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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보라카이 음식점 - 바이트 클럽

보라카이에는 많은 음식점들이 있다.  그 중에 디몰안에는 비교적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점들이 있는 편이다....  디몰안에만 있어도 세끼가 해결되니....  그러니 필리핀에 있는 가이드들이 먹고 살기 힘들지 않을 까 ㅎㅎ  특히나 보라카이는 가이드들이 필요 없는 곳 중 하나일거다 암튼...   205페소 짜리 버거인데 여자라면 4명이 먹어도 될만한 크기다.... 추천 ㅎㅎ

필리핀 보라카이 추천 음식점 - cyma

그리스 음식점 씨마 가만 생각해 보면 캐나다에서 즐겼던 그리스 음식점은 별로 였던거 같은데  내가 왜 여기를 갔을꼬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암튼 이 집의 추천 메뉴 양고기 스테이크와 쉬림프 감자 모 이정도 되겠다 ㅋㅋ  암튼 양고기는 비린내 없이 알맞게 잘 구워 졌고 특히나 포테이토가 인상적이었다 ㅎㅎ

필리핀 보라카이 마지막 저녁...

그동안 조금 아껴서 살았더니 페소가 조금 많이 남았다... 그래 저녁은 근사하게 한번 먹어 줘야지 하는 심정으로 주문한 랍스터... 반은 구워서 반은 이태리 소스로 ㅎㅎ   음  바베큐 반은 사실 이쁘지는 않다.... 바베큐로 굽는 다는 게 그리 쉬운 작업은 아니리라...    이태리 레스토랑이며 주인은 이태리언이다...  위치는 스테이션 3의 샌드 호텔 옆에 있고  랍스터 1킬로 그램의 가격은 디스카운트 해서 세금 포함 2600페소 약 67,000원  한마리 통채로 먹는 가격 치고는 비싸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현지 물가를 감안하면 싸지 않다는 생각... 암튼 마지막 저녁이니.....

필리핀 보라카이 선셋크루징

보라카이에서 가장 잘 자연을 즐기기위한 엑티비티....  무동력 파라우타고 시원한 바람을 마시며 맥주 한병 들고 선셋을 즐기는 일.....   아마도 영화에서 많이들 보셨으리라 생각한다....  동력없이 바람에 의지해서 하늘을 바라보며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즐기는 일....  아마도 평생 기억에 남는 일일것이다....  보라카이는 스테이션 1과 스테이션 3에 가면 많은 파라우가  정지해 있다.  1시간에 500페소 정도로 쇼부를 보면 파라우를 랜트 할수 있다....  보라카이에 가시거든  맥주 1병들고 시원한 바람소리를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필리핀 보라카이 화이트 비치 외...

한국인들은 많이 찾지 않는 개인적인 조용한 비치 블라복 비치...  많은 외국인들이 북적 북적한 화이트 비치를 떠나서 많이들 찾는 곳... 화이트 비치 반대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많은 엑티비티들이 이루어 지는 곳....  깨끗하고 한적함을 즐기기고 픈 이들에게 추천...   루호산 전망대... 보라카이 전경을 볼수 있는 전망대라기 보다는 그냥 산 ㅋㅋ 암튼 입장료가 50페소.... 사실 올라가면 전경을 볼수 있다는 것 외에는 특징은 없지만 그래도 잠시 올라볼만함...    아마도 일릭일리간 비치인듯... 화이트비치를 벗어나 조용하게 쉬고 싶다면 이곳을 갈 생각이 들만큼 아름 다운 비치...  화이트 비치도 아름답지만 그 외의 비치들도 아름답고 우아하다...  우리나라 여행객들도 화이트비치만을 고집할게 아니..

Taittinger Demi Sec

Taittinger Demi Sec     -------------------------------------------------------------------------------------------------------------------  스파클링 와인이란 와인이상의 의미가 있다.... 어쩌면 사치품처럼 아니면 평소에 해 보지 못했던 것에 대한 동경이든.... 스파클링의 기포를 바라 보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환상을 갖게 되는 시각적 효과.....  암튼 5기압이상의 높은 압력으로 만들어 내는 만큼 기포의 충실함은 말할것도 없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또하나 샴페인이든 스파클링이든 잔의 선택이 중요해 보인다... 사실 샴페인의 묘미는 뽀글뽀글 올라오는 버블에 있음이 아니겠는 가?..

