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라오스

라오스 루앙프라방 산책

마고패밀리(장독) 2024. 8. 2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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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밧

 

라오스 특히 루앙프라방은 아침을 이것으로 시작 하지 않으면 몬가 허전하다고 해야 할까?

 

암튼 모든이들의 아침은 일찍 시작된다.

 





 

루앙프라방은 사원의 중심지라고 할수 있다.

 

왓 시앙통을 중심으로 많은 사원들이 있고

 

그것을 빼면 사실 루앙프라방을 이야기 할수 없다

 

 

루앙프라방도 재래시장이 있다.

 

 

위치는 사시봉봉 거리에서 나이트 마켓을 기점으로 직진하면 재래 시장이 있다.

 

 

이곳에서 놀랬던게 한국 단체 관광객들인것으로 보았는 데 암튼 가이드가 이곳을 안내 하는 모습이었다.

 

보통 가이드들은 재래 시장은 잘 안가는 데 이곳을 안내 하는 걸 보고 라오스가 아직 인프라가 갖추어 지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면 여기를 잘 안갈테니 ㅋ

 











 

 

사실 이곳은 다양한 품목들이 거래되는 데 문제는 거의다 태국에서 수입한거라는 거다 ㅋ

 

 

소규모로 재배 해서 파는 것 외에는 대부분을 태국의 수입에 의존한다고 하니 동남아 최대부국이 태국인것은 맞는 거 같다

 

 

매콩강과 매남칸강 사이 가장 좋은 위치를 가지고 있는

 

메콩 리버뷰 호텔 레스토랑

 

 

제가 생각하기에 이곳이 가장 루앙프라방을 즐기기 좋은 곳인듯 하다.

 









 

식대나 혹은 주대도 그리 비사지 않고

 

책한권 읽기 좋고 무엇보다도

 

이곳 쉐프가 프랑스인인데 영어도 참 잘 한다.

 

 

근데 말이 많고 자기 자랑이 좀 심해서 친해지면 좀 피곤하기는 하다 ㅋ

 





 

걷다보니 또하나의 사원이 나온다

 

사원명 따위는 알고 싶지 않다 그냥 묵묵히 사진에 담을 뿐 ㅋ

 











 

찾아보지는 않았지만 이 사원도 좀 유명한긋 한데

 

이제 사원에 질렸다 ㅋ

 



 

 

루앙프라방은 과거의 도시다.

 

지금보다 시간이 흘러 지금의 루앙프라방이 유지가 될지 아니면

 

새로운 루앙프라방으로 거듭날지 모른다.

 

 

하지만 여행객 입장에서는 10년전이나 혹은 20년 후나 변하지 않는 루앙프라방을 꿈꾼다.

 

 

그러나 어느곳이던 세상은 변하고 그곳으로 여행은 항상 새롭다.

 

 

루앙프라방은 여행객의 도시이기에 물가가 상당히 비싸다.

 

하지만 책한권 들고 흘러가는 메남칸 강과 메콩강을 바라보면서 시간의 흐름을 거슬러 올라갈수 있다면 아마도 훌륭한 여행지 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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