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국 53

태국 우돈타니 도심 풍경

통계보기   오늘날 우돈타니를 건설했던 라마 4세의 아들의 기념탑....    우돈타니의 또다른 볼거리 농부아 호수에 있는 차이니스 템플...  이쪽 농부아 호수 근처에 중국인이나 혹은 화교들이 많이 사는 듯 보인다.  중국 시장도 있고 태국 쇼핑의 메카 로터스와 저녁에 야시장이 형성된다.  태국 여행에서는 살거 없는 사람도 야시장은 꼭 봐야 하는 관광지이기도 하다.    태국의 이싼지방을 여행하다보면 조그만 호수를 가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호수를 사이로 현지인들의 삶이 이루어 진다.  데이트 하는 커플, 운동을 하는 이들.....  소도시에서의 매력은 바로 이런것이 아닐까?  이곳 차이니스 템플은 관우와 공자를 모신 사당과 박물관을 볼수 있다.    태국에 중국인들 특히 화교의 영향력은 절..

아시아/태국 2024.08.18

태국 후아힌 디 바레 디바 키앙하드 비치 호텔(D Varee Diva Kiang Haad Beach Resort)

통계보기 ​​   태국하면 유명한 여행지로 대부분 방콕과 파타야를 떠올릴 것이다. 그만큼 여행자에게 편리한 시설들이 많고 가기 쉽기 때문일것이다.  물론 필자 역시 위 두 도시외에 많은 지방을 여행했지만 안가 본곳도 역시나 많다.  특히 파타야에서 그리 멀리 떨어 지지 않은 곳에 위치한 후아힌이 그 중 하나인데 이번에 다녀오고 나서 후아힌이 참 아름다운 곳이라는 점에 맘에 들었다.  D Varee Diva Kiang Haad Beach Resort  후아힌의 여행 형태는 아무래도 가족 여행 혹은 커플 여행에 맞을 거 같다. 특히나 이 디 바레디바 키앙하드 비치 호텔은 가족 여행에 맞는 호텔인듯 하다.  룸이 깔끔하고 베란다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으며 수영장이 2층과 1층에 두군데나 있다.  무엇보다도 이..

아시아/태국 2024.08.17

태국 치앙라이 한달 살기 -숙소

여행을 다니다보면 어디선가 무언가 봐야 하고 무언가 해야 하고 하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날수 있는 그런 곳을 만난다...  나에게 있어서 태국의 북부도시 치앙라이는 그런 곳이다.  사실 많은 이들이 치앙라이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거나 빠이에 밀려 그냥 거쳐가는 도시이기도 하다.  제가 치앙마이를 좋아하는 이유중에 하나는 저렴한 물가, 그리고 조용한 도시 이외에도 날씨의 영향이 크다.  치앙마이나 우돈타니만 해도 북부에 가깝지만 더위는 거의 방콕 수준이다.  하지만 치앙라이는 이상하게 시원하다. 물론 우리나라보다는 덥다.  그러나 저녁에는 에어콘없이도 잘만한 정도면 좋은 환경 아닐까?  자 그럼 치앙라이에서 살아보기 프로젝트를 해보자.   1. 숙소 여행을 다니건 아니면 현지에서 은퇴이민을 하던 자야 할곳은 ..

아시아/태국 2024.08.15

태국 치앙라이 한달살기

치앙라이는 전형적인 시골 도시입니다. 시골 도시라는 의미는 교통시설이 편리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많은 은퇴이민자들이 대부분 낮 시간에 편안하게 즐길 시설이 있는 곳에 몰려 살기 마련입니다.   나이트 바자르가 있는 여행자 거리는 각종 마사지 시설과 함께 바 등이 모여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물가도 비쌀뿐 아니라 마사지 샵들도 시간당 200밧정도로 약간 비쌉니다.   대부분 현지인들이 모이는 대학교 근처 혹은 big c , 센트럴 프라자등을 가기 위해서는 교통수단이 필요로 합니다.  택시가 있기는 하지만 잘 눈에 보이지 않고 보통 오토바이를 개조한 썽태우는 매번 흥정해야 하고 다른 곳보다 비싸지는 않지만 나름 부담이 됩니다.  해서 보통 오토바이를 랜트하게 됩니다.  2. 탈거리    예전에 이용했..

아시아/태국 2024.08.15

태국 한달살기의 성지 - 온눗

통계보기   ---방콕 외곽에서 1박하기에 저렴하고 교통이 편한 곳에 위치해 있던 imm fusion 호텔이 문을 닫았다... 언제 오픈 할지는 저도 잘 ㅋㅋㅋ---   요즘 방콕을 가면 시내에 숙박을 하지 않는 다.  워낙 사람들 많은 곳을 싫어라 하기도 하지만 가격도 비싸고 조금 싸다 보면 교통이 불편해서 오고가는 데 비용이 더많이 들기에 시내에서 숙박을 주저하게 된다.  그래서 찾는 지역이 온눗이다.   처음에 시내에서 숙박 하지 않는 다고 애기를 시작했지만 사실 온눗은 시내의 범주에 들어간다.  서울로 애를 들어 보면 노원쯤 된다고 해야 하나.  일종의 베드타운인 셈이다.  이곳에 제가 자주 찾는 이유는 좀 많다.  1. 교통의 편리  공항에서 공항철도를 타고 45밧을 내면 phaya thai역에..

