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국 53

2013년 05월 태국 방콕

얼마전 그냥 쉬고 싶다는 생각에 방콕을 방문 했다. 방문 했을 때 외환은행 현금 환율 1: 42 2013년 5월 18일 현재 현찰 고객 매도율 39.89  사실 태국은 33원이었을 때가 가장 놀기 좋은 해였다.  지금의 태국 환율은 거의 살인적이다. 생각해보자 4성급 호텔 기준으로 1박에 1500밧을 한다고 할때 1박당 원화로 63천원 기준 이면 33원이었을 때 49천원이다  마사지를 예로 들어 볼까  방콕 시내 왠만한 샵들은 이제 1시간에 300밧이다. 예전에 2시간에 4백밧이었을 때보다 두배이상 올랐고 2시간은 프로모션을 해야 500밧정도이고 오일마사지는 1시간에 400밧이다.  그나마 지상철 bts 온눗역에나 가야 1시간에 150밧 마사지를 발견할수 있다. 예전에 이곳은 한시간에 100밧 했었는 데..

아시아/태국 2024.09.18

태국 한달 살기 - 치앙라이

​돌아 가신 선친은 ​방랑벽이 있으셨다...​​그 당시에 많은 어르신들이 그랬듯 ​선친께서는 ​경상도에서 상경하셔서 ​전국 안가본 곳이 없을 정도로 ​여행 겸 일 겸 모 그렇게 여생을 보내셨다...​​그러다 울 모친을 만나셨고 ​나란 사람을 낳으며 ​한 곳에 정착하며 ​살았지만 ​​암튼 노는 거 하는 끝내주게 좋아 했던 분이다 ㅋ​​그런 그분의 영향으로 나역시 노는 거에 있어서 자유롭지 않다 ㅋ​​한 50년 살면서 해외 살이를 많이 해봤는 데 ​아마 처음 시작은 ​캐나다 토론토​일때문에 한 6개월​그리고 ​미국 뉴욕​한 3개월​​필리핀 세부 ​공부하느라고 ​8개월​​태국 ​치앙마이 3개월​더위 피해서 ​치앙라이 6개월...​​지금은 한국 ㅋ​근데 ​모 북미에서의 1년은 ​그리 큰 임펙트가 없고 ​​​태국..

아시아/태국 2024.09.13

태국 남부 음식만 모아서

새우를 양념해서 튀긴 꿍(태국어로 새우를 꿍이라고 합니다)  샥스핀 스프 방콕의 차이나타운에 가시면 샥스핀을 파는 집이 많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지금 가격 기억은 안나네여 ㅎㅎ  이것이 한국인들중 상당수가 싫어라 하는 고수 즉 태국어로 팍치입니다. 사실 전 이 팍치가 없으면 태국음식을 잘 못 먹습니다... 암튼 팍치가 싫으시면 " 마이 싸이 팍치" 라고 외쳐 주심 됩니다   태국에서 젤 좋아라 하는 뿌팟 뽕가리 젤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리라... 게까레 볶음 정도 ㅎㅎ  푸켓의 해산물식당에 늘어져 있는 킹 크랩 100g당 200밧이기에 가격이 상당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한국보다 비싸지는 않다... 보통 2kg이면 4,000밧 우리돈으로 그 당시 환율로는 한 10만원 정도  구어져 나온 킹크랩 ..

아시아/태국 2024.09.06

태국 방콕 샤톤 모모 카페

매리엇 익스큐티브 -사톤 비스타, 방콕 Marriott Executive Apartments-SathornVista,Bangkok  1 Sathorn Soi 3 South Sathorn Road +66-2-343-6789 www.marriot.com/bkkea 현재 프로모션 중으로 1박당 2,850바트에 구할 수 있다.... 이 곳 모모 까페는 조용히 한잔 하기에 편안한 공간이다...   사실 많은 외국인들이 방문 하는 스쿰빛 지역이나 라차다 지역의 레지던스에 비하면 조금 교통이 불편한 것은 사실이다... 지상철이나 지하철역에 한참 떨어 져 있어서 대중 교통을 이용하기 불편하지만 주변에 각국 대사관등이 몰려 있고 시장, 그리고 반까나타 & 겔러리 도 있어서 조용히 휴식을 취하기는 괜찬은 곳이다...  단..

