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Rid7bqCCM74?si=jqVLT_w4qArG66i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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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너무 너무가고 싶었던 여행지였습니다.
코로나가 오고 나서 여행이라는 걸 못해본지 근 3년 ....
아마도 다른이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 더 갈증이 났던 여행이었죠.
터키에서의 2달은 아마도 내 삶에서 오랜동안 기억될 여행이었지요....
여러분과 함께 이 여행을 추억하고 싶습니다.
그 중에 이스탄불 과 부르사를 먼저 보여드리죠.
숙소를 이곳 술탄 마흐멧 광장 앞에 잡아서 매일 이곳을 지나다녔습니다.
항상 사람들이 많더군요.
심지어 코로나 와중에도 ㅋ
술탄 마흐멧 광장은 아무 생각안하고 쉬기 좋은 곳입니다 ㅋ
요기가 배낭여행자의 성지
탁심 광장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명동같았습니다.
탁심 광장의 상징 모스크
역시 이슬람의 성지로 곳곳에 모스크가 있습니다.
나중에는 모스크가 있으면 시장이 있구나 할 정도로 무뎌진 ㅋ
술탄 마호메트 거리에서 트램라인을 따라 내려가면
바다가 나옵니다.
트램과 인간들의 공존...
우리라면 저 혼잡함을 감당 할수 있을 까요?
잠깐 생각해 보게 합니다.
가시는 방법은 위에 보시면 되고
이 곳은 탑보다는 주변의 까페들과 골목이 예술이었습니다.
그냥 조용히 있어도 편안했던 곳이지요.
사실 이곳은 지하에 카르푸가 있어서 갔어요 ㅋ
본래는 명품 쇼핑하기 위해 가는 곳이죠.
저는 원래 인간이 명품이라
명품이 필요없다는 쿨럭~~~~
암튼 시간내서 아이쇼핑도 하고
까페에 앉아서 멍때리기 좋은 곳입니다.
단 건너편에 교도소가 있더라구여 ㅋ
전 몬가 좀 불안했습니다 ㅋ
매일 지나다니면서 바라 본 노을
술탄마흐메트 광장
구도심에서 아시아 지역으로 넘어가는 역이 있는 아시아 지역입니다.
여기서 보보스 해협투어도 하고
장도 볼수 있어요.
사실 모 제가 물가에 대해서
다 아는 건 아니지만 저렴한 식사와 쇼핑을 원하신다면 이곳을 기억해 두실 필요가
있어요.
보통 수산물은 30리라 정도면 사시고
식사도 100리라 정도면 드실수 있습니다.
여기서 보보스 해협 투어를 하는 데
왕복 가이드 없이 배만 이용하면
25리라 정도면 할수 있습니다.
요기는 부르사
이스탄불에서 버스로도 갈수 있고
배로도 이용가능합니다.
전 편도 71리라
에니카프항에서 이용가능합니다.
돌마바흐체 궁전
여기 사연이 많은데 ㅋ
일단 매표소에 갔는 데
금액이 너무 비싼거다.
그리고 터키어로 써있다 ㅋ
나중에 보니
입장권만
가이드 투어
통합권 이런식으로 되어 있었는 데
잴 저렴한거 산다고 하니 계속 몰 물어 봐서
그것도 터키어로 ...
그래서 결국 안들어 갔다 ㅋ
혹시 가실분들은 600리라 인가 하는 통합권 사시라 권해드리고 싶다.
의외로 터키가 입장료가 비싸다. 6번만 돌면 본전 뽑는다 ㅋ
그리고 터키는 영어가 안된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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