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간에서 아쉬운 발걸음을 돌려 만달레이에 도착한다. 난 사전 정보 없이 간 거 였기에 만달레이가 시골인 줄 알았다. 한데 만달레이는 대도시였다. 여행하기 힘든 ㅋ 만달레이는 한참 개발 중이었고 여기 역시 중국 자본이 많이 진출해서 고층 건물들과 현대식 건물들이 한참 들어 서고 있었다. 그중에 하나 만달레이 다이아몬드 플라자는 동남아의 여느 쇼핑몰이 그렇듯 앤터테인먼트를 추구하듯 쇼핑공간 , 영화관 , 그리고 먹거리 공간등 다양한 시설을 가지고 있었다. 만달레리는 해자를 중심으로 만달레이 성 안쪽으로 모든 시설이 밀집 되어 있고 해자 외곽으로는 군사 시설이 있는 거 같던데 외국인은 출입할수 없는 문들이 있었다. 만달레이가 이렇게 더운 줄 몰랐다. 자전거를 타고 한참 가고 있는 데 무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