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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David Leclapart L'Amateur Blanc de Blancs Premier Cru Extra Brut( 2009 다비드 라클라파 라포르트 블랑드블랑)

​2009 David Leclapart L'Amateur Blanc de Blancs Premier Cru Extra Brut​​신생 샴페인 메이커로 알고 있는데 ​모 틀리면 어쩔수 없구요 ㅋ​​암튼 요친구 재미있는 게 ​샴페인 제조업체들이 ​찌꺼기 제거에 사활을 거는 것 같은데 ​제가 보기에는 유기농 샴페인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병입할떼 찌꺼기를 제거 하지 않은 거 같아요...​​그러다 보니 ​샹쾌한 시트러스보다는 ​약간은 거친 시트러스느낌이 들었어요...​​피니쉬도 좀 약한 거 같고 .....​무엇보다도 발포시 ​방울의 움직임도 덜한 듯 하고 ....​​모 메이커들만의 생산 방식이 있으니 ​​근데 전 샴페인에서 찌꺼기가 보이는 건 첨 본듯...

프리미엄와인 2024.07.20

2013 Dom Perignon Oenotheque Brut Millesime( 2013 돔 페리뇽 밀레짐)

2013 Dom Perignon Oenotheque Brut Millesime​​비평가 테이스팅 노트: "카르트는 세련되고 지속적인 무스와 함께 노란색, 황금색을 다시 사용하세요. 정제된 구운 아로마, 신선한 복숭아, 하얀 누가, 라임 제스트의 약간, 매우 매력적인 부케, 설탕에 절인 자몽 제스트, 그리고 초록색 사과를 배경으로 한다. 복합성이 좋고, 육즙이 많고, 노란 열대과일, 은은한 단맛, 미네랄 코어와 신선한 구조, 마무리에 잘 익은 자몽 뉘앙스, 이미 잘 발달되어 잘 마시고, 강조적으로 생동감 있는 빈티지." - 95/100, Falstaff​​Critic tasting note: "Chartreuse yellow, golden hues, with a refined, persistent mous..

프리미엄와인 2024.07.20

중국인들... 그리고 한국인들...

​요즘 시간이 조금 나서 ​유투브를 자주 시청한다...​​알고리즘이 나를 이끄는 데로 시청하는 편이고 ​애써 무엇을 찾거나 하진 않는다...​​주로 알고리즘이 나를 이끄는 콘텐츠는 ​중국인들의 매너 혹은 관습 같은 거더라...​​유투브에 제공된 컨텐츠를 보면서 잠시 생각에 빠져본다..​인식하지 못한 사이에 우리는 선진국의 반열에 들어섰다...​​그러면서 지금의 세대는 선진국민이 되었다...​근데 말이다....​우리가 알든 모르든 ​우리는 중진국에서 태어나서 선진국이란걸 경험 해보지 못했던 세대다...​그러다 보니 ​요즘 선진국에서 태어난 우리 아이들을 이해 하기 어렵다...​​사실 중국은 ​14억이라는 어마어마한 인구를 가진 대국이다..​​거기에 ​또*이가 한명 없을까?​​겨우 5천만이 몰려 사는 이 한..

일기 2024.07.18

2024년 1달간의 동남아 3개국 여행을 마치고...

​한국인...​난 한국인이다...​누가 모라고 해도 토종 한국인이다...​​근데 근 한달 간 여행을 하고 돌아 왔지만 ​변한 건 없다 ㅋ​​그래 변한건 없는 건 좋다..​항상 그 자리에서 내가 안전하게 돌아 오는 내 부모와 같은 ​조국이니까....​​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덕목 중 하나가 동감 능력이다...​동감 1 同感명사 어떤 견해나 의견에 같은 생각을 가짐. 또는 그 생각.유의어공감동의2동조3​​손흥민의 아버지가 피소당하셨단다...​가르치던 학원에서 학원생을 "아동학대"했단다....​활자만 보면 ​모 성적인 연관이 마구 샘솟는다 ㅋ​​근데 실상은 ​경기중 부진을 이유로 법률적 용어로 "아동 학대 치상"​모 이런 거더라....​​멀리 나가지 말자...​가깝게만 보자 ​​민변 등 많은 단체에서 들고..

일기 2024.07.17

나이 들어 감에 .. 세월이 지나감에...

​​사실 나이에 대한 자각은 없다...​누군가 혹시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라고 ​물어보면 그때서야 ​내가 몇살이더라?​라고 ​반문한다...​​한살 혹은 두살 많은 거로 유세하고 싶지도 않고 ​누군가와의 인간 관계에서 우위를 점하고 싶지도 않다...​​누군가 물어 봐서야 ​아 나 몇살이구나 자각한다...​​근데 사실 나이를 자각 하지 못하는 건 아니다...​아침 일어나서 세수를 하며 ​거울을 바라볼때​​그 좋아하던 뷔페에 가서 ​풀때기만 집고 있을때​​고작 1킬로 남짓을 걸었을뿐인데도 ​어딘가에 주저 앉고 싶었을때 ​​나이를 느끼고는 한다...​​나이라는 거....​순식간이더라...​​그 험한 imf를 지나왔고 ​금융위기도 겪어봤고 ​코로나도 겪어봤다...​​그 시기들을 견디면서 ​나도 모르게 나이를 잊..

일기 2024.07.16

베트남 붕따우에서 한달 살기...

​사실 베트남 남부 도시를 여행하면서 ​바다가 이쁜 도시는 찾지 못했다 ㅋ​​모랄까 바다가 있지만 ​우리나라 서해 바다의 흙탕물....​모 다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ㅋ​​요즘 한국인이 많이 방문하는 ​푸꾸옥도 바다 색이 이쁘지는 않더라....​​물론 과잉화의 오류일수도 있다..​​암튼 붕따우는 해산물을 마음껏 드시는 도시라고 생각한다...​​​붕따우는 반도 형태의 도시이다 보니 ​각 구역마다 특색이 나뉘더라...​​​대부분의 여행객들이 머무는 ​back beach​사실 이곳은 숙박 시설의 집합체인듯 하다...​​롯데마트 등 편의 시설이 있고 ​조용한 관광객을 위한 비치​​ ​조금은 조용하고 ​제가 보기에 프런트 비치보다 깨끗 ㅋ​​아무래도 많은 이들이 이 곳에 머무르는 이유가 있는 듯 하다...​​​​f..

아시아/베트남 2024.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