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을 처음 시작한게 30년 가량전...그동안 참 많은 회사들을 옮겨 다녔다...내 의지로 옮기기 보다는 타의에 의해 혹은 역사의 흐름대로...모 거창하게 역사의 흐름이라고 애기하면 웃기겠지만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처음 직장을 잡았던 곳이 국내 굴지의 대기업...하지만 그 당시 모든 이들이 그랬듯안정적인 직장을 꿈꾸었고다시 시험 공부를 해서 들어 간곳이 은행...한 3년 근무했나 ㅎI.M.F로 은행이 사라지고 신협으로 보험회사로 다시안정적인 근무를 꿈꾸면서 들어 간 곳이 대기업 금융계열사....리먼 사태로 다시 전직 ㅋ이렇게 써 놓으니 참 파란만장 하게 살았네 싶다...암튼 그 많은 직장들을 옮겨 다니면서 인맥을 쌓았고 그 과정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