아시아/태국 2024.08.24

태국 방콕 메리어트 샤톤 음식점

메리어트 샤톤을 나오서 어슬렁 거려 본다.... 시장 골목이다... 이곳의 태국인들은 정치와는 상관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이들의 현재는 그들의 현재와는 다른 이들만의 삶이겠지...  다른 곳은 조금은 지저분 해 보이지만 이곳은 이제 막 오픈 해서인지 깔끔하게 꾸며 놓았다...  가격도 20밧에서 30밧 ㅎㅎ 남편은 오로지 태국어만 부인은 쾌 유창한 영어를 구사한다 ㅎㅎ 한그릇 더 ㅎㅎ  이제 막 가게를 시작한 듯한 부부 애기를 들쳐 업고 열심히 사는 이들에게서 반성을 한다... 대박 나서 꼭 행복 하게 살았으면 하는 소망을 담아 본다.... 코쿤 막막~~~

아시아/태국 2024.08.24

태국 치앙라이 까페

치앙마이의 살인적인 더위를 피해 온 치앙라이... 골든 트라이앵굴의 시발점이가도 한 곳이다...  사실 이곳저곳 돌아 다녀보니 치앙마이보다 투어 상품이 비싸다...  그 이유중 하나는 치앙마이는 투어 상품을 찾는 외국인들이 많지만 이곳 치앙라이는 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동네이기때문이라는 결론을 도출해 냈다...  암튼 더위를 피해 자주 찾는 이쁜 아이스크림 가게를 소개하고자 한다...  치앙라이 시계탑에서 나이트 바자 쪽으로 걸어가다보면 인테리어가 참 귀여운 까페가 있다...  이곳의 주 고객층은 주변에 있는 고등학교 학생들... 그틈에 앉아 팥빙수랑 가끔 아이스크림을 먹는다...  여기는 인터넷도 사용할 수 있어 시간 때우기에는 그만이다 ㅎㅎ  암튼 아기자기하게 귀여운 곳인데다가 주변 손님들도 참신해서 ..

아시아/태국 2024.08.24

태국 치앙라이 게스트 하우스

통계보기   게스트 하우스 : chat house 가격 : 에어컨 독립룸 박당 350바트 위치 : 좋음 환경 : 좋음  장점 1. 치앙라이의 명물 사원 중 하나인 왓프라께오 사원 바로 뒤에 위치하고 있다... 2. 근처에 병원이 있다. 3. 시설이 깔끔하고 이쁘다... 4. 인터넷 free다 단점 1. 일단 방과 외벽이 거의 소음을 줄이는 시설이 없어서    밖에서 떠들면 방법이 없다 ㅎㅎ 2. 침구가 별로다...  사실 여행을 대책없이 다니는 편이라 치앙마이에서 치앙라이 도착해서 컨택을 했다...  그러나 위치적인 측면이나 가격적인 면에서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든다...

아시아/태국 2024.08.24

치앙라이 까페

위치 : 치앙라이 시계탑에서 모닝듀 롯지 건너가기 전 쉘 주유소 앞에 있다... 가격 : 보통 30밧대 위치 : 찾기 불편함 ㅎㅎ  멀리서 바라 보면 전혀 식 같지 않은 식당... 저녁에는 칵테일도 팔고 맥주도 팔지만 그리 손님이 많은 것 같지는 않다..  이집이 가격이 저렴하기도 하지만 친절도 평이한 편이다...  대신 양이 조금 작아서 한 두가지 정도는 시켜야 한다는 ㅎㅎ

아시아/태국 2024.08.23

태국 치앙라이 음식점 이야기

가끔 고기가 생각나면 찾아가는 집 위치는 wangcome 호텔 바로 앞에 있다... 대략 200바트정도면 1인분을 먹을 수 있는 데 손님이 없어서인지 친절하다 ㅋㅋ 고기도 맛있고...   치앙라이에서 팔리는 맥주중 제일 저렴하다... 맥주집에서는 100밧 정도 슈퍼에서는 50밧 정도 맛은 싱하랑 비교해서 밀리지 않지만 하이네켄에 비하면 조금 맛이 떨어지는 느낌...  불판에 구워먹는 것은 똑같구여.... 고기질은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서 먹는 것보다는 조금 질깁니다...  주로 저녁에만 움직여서 인지 저녁에 찍은 사진 밖에 없네여 ㅎㅎ 이 집은 스테이크와 돈까스류등으로 알려진 집인데여..  위치는 나이트 바자르 길에서 코리아 하우스 방향으로 외쪽 편에 있습니다... 이 집 앞에는 항상 이것이 서 있던데 그냥..

아시아/태국 2024.08.23

치앙라이의 온천-PHASOET HOT SPRING

혼자서 온천을 갈거라고 전혀 생각안했다. 모토바이크를 끌고 무더위를 피해 치앙라이 비치를 찾아가는 길이었다...  엇 온천이 있네....  몸도 찌부둥한데 가볼까?  모토바이크를 움켜잡고 출발한다.  가도가도 이정표만 나온다. 가는 길이라고 ... 이렇게   음 14미터는 아닐테고 14킬로미터겠지... 그정도야 껌이지...  산길에서 그것도 100CC의 오토바이로 14킬로미터는 무척 먼 길이라는 걸 몰랐다 ㅎㅎ  암튼 가는길에 심심찮게 이런 광경도 보여준다.   드디어 도착 입구에서 강아지 한마리가 졸졸 쫒아 다니며 나를 반겨준다. 쩝~~~  입구에서 날계란 3개와 맥주 1병을 사들고 입장 독탕 1시간 사용료 50바트 싸네 ~~~ 수영장 사용료가 50바트였다가 그 쯤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근데 계란은 ..

아시아/태국 2024.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