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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라오스 음식 열전

태국을 우리나라보다 더 잘안다고 뻥만  늘은 필자는 라오스의 음식이 태국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사실에 안도감 혹은 실망감 이런게 든다 ㅋ 사실 라오스는 태국과 베트남 음식이 거의 주를 이루고 있다. 그래서 음식에 대한 이질감은 별로 안든다. 하지만 태국보다는 조금 프랑스식에 가까운 음식 문화 구조도 가지고 있다. 암튼 그 이야기야 차차 하기로 하고 베트남의 쌀국수 , 태국의 국수 모 이런게 혼합되서 어떤게 태국식이고 어떤게 베트남 식이야 이런거는 애기 못하겠다 ㅋ 암튼 그냥 이런게 있구나 해주시길... 사실 메콩강 유역의 음식은 그리 차이가 없다....  태국이나 라오스나 이 카오팟 꿍 사랑은 ㅋ  태국의 까오팟 꿍의 차이점은 가격.... 바다가 없는 내륙 국가인 라오스는 거의 모든 해산물을 태국에서 수..

아시아/라오스 2024.08.22

2013 태국에서 라오스로...

,일단 라오스에서 태국을 넘는 보더와태국에서 라오스로 가는 보더를 모두 비엔티안에서 태국의 농카이로 넘었다. 하지만 라오스 빡세에서 태국의 우본 라차타니로 넘는 방법도 있다. 그러나 난 우본 라차타니까지 갔음에도 빡세에서 비엔티안으로 가는 슬리핑 버스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어 우본 라차타니에서 농카이로 이동해서 다시 보더를 통과 했다 ㅋ  그 2인용 슬리핑 버스에 대한 공포 때문에 손해를 많이 보기는 했지만 농카이에서의 추억때문에 딱히 손해라 생각하지 않는 다 ㅋ 암튼 자 나처럼 초보인 사람이 보더를 통과하는 방법을 공개하고자 한다.  먼저 비엔티안에서 태국의 농카이로 가는 방법 비엔티안 중심가라고 할수 있는 탈랏사오 터미널로 가자 그곳에서 농카이까지 가는 국제버스가 15,000킵(약 2불)이니 구지 툭툭..

아시아/라오스 2024.08.22

태국과 라오스 국경 도시 산책-우본랏차타니 교통과 게스트 하우스

태국과 라오스의 국경 도시인 우본 랏차타니  사실 누차 블로그에서 애기했지만 라오스의 교통시설은 좀 열악하다. 이곳 우본 라차타니에서 라오스 남부 도시인 빡세로 들어가서 이동하는 분들이 많은 데 한번 경험하고는 공포감마저 들었으니 ㅋ 암튼 이 도시 우본 랏차타니 산책을 해보자. 가는 방법 방콕에서 태국 북부 터미널 모칫 터미널로 이동해서 3층에서 표를 구매한것 같은데 지금 기억은 안난다. 일단 필자는 모칫터미널에서 표를 저녁 8시 50분 버스를 예매하고 짜뚜짝 방향으로 이동후 저녁까지 보내고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538바트 방콕에서 우본 랏차타니까지 8시 50분 출발 아침 7시 30분 도착 모칫터미널에서 시간 보내는 방법은 나중에 다시 포스팅을 하기로 하고 다시 산책을 해보자  교통  이 도시의 버스터..

아시아/태국 2024.08.22

홍콩에서 비행기 놓친날 - 2008.8.31

홍콩을 갔다.... 항상 여행을 떠나면서 오늘은 제발 무사하기를 빌어 본다. 내가 떴다 하면 몬 일들이 이렇게 많은 지 원 ㅋㅋ 전날 란쾨이펑에서 광란의 밤을 보내고 12시에 호텔  체크인을 하고 퉁청에 있는 시티게이트로 향한다. 공항에서 약 15분 거리에 있는 퉁칭은 시내와는 다르게 아울렛이 형성되어 있는 거리다. 이번 여행은 온통 와인에 맞추어져 있어서 쇼핑을 별로 못했다. 이곳은 시계, 나이키, 아디다스, 팀버랜드,구찌, 프라다등의 아울렛이라서 비교적 시내보다는 싸다는 느낌이었다 지오다노 매장을 가서 속옷과 청바지등을 구매 르 수산다에서 구두 베네통에 가서 티 모 이래 저래 쇼핑을 하다 보니 시간이 애매해서 저녁 비슷한거 먹고 공항으로 향한다. 새벽 2시 비행기인데 공항에 도착한 시간은 10시.....

태국의 국경 도시 우본랏차타니 산책하기-왓프라탓농부아와 왓반나무앙(wat phra tat nong bua and wat ban na muang)

태국의 국경도시를 두루두루 돌아 이제 우본 랏차티니에 와 있다. 치앙라이, 치앙콩. 치앙센,  매홍손,농카이까지 돌았으니 대략 태국의 중부 지방을 제외하면 거의 한바퀴 돈셈이다.  치앙라이에서는 장기간 거주했고 거주하면서 오토바이로 치앙콩, 매홍손, 치앙센까지 돌았고 이제 우본랏차타니, 농카이까지 돌았으니 태국의 북동부 지방에 대해 애기할 자격이 생긴 셈이리라.  내가 며칠 머물면서 바라본 태국의 국경 도시들은 은퇴이민자들이 거주하는 이른바 은퇴도시의 형태를 가지고 있었다. 물론 현지인들이 더 많이 거주하는 건 부인 할수 없는 사실이고 외국인인 내 눈에 바라본 외국인 은퇴자들의 삶이 보인다고 할까? 암튼 우본 역시 그 범주안에 들리라. 물론 한국인 이민자들은 안보인다. 모 어디든 없지는 않을 거고 거주는..

