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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를 여행하면서 대부분의 개와 고양이가 방목되는 걸 신기해 하면서 사진을
찍어 보았다.
단 터키의 동물들은 정부에서 관리하는 듯 보인다.
귀에 보면 표식을 달고 있었고 밥도 누군가 챙겨 주는 듯 하다...
하지만 길거리의 삶은 고달프리라....
인도를 여행할때는
소들이 가게안에 있어도 가만 두는 거 보면서 신기해 했는 데
터키는 가게에 개가 있어도
문앞에 있어도 그냥 놔 둔다....
참 이걸 모라 생각해야 할지는 각자의 판단....
길 위의 개들도 눈이나 비가 오면
삶이 고달프지 않을까?
터키도 로드킬이 많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 해본다.
사람이 관리하는 개들도 있다.
고달픈 삶
터키 곳곳에 보이는
바닷가 고양이 ㅋ
날씨가 추우니
난방을 위한 거겠지 ㅋ
너네 집이니?
도시 곳곳에 사료통이 있는 걸로 봐서 관리되는 듯...
자유로운 영혼들....
넌 손님인거니?
아님 줄 서 있는 거니? ㅋㅋㅋㅋ
터키는 유목민의 후예이다.
고로 말을 사랑하는 민족....
하지만 이것도 아마 점점 잊혀져 가겠지...
조지아
아르메니아
이 주변국들도
개들이 아주 자유롭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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