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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 한달 살기 - 물가

위치Yerevan​아르메니아 포도는 참 달다.​그래서 꼬냑을 만든다.​​아르메니아 특산품 ​아랏 꼬냑​와인은 포도를 숙성시켜 만들고블랜디(꼬냑)는 이 와인을 증류시켜 만든다.​이 스토리는 따로 정리 하고​꼬냑이 맛있는 이유는 포도가 달아서 이다.​프랑스 코냑지방에서 만들어지는 블랜디를 꼬냑이라 하고 ​아르메니아와 프랑스만 이름을 붙일수 있습니다.​이 스토리 또한 나중에...​​암튼 아르메니아는 ​조금 있어보니 숙박비가 ​터키보다 비싸고조지아보다도 비싼듯 합니다.​구체적인건 나중에 정리해보죠.​​식대는 외식하면 많이 비싸고집에서 해 먹으면 조금 저렴한거 같습니다.​​보시면 알겠지만 ​택스가 10퍼센트 붙습니다.​이러니 택스가 including 된 가격에 익숙한 우리에게는 비싸게 느껴질수 밖에 없다.​이틀치..

아르메니아를 가는 이유 - 꼬냑 그리고 맥주 and 와인(2)

​아르메니아는 브랜디​브랜디는 어떻게 만드냐?​https://m.terms.naver.com/entry.naver?docId=1993897&cid=48182&categoryId=48269 브랜디브랜디는 발효시킨 과일즙이나 포도주를 증류해서 만든 술로 우리에게 익숙한 브랜디는 프랑스의 코냑과 알마냑이 있습니다. 이는 지역 이름을 딴 것으로 식후 이 브랜디 한 잔이면 식후 소화를 돕고 혈중 콜레스테롤도 낮춰준다고 합니다. [ 1. 기본정보] · 구입요령 : 시중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조리 용도에 맞게 선택한다. 산지에 따라 코냑, 알마냑으로 구분하며 7년이상 숙성된 제품엔 XO로 표시하여 최고의 상품으로 꼽힌다. · 유사재료 : 와인 (와인은 포도나 포도과즙을 말하고, 브랜디는 과실주를 증류하여 만든 술의 ..

카테고리 없음 2024.07.29

아르메니아를 가는 이유 - 꼬냑 그리고 맥주 and 와인(1)

​술에 진심인 나라다.​아르메니아는 포도가 달다.​포도가 단 이유는 ​포도가 햇살을 잘 받는다는 거겠지...​물론 배수 문제도 있겠지만...​​아르메니아는 물이 좋은거 같다.​생수를 사면 ​모랄까 물에서 묵직함이 느껴진다.​맛있다는 감탄이 절로 난다.​길에서는 수돗물을 아무렇지 않게 마시는 현지인을 보면서​여행자인 나는 그렇지 못하지만 ​물이 맛있어 보인다.​물이 맛있다는 건 ​술이 맛있다는 거겠지...​​와인도 만들고 판다...​근데 맛은 별로 ㅋ

아르메니아 생소한 절경 - 세반 레이크

​여행자에게는 로망 모 이런게 있다...​설경...​네팔을 가는 이유도 설경을 보러...​티벳도 설경을....​​하얀거에 대한 묘한 갈망...​​나 뿐일까?​어디를 가든 수평선에 펼쳐진 아름다운 바다에 열광하고 ​지평선에 걸린 설경에 열광한다...​​내게 아르메니아는 이런 열망을 또한 충족시켜줄수 있었던 곳...​​​아르메니아 세반 호수​세반은 검다라는 의미로 흑색 호수라고 불린단다...​아르메니아 여행하면서 ​여행지중 수도물을 먹을 있었을 만큼 물이 맛있는 국가라는 인상을 가지고 있다.​​세반 호수의 명물 ​세바나 반크 수도원​​어쩌면 고대 유럽 도시의 원형을 살린듯 한 수도원...​모랄까 ​가꾸지 않은 교회의 원형이랄까....​​그거 아시는 지 모르겠지만 ​​성경에서 노아의 방주가 ​안착한 곳이 ​아..

조지아 바투미 해산물 및 물가 구경하기

위치Batumi​내일 이 나라의 수도인 트빌리시로 떠나기에​바투미 중앙역으로 간다.​오는 와중에​ 오호​생선 시장이란다.​들어가 보자.​사실 별로 기대는 안했다.​터키도 흑해​조지아도 흑해​나는게 차이가 날까?​하면서 들어가본다.​ 오호다양한 해산물에 흥분했다.​랍스타​새우​전갱이​함시​와 감탄...​근데 가격이?​누가 조지아가 물가 싸다고 했지?​오징어 2마리새우 5마리꼴두기 3마리​토탈 50라리​응?​20,000원?​어 이거 에러인데.​살짝 당황?​​숙소에 와서 모조리 튀기기는 했지만​이거 사기 당한거 아녀?​오늘도 영 찝찝하네.... Batumi​만 50....​여행경력만 30년이다.​근데 국경을 넘는건 아직도 두렵고 떨린다​수많은 나라의 국경을 공항에서 아니면 다리로 ​또 다른 루트로 산에서​색다..

