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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우유니 소금 사막

눈(雪)  oh no!!!!!  이것은 소금입니다 ㅎㅎ  이곳은 우유니 사막 즉 이런 곳입니다 ㅎㅎ   이런 곳에 눈(雪)이 음 아무리 대자연이 경이롭다 해도 그건 불가능  그럼 모냐  바로 소금되시겠습니다....    사실 이곳이 신비한 이유중에 하나는 소금과 눈이 공존한다는 사실 ㅎㅎ   저기 보이는 만년설은 진짜 눈입니다 ㅎㅎ 해발 4천미터 백두산이 2천미터 인것을 감안한다면 백두산 두배의 높이죠....  이곳에 얼음도 아닌 소금이 있다는 사실 자연의 경이죠....  과거 이곳이 바다였다가 지각변동으로 인하여 융기했다는 사실이 확정적이지만 아직 정확한 진실은 모릅니다....  암튼 신비한 사실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ㅎㅎ  장독의 베스트 여행지 ----볼리비아의 우유니 사막

북중남미 2024.09.03

1999 Penfolds Grange ( 1999 펜폴스 그랑지)

2004 Marc Hebrart Special Club2004 마크 에브라 스페셜 클럽 포도품종Pinot Noir (피노 누아) 60%Chardonnay (샤도네) 40%Marc Hebrart社가 생산하는 최고의 샴페인으로 매우 독특한 느낌의 샴페인으로 몰트, 파파야, 사프란과 화이트 초콜릿이 버무러진 분첩 같은 와인이다. 토스티한 미네랄, 스파이스, 배, 이스트의 아로마가 인상적인 미디엄 바디의 샴페인으로 과실의 풍미로 가득 차있다. 활력 넘치는 맛은 매혹적이며, 산사나무와 사프란의 피니쉬가 강렬하게 느껴지는 도무지 타협할 줄 모르는 듯한 강건한 맛을 지니고 있는 샴페인이다.포도밭의 조화에 기초한 합리적인 재배 방법을 사용하며, Mareuil-sur-Ay(마뢰이-쉬르-아이)의 떼루아를 최대한 반영하고자..

프리미엄와인 2024.09.03

필리핀 세부 말라파스쿠아

이 아저씨는 무엇을 보고 있을 까?    세부에서 와서 참 많은 비치들을 본다...  섬나라여서인지는 모르지만 다들 수영을 잘한다....  어릴적 기억으로 물은 좋아하지만 들어가는 걸 즐기지 않는 나에게 필리핀은 조금은 지루한 느낌이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걸 하는 이 순간을 즐려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  앞으로 평생 다시는 이런 경험을 하지 못할걸 알기에...  세부 인근 비치중 나름 리틀 보라카이라고 불리는 말라파스쿠아를 다녀온다....  사실 기대를 너무 했던가?  아님 다이빙 포인트로서의 매력인지...  암튼 나처럼 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이에게는 그리 매력적인 섬은 아니다....   세부 시내에서 차로 약 3시간 반 그리고 배를 타고 약 40분이면 도착하는 조그마한 섬이다.... 저녁..

홍콩

홍콩의 사이쿵이 해산물 시장으로 유명한 곳이지만 그에 못지 않게 유명한 것이 있다...  디저트....  여성들이 못 견디게 그리워 하는 달콤한 각종 과일 디저트들 ㅎㅎ   이 집에 들어 서는 순간 유명인들이 방문했던 흔적들이 새겨져 있고  일단 백설공주 부터 시켜 봐야지 ㅎㅎ   엇 특이한 이 친구는 모야...  튀김옷에 아이스크림이 ㅎㅎ   맛있다....  겉은 뜨거운 기름으로 따뜻하고 안에는 아이스크림이 ㅎㅎ     홍콩을 자주 방문 했던 작년의 경우를 본다면 와인과 그밖의 쇼핑을 위해서만 방문 했던 거 같다....  마음의 여유가 생긴 지금 홍콩을 구석구석 다닐 수 있는 여유가 생긴건 압박감이 없어서이겠지....  암튼 홍콩에도 사람 사는 모습을 볼수 있는 곳이 여러곳 있다. 그중에서  샤이쿵이란..

필리핀 세부의 마야 레스토랑

2006 Bodega Norton Malbec Mendoza 말벡 품종이 지닌 자두맛, 건포도맛 등 다양한 과일의 신선한 맛이 잘 표현된 레드 와인이다. 입안을 유연하게 적시는 실크처럼 부드러운 타닌과 여운에서 느껴지는 잘 익은 과일의 달콤함이 잘 조화되어 입안을 부드럽게 감싸는 와인이다.레이블 맨 위를 장식하고 있는 그림은 고대 최초로 관개수를 개발하여 농사를 하였던 인디언들이 사용하였던 토기인 푸쿠스(Pucus)를 형상화한 것이다.  1~2만원대 마트 와인  Bodega Norton(보데가 노통) www.norton.com.ar 영국에서 엔지니어를 전공하였던 영국인 에드문드 제임스 팔머 노통(Edmund James Palmer Norton)은 아르헨티나 멘도자와 칠레를 연결하는 국책 사업인 철도공사를..

필리핀 세부 체류 일기장

한국을 떠나 세부에 모면서 결심 아닌 결심을 한게 있었다....  세부에는 와인을 먹는 것은 불가능 할 거 다. 그러므로 산미구엘이나 원 없이 마셔보고  열대 과일이나 먹어줘야지 하면서....   근데 도착한 날부터 향수병에 시달리고 있었다....   와인에 대한 향수...... 거기다 집이라는 편안한 곳에 대한 향수.... 모 타지에서 느끼는 향수.....  이런것들로 부터 자유롭지 못한 나를 보면서 한심타는 생각도 했지만 ㅎㅎ  암튼 여기 세부도 고가의 라인업은 갖추고 있지는 않지만 주로 호주 라인업과 칠레 라인업은 마실 만하다....  위의 아이러브 와인샵은 바닐라드 스트리트에 있으며 몰 이름이 있었는 데 잘 안외어 진다 ㅋㅋ  암튼 이 집은 세부에서는 드물게 이태원의 더 와인셀러처럼 구매한 와인을..

필리핀 세부에서 베트남 음식이...

세부에서 아마 가장 많이 간 레스토랑을 꼽는다면  아얄라몰 1층에 있는 레몬글라스이리라.....  이 집은 베트남식 음식을 주로 파는 데 주말에는 줄을 서지 않으면 먹을 수 없다....   이집의 완소  오이레몬 티......  정확한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ㅎㅎ  암튼 깔끔하니 향긋한 오이내음이 고기의 거북함을 달래준다....  그리고 향긋한 고수(팍치....)  그리고 맛있는 음식들까지......   내 완소 레스토랑 ㅋㅋ

필리핀 세부에서 할로윈 축제

----축제의 음식 레촌------ 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게 음식과 술이지여.... 이들에게도 할로윈은 특별한 날이더군여....  우리는 무심코 지나가는 축제....  그러나 이들에게는 무엇보다도 즐거운 날.....  할로윈 축제의 시작.....     할로윈.....  한국에 있었다면 별 의미 없이 지나갔을 그렇고 그런 날.....  하지만 여기에 살고 있는 지금 할로윈은 나에게도 중요한 날로 인식되어 진다.....   무엇보다도 이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가끔은 이해 안가지만 이해할려고 노력하는 이방인에게는  낫설게 느껴지는 건 왜인지.....  길고 긴 연휴...  토요일부터 시작해서 월요일인 오늘까지 휴일....  분명 휴일은 아니었는 데 대통령이 정하면 휴일이 되는 나라......  모 이들의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