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 456

방콕에서 한국 라면이 그리울때...

​제가 방콕의 여러 도시들 중 사랑하는 도시가 있습니다.​https://blog.naver.com/dok4003/222781645271발걸음이 향하다..온눗여행의 목적... 태국의 퍼스트 클래스 열차 타기... https://www.dticket.railway.co.th/DTicketPublic...blog.naver.com​초창기 숙소를 정할때 1순위 였던 곳...​아직도 물가 싸고 ​숙박비 저렴 한곳...​하지만 ​코로나이후 제가 ​가장 많이 머무는 곳이 ​https://blog.naver.com/dok4003/223015666664 방콕 랏프라오역 주변 숙박 정보 - 더 바자 방콕(the bazaar hotel bangkok)태국이란 도시가 워낙 방대하다 보니 대부분의 단기 여행자들은 젊은 친구들은..

아시아/태국 2024.08.06

베트남 다낭 추천 호텔 - 그랜드 투란 다낭

​호텔​코로나가 끝나고 ​여행을 시작하면서 ​한국과 해외 여행의 차이점을 몰까?​고민을 해봤다...​​먼저 호텔...​같은 시설에 가성비를 따지자면 ​태국​베트남​등 ​일것이다.​​사실 동남아에서 여행 수요가 많은 지역이고 ​그러다 보니 같은 조건이라도 ​위의 지역이 ​호텔의 선택폭이 높고 ​가성비 또한 뛰어 나다...​​금번 ​여행 코스가 ​호치민 - 비행기 -다낭 - 비행기 -방콕 -열차 - 농카이 -육로 -비엔티안 - 열차 - 루앙프라방-버스-육로 -하노이 - 열차 - 호치민 -서울​이렇게 다양한 교통수단을 사용해 ​3개국을 여행했지만 ​호텔의 지불 비용 대비 만족도는 ​다낭>방콕>호치민>하노이>루앙프라방>비엔티안 이었다.​​자 그럼 ​다낭의 호텔에 대해 알아보자...​제가 ​다낭에서 머물렀던 호텔..

아시아/베트남 2024.08.06

베트남 경제 수도 - 화려한 호치민

​우리는 통상 베트남을 어떻게 생각할까?​한번도 가보지 않은 사람들의 이미지는 ​아마도 한국전쟁 영화의 폐허 ​혹은 밀림​모 이런걸로 연상시키지 않을까 싶다.​​우리네 시각의 대부분은 아마도 미국 영화를 통해 ​비춰진 베트남을 그리고 있을 것이다...​​사실 베트남의 수도인 하노이는 아무래도 전통과 역사를 중요시 하기에 ​많은 발전을 이루지는 못했다.​​하지만 ​경제 수도이며 ​프랑스 식민지의 중심지였던 ​호치민 혹은 사이공은 ​프랑스의 문화가 살아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도심 곳곳에 공원이 들어서 있어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오래된 먹거리와​​알려진 시장 등​​사실은 베트남에서 ​많은 ​여성들이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모이는 지역이기도 하다 ㅋ​​​그래서 여행객들도 북부 하노이보다는..

아시아/베트남 2024.08.06

베트남 다낭 뚜벅이의 하루

​베트남 다낭은 ​한국인에게는 아마도 제주도보다 여행 하기 좋은 곳 중 하나일지 모른다.​​대부분의 점포에서 ​한국어가 보이고 ​한국 여행업을 하는 대부분의 랜드사가 있지 않을 까 싶다...​​그런만큼 ​한국인 친화적인 곳....​거기다 한국 여행자들이 찾는 대부분의 ​관광지 식당은 현지 가격의 두배 정도​한국인 상대 업소들의 경우​보통 달러로 표시한다.​근데 난 여행 가서 미국 제외하고 ​달러 표시가 되어 있으면 이상하게 거부감이 ㅋ​물론 외국인을 상대로한 음식점은 ​깨끗하고 모랄까 한국기준에 충족되기는 한다...​그러니 많은 블로그나 여행기에 등장하고 ​맛집으로 소개되지만 ​글세 모 여행은 여행이어야 할뿐...​비슷한 환경과 비슷한 음식을 ​찾아나선다면 ​그건 관광이지 여행은 아닌 거 같다.​암튼 ​..

아시아/베트남 2024.08.06

태국 기차 여행 - 새로운 기차역 (방쓰역)

​저처럼 ​기차 여행을 사랑하는 여행자에게 는​저렴한 가격에 열차를 이용할 수 있는 ​여행지로 동남아를 사랑하게 됩니다.​​물론 그 품질도 저렴하기에 ​여러가지를 고민하게 되지만 ㅋ​암튼 ​동남아 기차여행을 고민하는 분들은 ​먼저 방콕을 기점으로 하시는 게 편할듯 합니다.​​저 같은 경우 ​방콕-농카이-비엔티안-루앙프라방-하노이-사이공​이 순으로 ​북동부 지역을 여행했지만 ​역순으로 ​방콕 - 파당 페사르-쿠알라룸푸르(말레시아) 등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물론 북부 방콕-치앙마이 구간도 여기서 출발합니다....​​보통 방콕의 기차역 하면 후알람퐁 역을 생각하게 될겁니다.​​우리나라 서울역이 그렇듯​오래전에 세워진 방콕 중앙역은 ​중앙역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게 됩니다.​​사실 외관도 그렇고 시설도 보안..

