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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와 조지아의 바다..

​터키는 우리와 같은 3면이 바다인 국가이다.​이스탄불은 흑해와 에게해의 중간에 있고​남쭉 안탈리아는 지중해에 접해 있다.​그래서 우리처럼 해산물이 풍부할거 같지만 ​또 그렇지는 않은 거 같다.​주로 잡히는 게 함시류의 전갱이들만 시장에서 보인다.​암튼 전세계에서 가장 유리한 바다를 가지고 있는 터키의 바다를 보자.​이스탄불은 바다를 끼고 있기에 ​주민들이 항상 바다에서 낚시로 소일거리 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우리가 익히 아는 보보스 해협​보보스해협은 투어 종류가 많은데 사실 투어 회사에 신청 안해도 ​25리라(2,000원) 정도에 왕복 투어가 가능한다.​물론 대중교통(이스탄불 패스)으로 이동도 가능단 투어는 아니고 이동만....​p.s : 항구 주변으로 여러 회사 매표소가 있다.​다녀 보니 가성비 ..

터키와 조지아의 동물들...

https://youtu.be/Lpflw-qps7g?si=wXNiG8LFLGyx9HIV  ​터키를 여행하면서 대부분의 개와 고양이가 방목되는 걸 신기해 하면서 사진을 ​찍어 보았다.​단 터키의 동물들은 정부에서 관리하는 듯 보인다.​귀에 보면 표식을 달고 있었고 밥도 누군가 챙겨 주는 듯 하다...​하지만 길거리의 삶은 고달프리라....​​​인도를 여행할때는 ​소들이 가게안에 있어도 가만 두는 거 보면서 신기해 했는 데 ​터키는 가게에 개가 있어도 ​문앞에 있어도 그냥 놔 둔다....​참 이걸 모라 생각해야 할지는 각자의 판단....​​​길 위의 개들도 눈이나 비가 오면 ​삶이 고달프지 않을까?​​​​터키도 로드킬이 많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 해본다.​​​사람이 관리하는 개들도 있다.​고달픈 삶​​터..

터키 이스탄불

https://youtu.be/Rid7bqCCM74?si=jqVLT_w4qArG66i3\ ​사실 너무 너무가고 싶었던 여행지였습니다.​코로나가 오고 나서 여행이라는 걸 못해본지 근 3년 ....​아마도 다른이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 더 갈증이 났던 여행이었죠.​터키에서의 2달은 아마도 내 삶에서 오랜동안 기억될 여행이었지요....​여러분과 함께 이 여행을 추억하고 싶습니다.​그 중에 이스탄불 과 부르사를 먼저 보여드리죠.​​숙소를 이곳 술탄 마흐멧 광장 앞에 잡아서 매일 이곳을 지나다녔습니다.​항상 사람들이 많더군요.​심지어 코로나 와중에도 ㅋ​술탄 마흐멧 광장은 아무 생각안하고 쉬기 좋은 곳입니다 ㅋ​​요기가 배낭여행자의 성지​탁심 광장입니다.​우리나라로 치면 명동같았습니다.​​탁심 광장의 상징 모스크​..

여행의 시작은 태국 방콕에서...

위치방콕​새로운 여행의 시작​더 얼마나 여행을 지속 할지는 모르겠다.​건강이 허락을 할지​아님 경제적 문제가 허락될지는 모른다.​하나 새로운 시작이란 설렌다.​​공항 가는길....​매너리즘....​​정말 가기 싫었나 보다.​서울역 공항 터미널은 ​현재 대한 항공과 아시아나만 위탁 수화물 처리를 해준단다...​계획이 어긋났다.​나름 오랜 여행 짬밥으로​서울역에서​체크인하고 여유롭게 가고자 했으나​체크인 불발....​그럼으로 인해 ​비행 출발 30분전 도착 ㅎ​접수 카운터 철수...​고민했다. ​포기해?​아냐 시도해 보자.​길가는 공항 직원 불러서​다급함을 호소...​간신히​이륙 10분전에 탈수 있었다....​이걸 매너리즘이라고 해야 할지...​멍청함이라고 해야 할지...​암튼 지금은 방콕이다...​늦게 도..

아시아/태국 2024.08.12

태국 방콕에서 해산물은 여기에서 - t 포차나

​터키 여행을 하면서​해산물의 빈약함에 실망을 했고​한국에 돌아 와서 ​열심히 해산물을 흡입했으나 ​가격이 살짝 아쉽다.​그래서 태국에 왔다 ㅋ​사실 방콕이 신비로운 새로운 곳도 아니고​한 곳에 자리 잡으면 다른 곳에 잘가지 않는 성격상​아마도 이 레스토랑은 자주 이용 할듯 하다.​​이 친구가 이 레스토랑의 대표메뉴​풋팟 퐁커리​​무게를 재서 가격을 결정한다.​한마리에 1,200바트(43,000원)​아주 오래전​방콕을 자주 여행했을때​라차다에 있던(지금도 있는지는 모른다)​13리안에서 푸팟퐁커리를 처음 경험한 이후​방콕에 오면 항상 먹게 된다.​근데 가격이 조금 아쉽지만​맛있으니 용서된다.​​​이것도 이 집의 명물​어쑤언​굴을 주 재료로 부쳐낸 요리인데​약간의 진득한 전분을 사용한듯 보인다.​독특한 식감..

