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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토 무통 로칠드 - 86, 94, 97, 99

1986 Chateau Mouton Rothschild​​​RP : 100WS : 99 포도품종Cabernet Sauvignon (까베르네 소비뇽) 77%Merlot (메를로) 12%Cabernet Franc (까베르네 프랑) 9%Petit Verdot (쁘띠 베르도) 2%​Aucwine.comUSA: (CA) TorranceStandard delivery 1-2 weeksMore shipping infoGo to shop₩778,173ex. sales tax​​첫 향 헉~~~ 향이 향이~~~  첫 모금 단단하다....  두번째 ... 세번째....  왜 문을 안열어 주는 거니....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짧아....  너를 보여줘....  집으로 돌아갈 시간.... 그래 나 간다..... 아직도 내가 ..

프리미엄와인 2024.08.11

레오빌 형제가의 와인 - 88라스카스, 96 바르통

1988 Chateau Leoville Las Cases Saint-Julien​샤또 레오빌 라스 까스(Chateau Leoville Las Cases)는 유명한 샤또 라뚜르(Chateau Latour)와 연속되어 있는 포도원으로 돌사장으로 장식된 문이 있으며 이 크뤼는 메독의 가장 유명한 풍경 중의 하나이다. 생산되는 일부 와인은 1등급 크뤼 경지에 이른다고 평가된다. 또한 이 샤또는 레오빌(Leoville)로 시작되는 3개의 샤또 중 하나이지만 미쉘 들롱(Michel Delon)씨의 와인에 대한 열정과 품질의 일관성으로 그들 중 가장 우수하다. 포도밭이 뽀이악의 라뚜르(Latour)와 인접해 있고 소유주인 미셀 들롱 씨가 바닐라 향이 가미된 탄닌 성분이 풍부한 농축된 와인을 생산하기 때문에 이 샤또의..

프리미엄와인 2024.08.11

슈퍼 와인들 - 75 샤토 팔머, 97 슈발블랑, 02 크리스탈 , 97 디켐

​1975 Chateau Palmer​​​포도품종Merlot (메를로) 55%Cabernet Sauvignon (까베르네 소비뇽) 40%Petit Verdot (쁘띠 베르도) 5%​짙은 루비칼라를 띠며 꽃, 카시스, 토스트, 미네랄이 느껴지는 특별하고 달콤하며 복잡미묘한 향을 제공한다. 매우 농도짙으며, 탄닌도 가득히 농축되어 있다. 풍부한 과일맛의 보르도의 클래식한 풀바디 스타일의 와인이다. 순수하며, 길이감이 인상적이다. 인내심이 필요한 장기숙성용 와인이다.​​사실 위의 블랜딩 비율은 1978년의 블랜딩 비율이다... 하지만 마고지역의 특성상 까베르네 쇼비뇽의 비율보다는 메를로의 비율이 높은 편이다... 고로 팔머에게는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느낌이 나는 것이 당연하리라... 또하나 1975빈티지의 경우..

프리미엄와인 2024.08.11

1999년 슈퍼 프리미엄 - 우니꼬 , 그랑지 , 샤토팔머

​1999 Vega Sicilia Unico Gran Reserva​​포도품종Tempranillo (템쁘라니요) 75%Cabernet Sauvignon (까베르네 소비뇽) 13%Merlot (메를로) + Malbec (말벡) + Albillo (알바리뇨) 2%​어두운 루비 자주색을 띠며 달콤한 체리와 블랙 커런트, 송로 버섯, 흙 내음의 아로마를 느낄 수 있다. 풀바디의 파워풀한 와인으로 적절한 산도과 탄닌이 겹겹이 층을 이루며 입안 가득 퍼진다. 깨끗하면서도 생생한 여운 또한 일품이다. 마시기에 적당하도록 숙성되기 이전에는 출시하지 않는다. 최소한 10년, 그보다 오래 숙성시키는 경우가 더 많다. 우니코의 경우 보통 40년에서 그 이상 보관 가능하다.​Wilkinson VintnersUK: London..

프리미엄와인 2024.08.11

Chateau Pichon-Longueville au Baron (샤토 피숑 롱그빌 바롱 94,02)

1994 Chateau Pichon-Longueville au Baron de Pichon-Longueville​​포도품종Cabernet Sauvignon (까베르네 소비뇽) 60%Merlot (메를로) 35%Cabernet Franc (까베르네 프랑) 4%Petit Verdot (쁘띠 베르도) 1%다크 루비와 퍼플 컬러를 띠며 블랙 커런트, 숯, 달콤한 구운 오크의 아로마를 보여준다. 미디움 바디의 와인으로 산도는 낮은 편이다. 풍부한 맛, 잘 숙성된 탄닌, 적당히 길게 지속되는 피니쉬를 지니고 있다.오히려 무똥 97을 압도한다.... 무똥보다 메를로의 비율이 높아서 인가? 모랄까 무똥에서 느끼던 신선한 포도 내음... 역시나 향긋한 기운이 올라와 기분 좋게 해준다...  신의 물방울에서 포도밭 한가운..

