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라오스

라오스 남부 도시 빡세

마고패밀리(장독) 2024. 8. 2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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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는 수도인 비엔티안을 기점으로 북부도시인 루앙프라방

 

남부 도시 빡쎄로 나눌수 있다.

 

 

우리네 여행자들은 대부분 루앙프라방과 방비엔 정도만 머물고

 

빡쎄는 캄보디아에서 들어 오거나 나가는 곳 정도로만 인식을 한다.

 

 

빡쎄에서 머물면서 느낀점은 물산이 풍부하고 씨판돈으로 향하는 길목인 만큼 여행자 입장에서는 물가가 저렴한 도시였다는 점이다.

 

 

일단 이곳 남부 도시 빡쎄를 걸어보자

 

 

 

빡쎄의 랜드마크 빡세 호텔

 

사실 대부분의 여행자들이 게스트 하우스를 이용하지만

 

유럽처럼 숙박비가 비싼 것도 아니고 편안하게 여행을 했으면 하는 마음에 선택을 했다.

 

 

이곳이 좋은 점은

 

일단 호텔이 저렴하다.

 

비수기에는 1박에 20만킵

 

3박부터는 20% 디스카운트 가능하고

 

조식이 맛있다.

 

 

위치가 좋다

 

버스에서 내리시면 바로 한블럭 정도에 위치하고 있다.

 

노란색 건물이라 찾기도 쉽다.

 

 

바로앞에 재래시장이 있어 점심 및 저녁 해결하기도 좋다.

 

 

암튼 이호텔 강추다.

 

 

주변에 오토바이 랜탈샵이 있기는 한데 조금 비싼듯

 

하루에 7만킵이었던것으로 본거 같다.

 

 

조금 저렴하게 이용하실려면 게스트 하우스가 밀집되어 있는 곳으로 이동하면 조금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 한것 같았다.

 







 

 

여행객 입장에서는 볼거 별로 없는 빡쎄에서 그나마 볼만한

 

왓 루앙

 

 

그냥 그렇다 ㅋ

 





 

 

이날따라 비가 무척 많이 왔다.

 

 

게스트 하우스마다 물퍼내느라 난리가 날정도로 ㅋ

 



 

 

우기에 투망질하는 분은 어디나 꼭 있다 ㅋ

 

 



 

 

 

빡세의 초등학교

 

아이들이 빨간 우산 파란 우산을 걸어 놓고 열심히 공부 하고 있다.

 

 

어디나 아이들은 이쁘다

 

 





 

 

론리에 추천 숙소로 나와 있는 사바이 2 게스트 하우스

 

이날 홍수로 일하는 직원들이 물 퍼내느라 고생했다 ㅋ

 

 

중국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참파섹 팔레스 호텔

 

5성급 호텔

 



 

중국과 캄보디아등과 교역을 하는 재래시장

 

 



 

 

야들은 비오는 데 왜 저기서 저러고 있노 ㅋ

 

 

사실 빡세는 도로 사정이 별로 좋지 않다.

 

그래서 비가 오면 곳곳이 침수된다.

 

 

p.s

 

 

사실 라오스의 빡세에서 오래 머무는 여행자는 거의 없다.

 

씨판돈으로 가기위해 거쳐 가는 도시이다 보니 여행객 찾기가 어렵고 의사 소통이 조금 어렵다.

 

하지만 이 곳은 라오스에서도 드물게 저렴한 물가와 맛있는 음식들을 맛 볼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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