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와 조지아 그리고 아르메니아

터키와 조지아의 동물들...

마고패밀리(장독) 2024. 8. 12.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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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를 여행하면서 대부분의 개와 고양이가 방목되는 걸 신기해 하면서 사진을

찍어 보았다.

단 터키의 동물들은 정부에서 관리하는 듯 보인다.

귀에 보면 표식을 달고 있었고 밥도 누군가 챙겨 주는 듯 하다...

하지만 길거리의 삶은 고달프리라....

인도를 여행할때는

소들이 가게안에 있어도 가만 두는 거 보면서 신기해 했는 데

터키는 가게에 개가 있어도

문앞에 있어도 그냥 놔 둔다....

참 이걸 모라 생각해야 할지는 각자의 판단....

길 위의 개들도 눈이나 비가 오면

삶이 고달프지 않을까?

터키도 로드킬이 많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 해본다.

사람이 관리하는 개들도 있다.

고달픈 삶

터키 곳곳에 보이는

바닷가 고양이 ㅋ

날씨가 추우니

난방을 위한 거겠지 ㅋ

너네 집이니?

도시 곳곳에 사료통이 있는 걸로 봐서 관리되는 듯...

자유로운 영혼들....

넌 손님인거니?

아님 줄 서 있는 거니? ㅋㅋㅋㅋ

터키는 유목민의 후예이다.

고로 말을 사랑하는 민족....

하지만 이것도 아마 점점 잊혀져 가겠지...

조지아

아르메니아

이 주변국들도

개들이 아주 자유롭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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