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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우돈타니 도심 풍경

통계보기   오늘날 우돈타니를 건설했던 라마 4세의 아들의 기념탑....    우돈타니의 또다른 볼거리 농부아 호수에 있는 차이니스 템플...  이쪽 농부아 호수 근처에 중국인이나 혹은 화교들이 많이 사는 듯 보인다.  중국 시장도 있고 태국 쇼핑의 메카 로터스와 저녁에 야시장이 형성된다.  태국 여행에서는 살거 없는 사람도 야시장은 꼭 봐야 하는 관광지이기도 하다.    태국의 이싼지방을 여행하다보면 조그만 호수를 가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호수를 사이로 현지인들의 삶이 이루어 진다.  데이트 하는 커플, 운동을 하는 이들.....  소도시에서의 매력은 바로 이런것이 아닐까?  이곳 차이니스 템플은 관우와 공자를 모신 사당과 박물관을 볼수 있다.    태국에 중국인들 특히 화교의 영향력은 절..

아시아/태국 2024.08.18

베트남 후에(훼) 추천 호텔 - 로망스

베트남...  나의 베트남 탐사기는 참 우여 곡절이 많은 여행이었다.  때로는 사기도 당하고 때로는 분실도 하고 때로는 파손도 되고 쩝~~  하지만 후에에서 머물렀던 2박 3일은 행복했다.  그 후에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줬던 로망스 호텔 리뷰를 해보고자 한다.  일단 후에에 대헤 알아보자 안남산맥 기슭의 안남평야에 자리잡고 있다. 남중국해 연안에서 8㎞ 정도 떨어져 있으며 얕고 넓은 향(香)강이 가로질러 흐른다. 강 왼편의 도심부에는 19세기 초 중국식으로 지은 베트남제국의 왕궁 다이노이가 있는데 훼[阮]왕조는 이곳에서 수세기 동안 베트남을 통치했다. 식민지시대에 프랑스인들은 강 오른편에 거주했으며 오늘날 이 도시의 동쪽에는 상업지구가 들어서 있다. 기원전 200년경 남베트[南越]의 중국군사령부가 주..

아시아/베트남 2024.08.18

베트남 사이공 걸어보기

베트남 하면 떠오르는 것이 오토바이가 아닐까 한다.  도로에 넘쳐나는 오토바이 시끄러움, 매연등이 여행자를 어리둥절하게 한다.  그래서 나같이 조용한거 좋아 하는 이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여행자이기는 하지만 이 곳은 맛있고 저렴한 음식들이 나를 즐겁게 한다.    이 시끄럽고 소란한 도시에도 시민들이 즐길수 있는 공원이 있어 여행자의 마음을 푸근하게 한다.  위치는 데탐 거리에서 시내로 들어 가는 위치에있고 사실 도심 곳곳에 있다.  근데 이 공원안에는 불개미들이 무지 많다. 내가 여행자인줄 아는 지 현지인들은 물지 않고 나만 문다...  아마도 텃새하는 거겠지 ㅋ  에이 안간다 .....   데탐 거리를 나와 그 유명한 벤탄 시장에 나가 본다.  근데 사실 별로 살거도 볼거도 없다.  그냥 걸어서 지나 ..

아시아/베트남 2024.08.18

베트남 후에성 걷기

베트남은 참 긴 나라다... 보통의 여행은 버스를 이용하거나 기차를 이용하는 데 시간이 너무 없는 관계로 호치민에서 후에까지 베트남 항공을 이용했다.  사실 비행기 가격은 얼마 안되는 데 공항에서 후에 시내까지 거리가 그리 먼지 알았다면 안탔을 지도 ㅋ 근데 하노이 공항은 더 멀더라는 쩝~~~  혹시 후에 공항 이용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이동수단이 저렴한것도 있다고 하니 잘 알아 보시기고 이용 하시길 바랍니다. 저처럼 택시 이용하시는 분은 심장마비 는 아니더라도 택시 요금에 마음이 상하실수 도 있습니다.  도착한 날은 분보훼와 사탕 수수 주스로 먹거리 탐방 해주고    후에를 가장 후에 답게 하는 유적지...  후에성(훼성) 후에 성(베트남어: Hoàng thành Huế)은 1802년부터 1945년에 이..

아시아/베트남 2024.08.18

베트남 후에 뚜벅이 여행

신시가지 신시가지에서 나를 사로 잡았던 호텔 베스트 웨스턴 계열의 프리미어 인도차이나 팔레스...  비싸겠지 쩝  ㅋㅋ  이 호텔을 주변으로 빅씨등 쇼핑센타들이 있다. 빅씨 건너편에 보면 금은방들이 있는 데  이곳이 환전율이 좋은 거 같다.  엔화 그리고 바트화도 환전 가능 했다.   인도차이나 반도를 포함한 동남아 에서내가 가장 사랑하는 big c  사실 고급의 쇼핑몰은 아니지만 현지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쇼핑몰 중에 하나다.  그리고 여행자에게 사랑받는 이유중에 하나는 푸드코트가 아닐까 한다.  암튼 빅씨 아이러브 유 ㅋ   후에를 가장 잘 즐기는 법....  바쁜 발걸음을 멈추고 홍강에서 홍강이 가지고 있는 여유로움을 느끼는 방법....   베트남에서 가장 여유로웠던 한때...  후에에서 머물렀던 2..