조지아 바투미 대략 물가

​바투미는 터키와 국경을 맞대고 있고​흑해를 가지고 있는 해양도시다.​대충 비쌀거라는 건 짐작은 했다.​근데 모가 좀 이상할정도로 비싼거 같다.​​바닷가 레스토랑​이해한다. ​비싼거를​근데 왠지 모르게 비싸다​​이 도시의 자랑​치즈 하차푸리​그리고 치킨 가라아게​맥주 2잔에​60라리 24,000원​싼가?​한국 떠나 온지 2달 ​터키에서 와서 예민해진건가?​일단 대략 물가 보자.​입국장에서 호텔까지 택시20라리 8,000원-바투미 카드라는 교통카드를 살데가 없었다.​심카드 구매 ​20라리​3기가 인터넷 9라리 3,600원​볼트 이용시 평균 택시비 5라리​볼트 미 이용시 10라리​​바투미 - 트리리시 철도 2등석​24라리​트빌리시-에레반 철도 2등석 침대​108.65라리 44천원​​참 특이한 도시기는 하다...

조지아에서 외국음식 먹기(?)...

Sadakhlo​바투미 참 그렇다.​풍경은 기가 막힌데​폐병 걸리겠다.​여기 사람들은 어떻게 살지?​ 39라리 16,000원​사실 라멘이 땡겨서 갔는데​볶음 짬뽕을 주더라는....​바투미에 집시들이 그렇게 많은줄 몰랐다.​아마도 시리아 난민이거나 쿠르드족 난민으로 보이는데 여성 한명에 남자애들이 한 8명정도 몰려 있다.​현지인들은 건드리지 않고 ​여행자들의 가방만 노리는 듯하다.​멀리 돌아갔는데도 따라오고​가방을 치길래 인상을 써 보냈는데​욕을 하면서 가고 멀쩡히 서 있던 공유 바이크를 물속에다 넣어 버린다.​흠 저녁에 다니면 험한 일도 당할듯 하다.​​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는 유럽이다.​오래된 흔적이 남아있는 도시...​ 37라리 16천원​조지아에 왜 태국인들이 많을까?​비자 프리인가 아님 오래 머무를..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한국음식이 생각난다면 - 서울

​한 3개월정도 여행하니​고추장 비슷한거는 구해서 먹었는데​된장찌개 는 구하기가 어려웠다.​머 집에 가면 먹을수 있지만 ​그 전에 피에 축적을 해야 하겠다는 생각으로 ​방문했다.​솔직한 평은 쌀이 약간 동남아풍보다는 약간 진 정도​된장은 한국식보다는 짜다는 느낌...​근데 오랜만에 두부봐서 행복했음....​시내에서 10라리 (2,300원)정도​가격은 ​김밥,물 ,된장찌개 해서 43.45라리(16,484원)​​메뉴는 페이스북에서 볼수 있습니다.​정말 한국 음식이 땡기는 분만 가세요.

눈오는 조지아 ... 참 눈 많이 온다...

​트빌리시에서 할게 참 많은데 ​몬가 움직이기 싫다.​사람들이 물가가 저렴한 나라라고 하는데​전쟁사태때문에 물가가 올랐는지는 모르지만​길가다 마신 오렌지 착즙 쥬스​15라리 5,800원​음 요즘 한국에서도 이정도면 마시지 않늘까?​관광지라서 그럴지도...​암튼 더 이상 머물기 싫어서 ​​2일전에 트빌리시-바투미 구간 1등석​08:20-14:05​을 60라리(23,064원) 미리 예약해놨는데​아침에 기차역 가니 눈때문에​오늘 기차 운행 안한다고 한다.​환불하고 고민해본다.​어떻하지?​마슈르카 터미널로 가야 하나 고민했더니​마슈르카 삐키 아저씨가 ​30라리에 간다고 타라고 한다.​방법이 있나 이거라도 타야지...​근데 정말 짐짝 취급하듯 ​마구 밀어 넣는다....​여행이니 모 어쩔수 있겠나하면서​참아보려하는..

미국아닌 조지아 공화국 수도 트빌리시 산책하기(3)

​여기는 조지아의 어머니 상으로 오르는 ​케이블카 입구인데​가니까 운행을 안한다.​저 높은 곳을 올라야 할까 하며 ​걷다보니 어느새 정상...​​음 난 어느새 정상에 오른거지...​인생사 ​걷다보면 정상이고 ​정상에 서면 내려가야 한다.​​트빌리시에서 대한 기억이 별로 좋지 않아서​다시 찾아올지는 모르지만 ​아름다운 도시인듯은 하다.​하지만 불친절에 대한 기억때문에 좋은 기억으로 남기는 못할거 같다.​​여기 트빌리시는 ​과거 러시아와의 전쟁이후 러시아 에 대한 감정은 안 좋다.​그래서 우크나이라를 응원한다.​​근데 슬라브 민족인데​이게 가능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