프리미엄와인 2024.08.11

프랑스 초특급 와인 - 5대 샤토

​​1986 Chateau Mouton Rothschild​​​RP : 100WS : 99포도품종Cabernet Sauvignon (까베르네 소비뇽) 77%Merlot (메를로) 12%Cabernet Franc (까베르네 프랑) 9%Petit Verdot (쁘띠 베르도) 2%​​1988 Chateau Latour Pauillac   RP : 91WS : 96 포도품종Cabernet sauvignon (까베르네 소비뇽) 75%Merlot (메를로) 20%Cabernet Franc (까베르네 프랑) 4%Petit Verdot (쁘띠 베르도) 1%​풀바디의 잘 조합된 탄닌과 매우 길게 이어지는 피니쉬가 특징적인 와인으로 잘 정제된 아름다운 와인이다. 거대하고 꼅겹이 쌓인듯한 맛과 글리세린 등 풍부함이 느껴진다..

프리미엄와인 2024.08.11

쿠바 시간 여행자의 도시

​한국인들에게 쿠바는 어떤 이미지 일까?​어린 시절 독재라는 벽에 막힌 젊은이들이 동경하던 체게바라의 영웅기...​노인과 바다를 쓴 헤밍웨이와 마지막을 함께한 바다...​아리따운 여성과 추는 살사...​체게바라의 시가 그리고 모히또...​​대충 이런 이미지로 그려지지 않을까?​​나에게 쿠바는 살면서 반드시 해보고 싶은 버킷 리스트 중에 버킷리스트였다.​지금도 수많은 여행지를 찾아 다니지만 한번은 다시 가고 싶은 곳...​​​쿠바하면 대표적인 특산물....​시가....​담배를 피우지 않는 나조차도 모히토에 시가 한대 피는 환상에 사로 잡히곤 한다.​이 사가에 대한 애기가 참 많은데 ㅋ​​에피소드 1​중남미를 두달 가량 여행했다.​쿠바 도착해서 너무 방심한 나머지 주변에 흑인들이 '시가 '사라는 호객 행위에..

북중남미 2024.08.10

이구아수 폭포 그리고 그 아름다움...

https://youtu.be/ry65nn5htqo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이과수 폭포는 브라질 파라나 주와 아르헨티나 미시오네스 주의 국경의 이구아수 강 하류에 있습니다. 이구아수 국립공원(아르헨티나)과 이구아수 국립공원(브라질)로 나뉩니다. 이구아수 강을 따라 2.7km에 걸쳐 270여개의 폭포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폭포 중에는 최대 낙폭 82m인 것도 있으나 대부분은 64m입니다. 역사적으로 이구아수 폭포는 원래 파라과이의 영토였으나 삼국동맹전쟁에서 파라과이가 아르헨티나, 브라질, 우루과이 3국 연합군에게 대패하여 이로 인해 영토를 잃었을 때 이구아수 폭포도 상당부분 잃었습니다.​---이 친구들은 이 국립공원의 마스코트에요 ㅋ 너구리과 쿠아치 ---​​보통 이구아수를 보기 위해서 브라질에서 구경하고 아..

북중남미 2024.08.10

탱고... 땅고... 그리고 아르헨티나 이야기...

https://youtu.be/Y0c3YHXAlIw 탱고(Tango)​스탠더드댄스(standard dance) 종목 중 하나. 1880년 무렵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하층민 지역에서 생겨났다. 탱고가 처음 등장할 때의 명칭은 ‘바일리 꼰 꼬르떼(baile con corte)’였는데, 그것은 ‘멈추지 않는 춤’이라는 뜻이었다. 그 후 명명된 탱고라는 용어의 기원은 남아메리카로 여겨지며 ‘만남의 장소’, ‘특별한 공간’을 의미한다.​그러나 앞서 말했듯 탱고 자체가 남아메리카에서 시작된 것은 아니다. 탱고가 탄생할 무렵 당시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남성은 목이 긴 부츠에 쇠발톱(spur)을 달고 가우초(gaucho)라는 바지를 입었으며, 여성은 풍성한 스커트를 입었다. 그와 같은 복장으로 춤을 추려고 애쓰는 ..

북중남미 2024.08.10

여행의 묘미는 배를 타고 전세계를 가는 것...

https://youtu.be/pPLxLQEKB0E ​기간 : 16일간의 크루즈​탑승선 : 로얄 캐러비안 크루즈로얄캐리비안 크루즈, 세계 최대 22만톤 크루즈선 오아시스호 보유 선사 (rccl.kr)​코스 ​부에노스아이레스, 아르헨티나 -> 부에노스아이레스, 아르헨티나 -> 몬테비데오, 우루과이 -> 푼타델에스테, 우루과이 -> 해상 -> 푸에르토마드린, 아르헨티나 -> 해상 -> 케이프혼, 칠레 -> 우수아이아,아르헨티나 -> 푼타아레나스, 칠레 -> 마젤란해협 (항해) -> 칠레 피오르드(항해) -> 푸에르토몬트, 칠레 -> 해상 -> 발파라이소, 칠레​​사실 모든 이들이 마찬가지겠지만 사람이 꿈을 꾼다는 의미는 아마도 이루기보다는 이루려고 하는 것에 대한 만족이리라....​버킷 리스트중에 하나 ​..

북중남미 2024.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