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나이를 먹는 지 눈이 안 좋나 보다...가끔 산책삼아 지나가다 보면 순간 순간 놀란다..내 눈이 잘못 된건지 아님 잘만든건지 ㅋ사람이 서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지은죄가 많은가 ㅋ이 근처에 정착하게된 이유도 산책을 할수 있는 공원이 널직하니 있다는 거...하지만 약간의 불편함이 있는 데 그건 이상하게 벌레나 모기가 많더라는 거 ㅋ그래서 집에서 모기기피제를 뿌리고 나가기는 하는 데 가끔 잊을때가 있다...오랜만에 나가봤더니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를 설치해놨다 ....오호....요즘 잘 이용한다...그러나 내 몸이 문제인건지모기들은 나를 기피하지 않는다는 거.....그래도 저처럼 특수한 몸을 가지지 않는다면 잘 이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