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는 수도인 비엔티안을 기점으로 북부도시인 루앙프라방 남부 도시 빡쎄로 나눌수 있다. 우리네 여행자들은 대부분 루앙프라방과 방비엔 정도만 머물고 빡쎄는 캄보디아에서 들어 오거나 나가는 곳 정도로만 인식을 한다. 빡쎄에서 머물면서 느낀점은 물산이 풍부하고 씨판돈으로 향하는 길목인 만큼 여행자 입장에서는 물가가 저렴한 도시였다는 점이다. 일단 이곳 남부 도시 빡쎄를 걸어보자 빡쎄의 랜드마크 빡세 호텔 사실 대부분의 여행자들이 게스트 하우스를 이용하지만 유럽처럼 숙박비가 비싼 것도 아니고 편안하게 여행을 했으면 하는 마음에 선택을 했다. 이곳이 좋은 점은 일단 호텔이 저렴하다. 비수기에는 1박에 20만킵 3박부터는 20% 디스카운트 가능하고 조식이 맛있다. 위치가 좋다 버스에서 내리시면 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