아시아/태국 2024.08.15

여행의 시작은 태국 방콕에서...

위치방콕​새로운 여행의 시작​더 얼마나 여행을 지속 할지는 모르겠다.​건강이 허락을 할지​아님 경제적 문제가 허락될지는 모른다.​하나 새로운 시작이란 설렌다.​​공항 가는길....​매너리즘....​​정말 가기 싫었나 보다.​서울역 공항 터미널은 ​현재 대한 항공과 아시아나만 위탁 수화물 처리를 해준단다...​계획이 어긋났다.​나름 오랜 여행 짬밥으로​서울역에서​체크인하고 여유롭게 가고자 했으나​체크인 불발....​그럼으로 인해 ​비행 출발 30분전 도착 ㅎ​접수 카운터 철수...​고민했다. ​포기해?​아냐 시도해 보자.​길가는 공항 직원 불러서​다급함을 호소...​간신히​이륙 10분전에 탈수 있었다....​이걸 매너리즘이라고 해야 할지...​멍청함이라고 해야 할지...​암튼 지금은 방콕이다...​늦게 도..

아시아/태국 2024.08.12

태국 방콕에서 해산물은 여기에서 - t 포차나

​터키 여행을 하면서​해산물의 빈약함에 실망을 했고​한국에 돌아 와서 ​열심히 해산물을 흡입했으나 ​가격이 살짝 아쉽다.​그래서 태국에 왔다 ㅋ​사실 방콕이 신비로운 새로운 곳도 아니고​한 곳에 자리 잡으면 다른 곳에 잘가지 않는 성격상​아마도 이 레스토랑은 자주 이용 할듯 하다.​​이 친구가 이 레스토랑의 대표메뉴​풋팟 퐁커리​​무게를 재서 가격을 결정한다.​한마리에 1,200바트(43,000원)​아주 오래전​방콕을 자주 여행했을때​라차다에 있던(지금도 있는지는 모른다)​13리안에서 푸팟퐁커리를 처음 경험한 이후​방콕에 오면 항상 먹게 된다.​근데 가격이 조금 아쉽지만​맛있으니 용서된다.​​​이것도 이 집의 명물​어쑤언​굴을 주 재료로 부쳐낸 요리인데​약간의 진득한 전분을 사용한듯 보인다.​독특한 식감..

아시아/태국 2024.08.12

태국 방콕 한달 살기의 성지 - 온눗

​여행의 목적...​태국의 퍼스트 클래스 열차 타기...​https://www.dticket.railway.co.th/DTicketPublicWeb/home/Home การรถไฟแห่งประเทศไทยท่องเที่ยวกับการรถไฟแห่งประเทศไทย วิธีการจองตั๋ว ค้นหาขบวนรถ เลือกขบวนโดยสาร เลือกตู้ที่มีที่นั่งว่าง ระบุข้อมูลผู้โดยสาร และเลือกที่นั่ง ชำระเงิน พิมพ์ตั๋ว การรถไฟแห่งประเทศไทย เลขที่ 1 ถนนรองเมือง แขวงรองเมือง เขตปทุมวัน กรุงเทพมหานคร 10330 สายด่วน 1690 SRT Hotline :1690 ติดตามเราww..

아시아/태국 2024.08.12

태국 방콕 어떠꺼 시장

​낮에 40도를 육박하는 방콕에서​나의 유일한 취미는 과거에 나왔던 곳...​그리고 새로운 곳 가보기다.​이번에 갈 곳은 ​깨끗한 시장의 대명사​어떠커 시장​​사실 위치가 ​짜뚜짝 마켓 옆이라 주말에 다 같이 몰아서 볼수 있겠지만 ​전 짜뚜짝을 별로로 생각하는지라 ㅋ​암튼 위치 괜찬구요...​무엇보다도​두리안은 참 많은 사연이 있는 친구죠.​한 30년전 ​베트남 하노이에서 ​길에 저울추같은 걸 매달고 다니는 분에게 ​두리안을 구매 한적이 있죠.​당시에는 그게 무슨 과일인줄 모르던 때이고...​호텔에 가지고 들어 가서 ​맛을 보고 바로 화장실에 버렸습니다.​다음날 저는 호텔에서 쫒겨 날뻔 하고​룸 체인지를 해야 했던 ㅋ​근데요 이상하게 ​다음에 다시 먹고 싶어 지고​치앙라이 살때는 ​하루에 한개씩은 꼭 먹..

아시아/태국 2024.08.12

태국 방콕 야시장 탐방

​루프탑과 패키지 투어로 유명한​베이욕 스카이 호텔...​사실 숙소 잡기전에는 이 호텔이 여기에 있는지 몰랐다.​숙소 잡고보니 약 700미터 거리에 이 호텔이 있었다.​모 스카이 라인을 보기에는 감흥이 없을거 같고​그냥 야시장 구경이나 해야겠다.​​사실 야시장에서 여행자가 할 수 있는 건 아마도 ​먹거리 탐방 일거다.​​숙소에 가져와서 잘 먹기는 했는데​역시나 해산물은 약간의 복통을 수반한다.​싸다고 막 먹을 건 아닌듯...

아시아/태국 2024.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