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바이칼 알혼섬 최고의 볼거리 - 부르한 바위
부르한 바위란 https://mirror.enha.kr/wiki/%EB%B6%80%EB%A5%B4%ED%95%9C%20%EC%82%B0 몽골의 성산. 부르칸, 불칸, 부르한 할둔 등으로 불리우며 그냥 산 대신 바위라고 불리기도 한다.실제로는 산이라기보다는 바위에 가깝다. 불칸바위, 또는 부르한 바위라고도 한다. 바이칼호 알혼섬에 위치하고 있으며, 칭기즈 칸이 젊은 시절 아버지를 잃고 이 산 근처에서 어머니와 함게 지냈으며, 메르키트 족에게 습격을 받아 아내까지 빼앗긴 후에도 부르칸 산의 밀림 속에 숨어 죽음을 면했다. 그 때 문득 이 자기를 도와준다고 느끼고, "부르칸 산을 아침마다 섬겨라. 날마다 섬겨라. 내 자손의 자손들아, 이것을 잊지 말아라." 하고 맹세했다고 한다. 또한 마지막으로 나이만 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