살롱은

 

우리에게 잘 알려 있지 않지만

 

녹차 산지입니다.

 

 

이곳은 태국과  미얀마의 접경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데요

 

보통 이곳에서 미얀마와의 월경이 이루어 지고 있지요.

 

정식 보더는 존재하지 않는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곳 도이메살롱은 중국계 차이니스들의 도시입니다.

 

 

중국의 국공 내전 당시 장개석의 국민당군의 일부가 이곳에 잔류하면서 만들어진 마을 로 주민들의 대부분은 녹차 재배와 판매에 종사합니다.

 

 













 

 

치앙라이에서 미얀마 보더인 메사이 방향에서 산 방향으로 틀면 도이 메살롱이 나오구여

 

그냥 자연을 즐길수 있는 장소입니다.

 

 

 







 

도이 메살롱에서 하루를 보내기에 충분한

 

메살롱 힐 리조트

 

 

가격은 대략 1500바트 정도인데

 

아침에 일어났을때 메살롱의 전경을 볼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산지의 거의 계단식 밭들이

 

차밭이다.

 

 

사실 이 곳 메살롱의 녹차잎은 품질이 좋기로 유명하여

 

방콕에서 비싸게 팔린다.

 

녹차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겠다.

 

 











 

도이메살롱 주거지 쪽으로 내련오면 많은 상점들을 만난다.

 

대부분 산지에서 채취한 나물

 

그리고 약초, 녹차들을 파는 데

 

가격이 저렴하고 인심도 좋았다....

 

 

 

그중 저 메사이 와인은 특이해서 사기는 했는 데

 

맛은 그냥 과실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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