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 프랑스 작은 프랑스 유럽의 열강들은 그들이 점령했던 거의 모든 나라를 그들의 양식대로 바꾸어 놓았다. 라오스 역시 프랑스의 식민지 시대로 인해 수도에는 프랑스풍의 건물들과 방사형 도시 형태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 식민지 시대를 논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하지만 적어도 우리들이 그 나라를 방문하면서 감탄하는 문화를 그 나라 고유의 문화가 아닌열강들의 문화라는 사실을 기억했으면 한다. 유럽 대항해 시대에 유럽 각 나라들이 취했던 정책을 잠간 생각해보면 그래도 프랑스의 식민지는 문화를 발전 시키려 한것 같다. 영국이나 스페인이 점령했던 식민지는 그들의 성향대로 모든 유물을 약탈해서 본국으로 가져가거나 혹은 모조리 없애버렸다는 사실을 아는 지.... 암튼 프랑스가 점령했던 곳들은 나름 그들의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