와인과 술들 2024.09.03

2001 Domaine Henri Bourgeois Sancerre d'Antan

2001 Domaine Henri Bourgeois Sancerre d'Antan  소비뇽 블랑에도 큰 스케일의 위대한 와인이 있음을 역설하는 이 와인은 여러 면에서 부르고뉴의 최고급 화이트와 비교된다. 부싯돌 성분이 주를 이루는 포도밭에 심어진 무려 수령이 65년이나 되는 나무에서 과실을 얻고, 전통적 방법에 따라 5년 정도 묵은 오크 배럴에서 발효 후, 효모와 함께 숙성되었다. 와인에 영향을 주는 일체의 정제나 여과 없이 만들어 졌기에 풍부함과 깊이감에서 보통 와인과 차원이 다르며, 섬세한 광물질의 뉘앙스가 매우 세련된 느낌을 더한다.  --------------------------------------------------------------------------------------------..

프리미엄와인 2024.09.03

1999 Paul Jaboulet Aine Hermitage La Chapelle ( 1999 폴 자볼레 앤 에르미따쥬 라 샤펠)

1999 Paul Jaboulet Aine Hermitage La Chapelle  포도품종Syrah (쉬라) 100%도도하며 기품 있게 피어 오르는 흙내음, 계피, 붉은 과일의 맛과 스파이시한 느낌, 단아하게 절제된 미네랄의 느낌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원숙한 탄닌은 와인에 심원한 깊이감을 선사하고, 부드러운듯 강한 여운은 오래도록 지속된다.쉬라즈의 기원에 해당하는 최고의 와인이다. '라 샤펠'은 1919년 폴 자불레 가문의 소유가 되면서 전 세계 와인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에르미따쥬는 은자가 사는 오두막을 의미하며, 중세의 기사가 지금의 이 지역에 오두막을 짓고 기거하며 포도밭을 일군 것에서 그 이름이 연유된 것이다. 교회를 의미하는 라 샤펠(La Chapelle)은 폴 자불레 및 에르..

프리미엄와인 2024.09.03

한국에서의 눈...

한국을 떠나서 가장 그리워 했던 건 추위라고 해야 하나 아님 눈이라고 해야 하나....  다른 나라도 참 춥다. 하지만 한국처럼 이런 아기자기한 맛의 추위가 아니라 모랄까 조금 극단적이라고 해야 하나 ㅎㅎ  눈이 오는 날 난 또 추억을 찾아 떠난다....  하루 하루가 나에게는 나의 삶에 다시 오지 못할 경험인게다....  맛있는 내 나라 음식들 ....그리고 더불어 나의 아름다운 추억까지.........    다른 곳에서는 맛볼수 없는 음식들의 천국.... 난 추억을 먹고 있다....  깊어 가는 겨울 저녁 오히려 추워서 더 한국같은  겨율에 춥지 않다면 사람들은 겨울을 추억하지 않는 다.  춥기 때문에 기억해야 하는 그리고 춥기 때문에 겨울이 있음을 감사해 하는 .....  난 추워서 이 땅에 살아 ..

일기 2024.09.03

일출 그리고 우유니 소금 사막

우유니... 내가 잊지 못할 올해의 베스트 여행지.... 그곳에서 나는 자연이 주는 장엄한 일출을 본다... 인간이 만들어 낼수 없는 장엄한 풍경...  그 속에서 나는 자연인이 된다...    대자연의 어머니... 당신에게 나는 당신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빛을 보여달라 빌어 본다....  내년에도 당신을 향해 당신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빛을 보여달라 말할수 있다면 행복할겁니다.  올 한해도 자연과 당신 자신을 빛내준 은혜에 감사하오....  다가올 내년에도 당신을 바라보며 행복했다 말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북중남미 2024.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