아시아/태국 2024.08.12

태국 방콕 한달 살기의 성지 - 온눗

​여행의 목적...​태국의 퍼스트 클래스 열차 타기...​https://www.dticket.railway.co.th/DTicketPublicWeb/home/Home การรถไฟแห่งประเทศไทยท่องเที่ยวกับการรถไฟแห่งประเทศไทย วิธีการจองตั๋ว ค้นหาขบวนรถ เลือกขบวนโดยสาร เลือกตู้ที่มีที่นั่งว่าง ระบุข้อมูลผู้โดยสาร และเลือกที่นั่ง ชำระเงิน พิมพ์ตั๋ว การรถไฟแห่งประเทศไทย เลขที่ 1 ถนนรองเมือง แขวงรองเมือง เขตปทุมวัน กรุงเทพมหานคร 10330 สายด่วน 1690 SRT Hotline :1690 ติดตามเราww..

아시아/태국 2024.08.12

태국 방콕 어떠꺼 시장

​낮에 40도를 육박하는 방콕에서​나의 유일한 취미는 과거에 나왔던 곳...​그리고 새로운 곳 가보기다.​이번에 갈 곳은 ​깨끗한 시장의 대명사​어떠커 시장​​사실 위치가 ​짜뚜짝 마켓 옆이라 주말에 다 같이 몰아서 볼수 있겠지만 ​전 짜뚜짝을 별로로 생각하는지라 ㅋ​암튼 위치 괜찬구요...​무엇보다도​두리안은 참 많은 사연이 있는 친구죠.​한 30년전 ​베트남 하노이에서 ​길에 저울추같은 걸 매달고 다니는 분에게 ​두리안을 구매 한적이 있죠.​당시에는 그게 무슨 과일인줄 모르던 때이고...​호텔에 가지고 들어 가서 ​맛을 보고 바로 화장실에 버렸습니다.​다음날 저는 호텔에서 쫒겨 날뻔 하고​룸 체인지를 해야 했던 ㅋ​근데요 이상하게 ​다음에 다시 먹고 싶어 지고​치앙라이 살때는 ​하루에 한개씩은 꼭 먹..

아시아/태국 2024.08.12

태국 방콕 야시장 탐방

​루프탑과 패키지 투어로 유명한​베이욕 스카이 호텔...​사실 숙소 잡기전에는 이 호텔이 여기에 있는지 몰랐다.​숙소 잡고보니 약 700미터 거리에 이 호텔이 있었다.​모 스카이 라인을 보기에는 감흥이 없을거 같고​그냥 야시장 구경이나 해야겠다.​​사실 야시장에서 여행자가 할 수 있는 건 아마도 ​먹거리 탐방 일거다.​​숙소에 가져와서 잘 먹기는 했는데​역시나 해산물은 약간의 복통을 수반한다.​싸다고 막 먹을 건 아닌듯...

아시아/태국 2024.08.12

태국 방콕 빠뚜남 돌아 다니기

​​사실 더워서 걷기 싫었지만 ​택시는 타기 싫고 ​밥은 먹어야 하기에 걸어 봤다.​오늘의 목적지는 ​센트럴 월드...​맛난거 먹으러 왔다.​요 빠뚜남이라는 동네가 희한한게​인도 상인들이 주류를 이루고​여행객들 대부분이 인도인들이다.​근데 대부분의 상점은 또 일식당이 많다.​​빠투남 센트럴 월드 건너편에 ​big c와 ​더 마켓이 있는데 ​이곳에 돈돈 동키라는 매장이 있다.​그안에 일본 상품을 주로 파는데​제가 주목하는건​사케류와​스시 종류들이었다.​모 일본 라멘이나 스시류등이 드시고 싶다면 가 볼만 ​하다.​​빠뚜남 베이욕 스카이 호텔 ​건너편으로 보면 ​인도 식당,마사지(24시간 하더라)​등등 여행자가 필요한 것이 많았다.

아시아/태국 2024.08.12

태국 특급 열차 여행기

​사실 아직 못 이룬 꿈이 있다....​30살에 적은 버킷 리스트...​왠만 한 건 다 해봤다.​프랑스 5대 샤토 한자리에서 마셔보기​남미 크루즈 여행​파리 3번 방문하기​쿠바 가기 등등...​근데 아직 이루지 못했고​죽기전에 할수 있을까 하며​미완성으로 남겨둔 것...​전세계 특급 열차 타기...​글세​죽기전에 해 볼 수 있을까?​​방콕 - 농카이행 특급 열차​1등석. 1,557바트( 다운 시트로 예약 했으나 홀로 사용)​저녁 8시 출발 다음날 06:30 도착​모 특급이라기에는 빈약하다.​홈페이지에는 샤워실도 있었으나 물이 안 나옴 ㅋ​거기다 식당칸도 없고​뜨거운 물도 안나와서 라면도 못 먹음...​식사를 드시고 승차하거나 아님 테이크 아웃 해서​드셔야 할듯...​차장에게 요청해도 없다함.​​단하나 ​..

아시아/태국 2024.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