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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루앙 프라방 야시장 체험하기

​우리가 익히 잘아는 ​푸시산 밑의 야시장입니다.​​​여기는 ​저녁 5시 30분쯤 ​푸시산을 오르시고 ​​​내려오면서 ​야시장을 구경하시고​식사는 ​밑으로 쭉 내려오면 ​​​푸시산에서 다오파 클럽 가는 도로에 위치해 있어요...​​이 스트리트 마켓 뒤로 야시장이 있는데​현지인이 아마 거의 전부 ​여행객 한두명 있지요...​푸시산에서 근처 야시장이 좋기는 하지만 ​비싸요 ㅋ​​​​야채와 삼겹살 세트가​7만킵​삽겹살 추가 5만킵​야채는 2만​​맥주가 2만킵이었던 듯 해요...

아시아/라오스 2024.08.06

라오스 루앙프라방 푸시산 오래 바라보기

https://youtu.be/LvzbY9-3SmQ ​전날 오랜만에 과음을 했다. ​이제 루앙프라방에 머무를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에 ​루앙프라방의 랜드마크인 푸시산을 오르기로 정했다...​​사실 푸시산 바로 밑에 숙소를 정했지만 ​일부러 외면했다...​​많은 관광객들이 몰릴거라 생각했고 무엇보다도 ​중국 관광객들이 많다른 생각에​외면했는 데 ...​이제는 떠날날이 얼마남지 않아 ​오르기로 했다..​​푸시산은 ​오르는 길이 두군데이다...​​여행자거리인 ​남칸강과​​야시장인 ​메콩강 입구로 오를 수 있는 데 ​​자신의 여행스타일에 맞추어서 오를 수 있다.​​전 일몰을 중요시 하기에...​(사실은 아침에 못 일어나요 ㅋ)​​저녁 5시 30분쯤 ​남칸강 입구에서 ​산을 오른다.​​그러면 일몰 구경..

아시아/라오스 2024.08.06

라오스 루앙프라방 꽝시 폭포 다녀오기

https://youtu.be/cXLurEjtCsw ​누군가가 ​루앙프라방 갔으면 꽝시폭포는 가봐야지 하길래....​난 정말 ​이런 폭포를 생각 했다...​https://youtu.be/ry65nn5htqo ​내 눈으로 본 가장 큰 폭포...​아르헨티나 이구아수​아 언제 다시 한번 가볼수 있겠지...​암튼 ​​입장료 25,00킵​왕복 교통료 : 80,000킵​총 105,000킵(8,161원)​​모 이정도는 내가 아무리 가난 해도 지불 할수 있지...​​조기 ​이쁜 여성이 서 있는 곳이 ​갈림길인데 ​왼쪽이 직행으로 폭포 상류까지 가는 길​오른쪽이 ​여러 폭포를 거치면서 올라가는 길​대부분이 오른쪽으로 간다...​암튼 ​꽝시산 오르는 분은 ​​이런 몽골로 오르는 지는 ​말아라 ㅋ​​이건 모 그지 아니겠나 ..

아시아/라오스 2024.08.06

꼬냑 .... 그리고 포트와인에 대해...

​​​꼬낙과 아르마냑, 그리고 와인, 포트 와인은 ​쉽게 설명 해서 원재료를 ​포도를 사용한다.​​스카치 위스키는 ​원재료가 곡물이다...(모 설명하자면 끝이 없으니 여기서는 설명 생략)​​그리고 와인은 당연 포도이고 ​14도 미만의 주정으로 만들어 지고 ​꼬냑, 아르마냑, 그리고 포트와인은 20~40도이상의 주정으로 만들어 진다.​​14도는 변하고 부패하기 쉽고 ​20~40도는 변하지 않고 부패하지 않는다...​​20~40도 이상은 ​보관이 편리하고 ​휴대성이 좋기에 저는 여행을 다닐때 ​와인 대신 ​꼬냑 혹은 포트와인만 들고 다닌다.​​캐리어에 싸다 보면 ​와인 같은 경우 흐르기도 하고 변하기도 해서 ​독주를 좋아하지 않지만 ​그나마도 내 취향에 맞는 꼬냑과 포트 와인을 찾게 되는 거 같다...​​사..

와인과 술들 2024.08.06

방콕에서 한국 라면이 그리울때...

​제가 방콕의 여러 도시들 중 사랑하는 도시가 있습니다.​https://blog.naver.com/dok4003/222781645271발걸음이 향하다..온눗여행의 목적... 태국의 퍼스트 클래스 열차 타기... https://www.dticket.railway.co.th/DTicketPublic...blog.naver.com​초창기 숙소를 정할때 1순위 였던 곳...​아직도 물가 싸고 ​숙박비 저렴 한곳...​하지만 ​코로나이후 제가 ​가장 많이 머무는 곳이 ​https://blog.naver.com/dok4003/223015666664 방콕 랏프라오역 주변 숙박 정보 - 더 바자 방콕(the bazaar hotel bangkok)태국이란 도시가 워낙 방대하다 보니 대부분의 단기 여행자들은 젊은 친구들은..

