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태국에서 살기도 했고 태국을 안다녀 본데 없이 다 나녀 본 필자도 더위에 약하다 ㅋ
고로 더위에 약한 필자는 움직이는 걸 귀찬아 한다.
태국을 가면 택시타고 움직이고 그것도 안되면 그냥 마사지 가게에서 시간을 보내다 저녁에만 움직이는 야행성이다.
근데 처음으로 수쿰빛 쏘이 24안쪽까지 걸어봤다.
죽는 줄 알았다. 단지 그 놈의 와인이 몬지 쩝
사실 방콕에서 핫 플레이스라고 일컬어 지는 k 빌리지를 찾겠다는 일념으로 걸었는 데 죽는 줄 알았다 ㅋㅋㅋㅋ
암튼 다른분들은 택시를 이용하기를 기원한다.
이곳은 현재 방콕의 젊은이들에게 핫한 장소로 유명하고 방콕시내에서도 도매 체인의 와인레스토랑을 가지고 있기에
많은 분들이 찾는 듯하다.
사실 쏘이 24는 단기 여행자들보다는 장기 여행자들을 위한 레지던스들이 밀집애 있기에 이런곳이 형성되어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찾아 가실때는 저처럼 엠포리엄 백화점에서 무작정 걷지 마시고 k빌리지라고 애기 하시거나 big c를 가자고 하시면 편할겁니다.
혹시 과일이나 기타 음료수등을 사셔야 한다면 시내 쇼핑몰을 이용하지 마시고 big c를 이용하시는 게 저렴하고 신선한 걸
드실수 있을 겁니다.
푸드 코트도 이용하실만 하구여. 이 근처에 손풍포차다라는 곳 역시 있으니 저녁 즐기시에는 무리 없을 듯 합니다.
여기서 뱀다리 하나
이곳 k-빌리지를 방문할때만 해도 이곳에 위치 해 있는 와인 컬랙션에 상당한 기대를 했다.
하지만 와인을 조금 마셔본 필자 입장에서는 그냥 데일리 와인을 파는 그저 그런 곳이라
실망했다고 할까....
그냥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한잔 한다는 기분으로 방문 해보시길...
사실 이곳 보다는 저녁에 시간이 되신다면 일본 친구들이 만든곳이라 기분 나쁘지만
니혼마치
사실 이곳은 k빌리지 가려다 들아 가 본 곳인데 한국 주점도 있고 주말에는 다이닝 서비스도 하는 것 같아 호기심이 생긴 곳이다.
모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곳이 깔끔하니 잘 꾸며졌다고 생각한다.
물론 샵들은 k-빌리지가 많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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