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국

여행의 시작은 태국 방콕에서...

마고패밀리(장독) 2024. 8. 12.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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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여행의 시작

더 얼마나 여행을 지속 할지는 모르겠다.

건강이 허락을 할지

아님 경제적 문제가 허락될지는 모른다.

하나 새로운 시작이란 설렌다.

공항 가는길....

매너리즘....

정말 가기 싫었나 보다.

서울역 공항 터미널은

현재 대한 항공과 아시아나만 위탁 수화물 처리를 해준단다...

계획이 어긋났다.

나름 오랜 여행 짬밥으로

서울역에서

체크인하고 여유롭게 가고자 했으나

체크인 불발....

그럼으로 인해

비행 출발 30분전 도착 ㅎ

접수 카운터 철수...

고민했다.

포기해?

아냐 시도해 보자.

길가는 공항 직원 불러서

다급함을 호소...

간신히

이륙 10분전에 탈수 있었다....

이걸 매너리즘이라고 해야 할지...

멍청함이라고 해야 할지...

암튼 지금은 방콕이다...

늦게 도착해서

괜히 교통비 흥정하느라 진 빼느니

공항철도 이용해서 이동할 호텔 고르느라

선택한 숙소

박당 601바트(23,000원)

침대 는 킹베드라 넓고

약 5평정도

원룸스타일...

단 첫날에는 야릇한 냄새가 나더니

둘째날부터는 사라진건지 적응했는지는 모르겠다.

암튼 첫날은 숙소 옮겨야 하나 고민 ㅋ

모 가격은 만족이다.

주방은 공용 주방이라

재료 손질 등도 할수 있다.

타인과 함께 사용 하느라 신경 쓰이기는 하는데

별로 많이 사용하는거 같지는 않다.

레스토랑 이용하기 귀찬을때 사 와서 먹기 괸찬타.

나름 수영장도 있는데

글세 나는 이용 못할듯...

나름 위치 가 괸찬타...

약 300미터 거리에

라차프로롯 공항 철도가 있고

약 500미터 거리에

t포차다가 있어

해산물 먹기 좋고

1킬로 거리에

빠투남 시장과 쇼핑센타가 있다...

암튼 새로운 시작은 늘 설렌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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