아시아/베트남 2024.08.18

베트남 후에에서 다낭까지 기차여행

베트남의 이동 코스를 정리 해보자 호치민 - 비행기 이동 - 후에 - 기차이용 - 다낭 - 오토바이 - 호이안 - 비행기- 하노이   이중에 가장 마음 편했던 구간이 후에에서 다낭으로 이동했을 때였다. 아름다운 베트남 경치도 있겠지만 기차 안에서 너무 편안했다.  물론 우리나라의 ktx나 일본의 신칸센은 비교할 것도 아니지만 현지인들의 삶과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기차를 애매하는 법은 기차역에 보면 시간표가 있다. 그 시간표에 이동하는 코스와 좌석등을 지정하면 끝이다. 기차역 데스크에 영어도 통용이 되니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닐 것이다.   베트남의 기차 안은 우리네 열차 안의 풍경과 별반 다르지 않다. 다만 기차에서 파는 상품이 우리네의 정형화된 도시락이 아니라 바로 튀긴 걸 가지고 올..

아시아/베트남 2024.08.18

베트남 다낭 뚜벅이 여행기

베트남을 여행하면서 메콩강 인근 유역 국가 중에 가장 우리나라와 닮은 국가가 아닐까 하는생각을 해본다....  언어만 다르지 생김새도 비슷하고 먹고 마시는 것 또한 비슷하다. 또한 부지런한 것도 우리네랑 많이 닮았다....  그중에 다낭은 새로 개발 되는 도시 라서 우리네 농촌 풍경이랑 너무 비슷하다...    다낭은 서울처럼 다리 사이로 도시를 니눌 수 있는 데 미케 비치 쪽은 주로 리조트들이 있고 한강을 건너면 관광시설 및 각종 쇼핑 시설이 있다.  자 그럼 비케 비치를 건너 도심가로 가보자...   한강을 건너면 바로 참 조각 박물관( BAO TANG CHAM)을 만난다... 입장료는 4만동... 한화로 약 2천원 비싼건가? 싼건가? 참조각 박물관은 다낭의 1915년에 프랑스 파이스트 리서치의 경제..

아시아/베트남 2024.08.18

베트남 호이안 먹방 여행

호이안 구시가지로 들어 가기 위해 바이크를 몰고 가던 중 무언가 큰 게 보인다.  앗 여기는 모지 ... 하면서 셔터를 눌러 본다....  근데 이 곳은 아마도 국립현충원 같은 곳인듯 하다....  아 영어로 안되어 있는 안내판을 열심히 들여 보면서 호이안에 도착했구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ㅋ    호이안을 호이안 답게 하는 먹거리들.... 호이안의 명물 화이트로즈까지.... 호이안은 맛있다 ㅋ    아 오늘따라 화이트 로즈가 자꾸 생각나네 ㅋ   호이안 일본교 앞에 조그만 사당을 지나던 중 음악 소리가 들린다. 들어 가 본다....   사실 이 음악은 장례식에 쓰이는 장송곡이었던 것이다. 망자를 위한 산자들의 페스티벌...   베트남 호이안을 먹기 위해 가다....재생29 00:34    a funera..

아시아/베트남 2024.08.17

베트남 다낭 방랑기

다낭은 마이케 비치 쪽이 많은 리조트를 가지고 있는 거 같다.  다낭에서 숙소를 구할때는 왠만하면 리조트 안에 수영장을 가지고 있거나 혹은 비치를 가지고 있는 리조트를 구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성수기를 제외하면 바다가 상태가 안 좋다. 딱 내가 도착했을 때가 그랬다.    신기하게 우리네 모습이랑 별반 다르지 않은 베트남....   자 이제 다낭을 떠난다....  내가 본 다낭은 리조트의 도시.... 좋은 리조트에서 편안하게 쉴수 있는 그런 도시라고 생각한다.

아시아/베트남 2024.08.17

베트남 하노이 방랑기

다낭에서 베트남 에어를 타고 공항에 도착했다... 근데 시내까지 참 멀다  베트남에서 아마도 가장 많은 교통비를 지불한거 같다.  암튼 하노이 공항에 도착하시는 분은 저렴한 교통편을 찾으시는 게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해 본다.   사이공과 하노이를 비교해보면 볼거리 측면에서는 하노이가 볼게 있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본다...  체류 기간이 길지 않아서 많은 곳을 돌아 보지 못했지만 호안끼엠주변 산책만 해도 괜찬지 않을 까 한다.   마침 시내를 돌아 보는 데 하교 시간인듯 보인다...  학생들의 하교 시간에 부모들이 오토바이로 태우고 가는 모습을 보면서 사람사는 곳은 어디나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저녁 시간에 맞추어 하노이 명물 국수로 배를 채우고 다시 길을 나선다...  하노이 국수의 특징은 땅콩..

아시아/베트남 2024.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