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와 조지아 그리고 아르메니아

아르메니아 생소한 절경 - 세반 레이크

마고패밀리(장독) 2024. 7. 29.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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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에게는 로망 모 이런게 있다...

설경...

네팔을 가는 이유도 설경을 보러...

티벳도 설경을....

하얀거에 대한 묘한 갈망...

나 뿐일까?

어디를 가든 수평선에 펼쳐진 아름다운 바다에 열광하고

지평선에 걸린 설경에 열광한다...

내게 아르메니아는 이런 열망을 또한 충족시켜줄수 있었던 곳...

아르메니아 세반 호수

세반은 검다라는 의미로 흑색 호수라고 불린단다...

아르메니아 여행하면서

여행지중 수도물을 먹을 있었을 만큼 물이 맛있는 국가라는 인상을 가지고 있다.

세반 호수의 명물

세바나 반크 수도원

어쩌면 고대 유럽 도시의 원형을 살린듯 한 수도원...

모랄까

가꾸지 않은 교회의 원형이랄까....

그거 아시는 지 모르겠지만

성경에서 노아의 방주가

안착한 곳이

아르메니아라고들 한단다...

그러니 이 주변 국가중 유일하게

기독교 국가이고

이로인해 많은 분쟁에 시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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