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와 조지아 그리고 아르메니아

터키와 조지아의 바다..

마고패밀리(장독) 2024. 8. 12.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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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는 우리와 같은 3면이 바다인 국가이다.

이스탄불은 흑해와 에게해의 중간에 있고

남쭉 안탈리아는 지중해에 접해 있다.

그래서 우리처럼 해산물이 풍부할거 같지만

또 그렇지는 않은 거 같다.

주로 잡히는 게 함시류의 전갱이들만 시장에서 보인다.

암튼 전세계에서 가장 유리한 바다를 가지고 있는 터키의 바다를 보자.

이스탄불은 바다를 끼고 있기에

주민들이 항상 바다에서 낚시로 소일거리 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

우리가 익히 아는 보보스 해협

보보스해협은 투어 종류가 많은데 사실 투어 회사에 신청 안해도

25리라(2,000원) 정도에 왕복 투어가 가능한다.

물론 대중교통(이스탄불 패스)으로 이동도 가능

단 투어는 아니고 이동만....

p.s : 항구 주변으로 여러 회사 매표소가 있다.

다녀 보니 가성비 있는 투어였음.

주변 도시도 배로 이용할 수 있는 데

이스탄불 - 부르사 one way

71리라 (5,600원)

남부 도시 안탈리아

지중해풍 휴양도시

흑해...

사실 바로 옆에 있는 조지아의 바투미 보다는 몬가 투박한 바다...

조지아의 바투미는 흑해 같지 않은 푸른 바다

생산되는 해산물도 몬가 좀 다르다.

조지아 수도 흐린바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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