아시아/태국 2024.08.06

몽골 보드카 - 소욤보

​​몽골 보드카 소욤보​이 술이 맛있냐?​아니다 ㅋ​​원래 보드카는 무색 무취...​맛이 있을 턱이 없고 ​내가 좋아하는 바닐라향도 안난다...​​와인과 반대 개념의 술인 게지...​​그럼 그런 술 왜 마셔?​​​바로 ​하이볼 용도 ㅋ​사실 전에는 ​칵테일로 많이 마셨지만 ​요즘은 하이볼이 유행이라 ㅋ​자 그럼 여기서 잠깐​​하이볼은 모야?​위스키나 브랜디에 소다수나 물을 타고 얼음을 넣은 음료.​그럼 ​칵테일은?​위스키, 브랜디, 진 따위의 독한 양주를 적당히 섞은 후 감미료나 방향료(芳香料), 과즙 따위를 얼음과 함께 혼합한 술.​​차이는 전문가들의 생각은 다르겠지만 ​하이볼은 탄산수 조합​칵테일은 술+감미료​즉 칵테일은 얼음외에는 탄산수를 쓰지 않는 거지...​​쉽게 설명하면 ​하이볼은 사이다야 ㅋ..

와인과 술들 2024.08.06

수유리 정육식당 고깃간

​https://goo.gl/maps/7YZijbK4z9HJxD248 Gogisgan · Suyu-dong, Seoul★★★★☆ · Restaurantgoo.gl​​이사오고 나서 집 주변으로 관심이 많이 가지더군요.​사실 나이가 조금씩 들면서 ​사람들 많이 모이는 곳은 잘 가게 되지 않아서 주로 집근처에서 배회합니다 ㅋ​​암튼 가격때문에 관심이 많이 있던 ​강북구 수유동 장미원시장 초입에 있는 고깃간을 방문했습니다.​​이것이 ​이 집의 대표 메뉴 ​소한마리입니다.​가격은 ​​1.2kg​64,000원입니다.​​3명 가족 정도는 충분히 드실만한 양입니다.​​물론 대식구라면 다르지만 ㅋ​​전 요즘 ​보드카 하이볼의 매력에 빠져있습니다.​알콜을 흡수하는 데 거부감없고 ​시원하고 ​얼큰하게 취하기 좋죠 ㅋ​​예약..

호주 컬트 와인 그랑지 99 와 호주 대표 와인들...

2004 Marc Hebrart Special Club2004 마크 에브라 스페셜 클럽 포도품종Pinot Noir (피노 누아) 60%Chardonnay (샤도네) 40%​Marc Hebrart社가 생산하는 최고의 샴페인으로 매우 독특한 느낌의 샴페인으로 몰트, 파파야, 사프란과 화이트 초콜릿이 버무러진 분첩 같은 와인이다. 토스티한 미네랄, 스파이스, 배, 이스트의 아로마가 인상적인 미디엄 바디의 샴페인으로 과실의 풍미로 가득 차있다. 활력 넘치는 맛은 매혹적이며, 산사나무와 사프란의 피니쉬가 강렬하게 느껴지는 도무지 타협할 줄 모르는 듯한 강건한 맛을 지니고 있는 샴페인이다.​포도밭의 조화에 기초한 합리적인 재배 방법을 사용하며, Mareuil-sur-Ay(마뢰이-쉬르-아이)의 떼루아를 최대한 반영하..

프리미엄와인 2024.08.06

충무로 동아 골뱅이

필자의 첫 근무지 충무로...  그 시절에 선배들 뒷담화하는 재미로 살던 시절...  충무로는 나에게 추억의 땅이다....  인쇄 골목골목으로 맛집들이 줄비하던 시절  그 많은 맛집들 중에  식사도 해결하고 한잔 고프던 술도 해결하던 동아골뱅이....  여름에는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한잔술에 인생을 논하던 시절...  가끔 충무로 3류배우들이 옆자리에 앉을때면 같이 어울려서 예술을 논하던 그 시절로 나는 간다.....    이 집의 별미 계란탕  그리 풍족하지 않던 시절 계란탕과 골뱅이..그리고 대짜 조선맥주 한병이면 배부르던 그때의 기억들....  나는 그때의 감동을 느끼는 걸까?  아니다 그냥 추억 하는 걸꺼다....  추억이 아름 다운 이유는 추억을 생각하는 이가 있기 때문.....

1999 Paul Jaboulet Aine Hermitage La Chapelle(1999 폴 자볼레 에르미타쥬 라 세펠)

1999 Paul Jaboulet Aine Hermitage La Chapelle  포도품종Syrah (쉬라) 100%​도도하며 기품 있게 피어 오르는 흙내음, 계피, 붉은 과일의 맛과 스파이시한 느낌, 단아하게 절제된 미네랄의 느낌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원숙한 탄닌은 와인에 심원한 깊이감을 선사하고, 부드러운듯 강한 여운은 오래도록 지속된다.​쉬라즈의 기원에 해당하는 최고의 와인이다. '라 샤펠'은 1919년 폴 자불레 가문의 소유가 되면서 전 세계 와인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에르미따쥬는 은자가 사는 오두막을 의미하며, 중세의 기사가 지금의 이 지역에 오두막을 짓고 기거하며 포도밭을 일군 것에서 그 이름이 연유된 것이다. 교회를 의미하는 라 샤펠(La Chapelle)은 폴 자불레 및 ..

프리미엄와인 2024.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