카테고리 없음 2024.08.22

태국 국경도시 - 우본랏차티니 빅씨

우본랏차타니의 big c는 시내 중심가에서 많이 떨어져 있다. 사실 태국의 빅씨는  여행자에게나 혹은 현지인들에게도 가장 중요한 쇼핑몰이다.  여타 쇼핑몰들은 고가의 브랜드들이 주류를 이루는 반면 저렴한 브랜드와 저렴한 식자재를 공급하기도하고 그 주변으로 재래시장등이 들어 서 있어 새로운 도시를 방문하는 분들은 일단 빅씨를 방문하는 것도 좋은 여행방법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빅씨 위치는 시내 중심가보다는 외곽에 있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모른다 ㅋ  암튼 우본랏차타니의 시내 북쪽 버스 터미널 인근에 위치하고 있고 이곳에는 현재 막 지어지고 있는우본스퀘어 역시 들어서 있어 이곳을 찾는 분들은 볼거리와 먹을 거리가 풍부하다. 자 그럼 이제 이 주변을 산책해보자   빅씨 입구에 있는 맥도날드햄버거 가게다 ㅋ 이..

아시아/태국 2024.08.21

태국의 변경 도시 - 우본랏차타니

사실 우본랏차타니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어서 나름 고민하며 여행했던 기억을 떠올린다. 이 곳 우본에서 솔직히 많은 액티비티를 가지지는 못했다. 호수에서 한잔 하기 그리고 야시장 구경하기 현지인처럼 놀기 ㅋ 암튼 이곳 역시 국경도시로서의 한적함 그리고 삶에 녹아드는 여유로움이 라고 할수 있겠다. 메남문강 주변은 강변을 바탕으로 주말에는 주말장이 열린다. 이곳 역시 주말시장에 각종 먹을 거리와 공연들로 성시를 이루고 있고 야시장 끝쪽에는 상설시장이 열리고 있다.  상설시장을 중심으로 볼거리들이 형성되어 있다고 보시면 된다.  메남문강 주변은 사리 아슬란 호텔을 중심으로 시작하면 된다. 주말에는 이곳 앞에서 주말시장이 들어 서고 반대쪽으로 가면 강변 그 반대로 가면 시내로 향하니 초행길이신분은 이호텔에 투숙하..

아시아/태국 2024.08.21

태국 국경도시 농카이 음식이야기

이곳 농카이는 사실 라오스의 비엔티안으로 향하는 길목인 관계로 다른 어느 국경도시들보다 외국인비율이 높은 편이다.  그래서 관광객들은 대부분 메콩강 근처 인 림콩거리 근처에 숙소를 잡는다. 사실 그게 분위기나 가격도 결정한다고 봐야 하겠지. 사실 농카이에 들린 이유중에 하나는 라오스로 들어 가기전 맛있는 음식을 저렴하게 먹자는 게 주 목적이었다 ㅎ 주로 방문 했던 음식점 은 아래와 같다.    위치는 버스 터미널에서 나오면 길건너 왼쪽으로 있다. 베트남 음식전문점인데 저녁에는 앞에 노점상에서 국수도 판다. 감탄한 집...  농카이에서 가장 유명한 댕 베트남 음식을 패스트푸드화한 집이며 손님이 무척많다.  물론 일하는 사람 역시 매우 많다. 모든 음식을 테이크 아웃 할수 있게 세트화 했다.

아시아/태국 2024.08.21

태국 국경 도시 - 농카이

세계 곳곳을 여행하면서 강을 참 많이 본다. 강이란 아니 물이란 인간에게 살아가는 기본을 제공해주는 가장 중요한 요소일것이다. 세계의 모든 문명이 강으로 부터 시작했다는 역사를 구지 보지 않더라도 강 주변의 도시들은 부강했다는 현실을 보고 있다.  메콩강.... 티벳 고원에서 발원하여 남중국해를 지나 중국, 라오스, 캄보디아, 태국등을 지나면서 많은 물산들을 제공한다. 이곳 농카이 역시 메콩강에서 생산되는 물산들이 집결되는 곳이며 라오스로 각종 생필품을 공급하는 루트가 되는 곳이다. 이곳 농카이는 각종 게스트 하우사가 밀집해 있는 메콩강 주변인 림콩 지역과 버스 터미널을 중심으로 주거지역 그리고 외곽 에 있는 아스완 호텔을 중심으로 한 쇼핑시설으로 나뉘어 있다. 그렇다고 방콕처럼 무지 넣ㄱ거나 그런게 아..

아시아/태국 2024.08.21

태국 방콕 새벽 사원 - 왓 아룬

왓 아룬타이 방콕. 새벽사원이라고도 불린다. '왓 아룬'이라는 이름은 인도의 새벽신인 '아루나'에서 따왔다고 한다. 타이의 10바트 동전에 나오는 사원이다.짜오프라야강(Chao Phraya River) 건너편 톤부리에 위치한다. 톤부리 왕조의 탁신 왕이 건설하였다. 수도를 톤부리에서 방콕으로 옮기기 전에는 현재 왓 프라깨오에 있는 에메랄드 불상이 이 절에 안치되어 있었다고 한다. 사원의 이름은 '새벽의 사원'이라는 뜻인데 새벽의 햇빛을 받으면 프랑(탑)의 도자기 장식이 형형색색을 띄며 빛나 강 건너편까지 빛을 비추므로 이런 이름이 붙었다.경내에는 높이 약 30m의 프랑 4개가 사방으로 배치되어 있고, 그 중앙에 크기 74m, 둘레 234m의 대프랑이 솟아 있다. 대프랑 내부에는 힌두교의 상징인 '에라완'..

아시아/태국 2024.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