아시아/태국 2024.08.06

베트남 다낭 추천 호텔 - 그랜드 투란 다낭

​호텔​코로나가 끝나고 ​여행을 시작하면서 ​한국과 해외 여행의 차이점을 몰까?​고민을 해봤다...​​먼저 호텔...​같은 시설에 가성비를 따지자면 ​태국​베트남​등 ​일것이다.​​사실 동남아에서 여행 수요가 많은 지역이고 ​그러다 보니 같은 조건이라도 ​위의 지역이 ​호텔의 선택폭이 높고 ​가성비 또한 뛰어 나다...​​금번 ​여행 코스가 ​호치민 - 비행기 -다낭 - 비행기 -방콕 -열차 - 농카이 -육로 -비엔티안 - 열차 - 루앙프라방-버스-육로 -하노이 - 열차 - 호치민 -서울​이렇게 다양한 교통수단을 사용해 ​3개국을 여행했지만 ​호텔의 지불 비용 대비 만족도는 ​다낭>방콕>호치민>하노이>루앙프라방>비엔티안 이었다.​​자 그럼 ​다낭의 호텔에 대해 알아보자...​제가 ​다낭에서 머물렀던 호텔..

아시아/베트남 2024.08.06

베트남 경제 수도 - 화려한 호치민

​우리는 통상 베트남을 어떻게 생각할까?​한번도 가보지 않은 사람들의 이미지는 ​아마도 한국전쟁 영화의 폐허 ​혹은 밀림​모 이런걸로 연상시키지 않을까 싶다.​​우리네 시각의 대부분은 아마도 미국 영화를 통해 ​비춰진 베트남을 그리고 있을 것이다...​​사실 베트남의 수도인 하노이는 아무래도 전통과 역사를 중요시 하기에 ​많은 발전을 이루지는 못했다.​​하지만 ​경제 수도이며 ​프랑스 식민지의 중심지였던 ​호치민 혹은 사이공은 ​프랑스의 문화가 살아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도심 곳곳에 공원이 들어서 있어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오래된 먹거리와​​알려진 시장 등​​사실은 베트남에서 ​많은 ​여성들이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모이는 지역이기도 하다 ㅋ​​​그래서 여행객들도 북부 하노이보다는..

아시아/베트남 2024.08.06

베트남 다낭 뚜벅이의 하루

​베트남 다낭은 ​한국인에게는 아마도 제주도보다 여행 하기 좋은 곳 중 하나일지 모른다.​​대부분의 점포에서 ​한국어가 보이고 ​한국 여행업을 하는 대부분의 랜드사가 있지 않을 까 싶다...​​그런만큼 ​한국인 친화적인 곳....​거기다 한국 여행자들이 찾는 대부분의 ​관광지 식당은 현지 가격의 두배 정도​한국인 상대 업소들의 경우​보통 달러로 표시한다.​근데 난 여행 가서 미국 제외하고 ​달러 표시가 되어 있으면 이상하게 거부감이 ㅋ​물론 외국인을 상대로한 음식점은 ​깨끗하고 모랄까 한국기준에 충족되기는 한다...​그러니 많은 블로그나 여행기에 등장하고 ​맛집으로 소개되지만 ​글세 모 여행은 여행이어야 할뿐...​비슷한 환경과 비슷한 음식을 ​찾아나선다면 ​그건 관광이지 여행은 아닌 거 같다.​암튼 ​..

아시아/베트남 2024.08.06

태국 기차 여행 - 새로운 기차역 (방쓰역)

​저처럼 ​기차 여행을 사랑하는 여행자에게 는​저렴한 가격에 열차를 이용할 수 있는 ​여행지로 동남아를 사랑하게 됩니다.​​물론 그 품질도 저렴하기에 ​여러가지를 고민하게 되지만 ㅋ​암튼 ​동남아 기차여행을 고민하는 분들은 ​먼저 방콕을 기점으로 하시는 게 편할듯 합니다.​​저 같은 경우 ​방콕-농카이-비엔티안-루앙프라방-하노이-사이공​이 순으로 ​북동부 지역을 여행했지만 ​역순으로 ​방콕 - 파당 페사르-쿠알라룸푸르(말레시아) 등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물론 북부 방콕-치앙마이 구간도 여기서 출발합니다....​​보통 방콕의 기차역 하면 후알람퐁 역을 생각하게 될겁니다.​​우리나라 서울역이 그렇듯​오래전에 세워진 방콕 중앙역은 ​중앙역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게 됩니다.​​사실 외관도 그렇고 시설도 보안..

아시아/태국 2024.08.06

몽골 보드카 - 소욤보

​​몽골 보드카 소욤보​이 술이 맛있냐?​아니다 ㅋ​​원래 보드카는 무색 무취...​맛이 있을 턱이 없고 ​내가 좋아하는 바닐라향도 안난다...​​와인과 반대 개념의 술인 게지...​​그럼 그런 술 왜 마셔?​​​바로 ​하이볼 용도 ㅋ​사실 전에는 ​칵테일로 많이 마셨지만 ​요즘은 하이볼이 유행이라 ㅋ​자 그럼 여기서 잠깐​​하이볼은 모야?​위스키나 브랜디에 소다수나 물을 타고 얼음을 넣은 음료.​그럼 ​칵테일은?​위스키, 브랜디, 진 따위의 독한 양주를 적당히 섞은 후 감미료나 방향료(芳香料), 과즙 따위를 얼음과 함께 혼합한 술.​​차이는 전문가들의 생각은 다르겠지만 ​하이볼은 탄산수 조합​칵테일은 술+감미료​즉 칵테일은 얼음외에는 탄산수를 쓰지 않는 거지...​​쉽게 설명하면 ​하이볼은 사이다야 ㅋ..

와인과 술들 2024.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