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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만달레이 도심 산책

마고패밀리(장독) 2024. 8. 16.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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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간에서 아쉬운 발걸음을 돌려 만달레이에 도착한다.

 

 

난 사전 정보 없이 간 거 였기에 만달레이가 시골인 줄 알았다.

 

 

한데 만달레이는 대도시였다.

 

 

여행하기 힘든 ㅋ

 

 

만달레이는 한참 개발 중이었고 여기 역시 중국 자본이 많이 진출해서 고층 건물들과 현대식 건물들이

 

한참 들어 서고 있었다.

 

 

그중에 하나 만달레이 다이아몬드 플라자는 동남아의 여느 쇼핑몰이 그렇듯 앤터테인먼트를 추구하듯

 

쇼핑공간 , 영화관 , 그리고 먹거리 공간등 다양한 시설을 가지고 있었다.

 

 

만달레리는 해자를 중심으로 만달레이 성 안쪽으로 모든 시설이 밀집 되어 있고

 

해자 외곽으로는 군사 시설이 있는 거 같던데 외국인은 출입할수 없는 문들이 있었다.

 

 











 

 

만달레이가 이렇게 더운 줄 몰랐다.

 

 

자전거를 타고 한참 가고 있는 데 무언가 내 눈에 보인다.

 

 

모지 들어 가 본다.

 

입장료 받으면 안들어 가려 했다 ㅋ

 

 

근데 입장료 달라는 소리가 없길래 마음 편하게 둘러 본다.

 

 

아마도 개인 사찰인듯 하다.

 

 

미얀마어로 써 있길래 그냥 사찰인가 하는 정도 ㅋ

 











 

sandarmuni pagoda

 

이 산다 마니 파고다는 쿠로도 파고다 옆에 있는 사원으로 민돈왕이 암살당한 자신이 후계자인 카나웅을 추모하기 위해 만든 사원이라고 한다.

 

 

여기를 찾아간 이유는 입장료가 없다는 거 ㅋ

 

 

암튼 난 입장료가 아깝다 쩝~~~

 



 

 

다른 사원에는 개들이 많더니 이 사원은 고양이들의 독무대다 ㅋ

 

 

귀여운 자식들....

 

 





 

 

12시가 되니 공양을 알리는 타종이 들린다. 타중 흐 사람들이 하나들씩 모여든다.

 

 

그리고는 열심히 식사 준비...

 

 

나눠먹는 모습을 보며 나도 가면 즐까 하며 약간의 망설임을 가졌다 ㅋㅋㅋ

 

 





 

 

만달레이 성을 중심으로 공원처럼 꾸며져 있다.

 

 

점심때가 되면 일가족이 어디선가 모여들어 점심을 나누는 모습은 흔하게 발견할수 있는

 

일종의 야영장소로 변한다.

 





 

 

숙소 앞을 지나는 데 확성기를 틀어 놓고 탈을 뒤집어 쓴 젊은이들이 무언가를 외친다.

 

 

 

아마도 도네이션을 원하는 거 같은 데

 

 

무엇을 위한 도네이션일까?

 

 

그냥 신기해서 한컷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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