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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낭쉐 (인레) 호수의 하루

마고패밀리(장독) 2024. 8. 16.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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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달레이에서 인레에 도착하는 시간이 새벽 4시쯤이었다.

 

 

호텔로 이동했더니 문이 닫혀 있다.

 

 

문을 두드려도 안열어 주길래 전화했더니 열어 준다.

 

 

얼리 체크인을 하고 비온 낭쉐 메인도로를 걸어 본다.

 

 

 

 

엥 여기 인도였던가?

 

 

나지금 인도에 와 있는 거니?

 

 









 

 

여전히 인도와 미얀마를 구분 못하겠다 ㅋ

 

낭쉐 메인도로 에 위치한 모닝 마켓 ...

 

나 여기서 모를 산다는 걸 포기했다 ㅋ

 

 





 

 

비가 와서 일출은 못보는 구나 하며

 

하염없이 선착장을 바라봤다.

 

 

이곳도 사람이 사는 곳...

 

바삐 움직이며 무언가를 하기 위해 일을 떠나는 사람이 있다...

 

 

나중에 알았는 데 이 곳이 토마토 산지인거 같다. 강가로 수많은 토마토 공장이 있었다.

 

 



 

부지런한 스님들은 아침 공양을 위해 탁발에 나선다.

 

 

 

아침을 준비하는 여인네들은 강에서 멱을 감고

 

하루를 준비한다.

 





 

 

인레에서 하루를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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