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304

태국 치앙라이 까페

치앙마이의 살인적인 더위를 피해 온 치앙라이... 골든 트라이앵굴의 시발점이가도 한 곳이다...  사실 이곳저곳 돌아 다녀보니 치앙마이보다 투어 상품이 비싸다...  그 이유중 하나는 치앙마이는 투어 상품을 찾는 외국인들이 많지만 이곳 치앙라이는 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동네이기때문이라는 결론을 도출해 냈다...  암튼 더위를 피해 자주 찾는 이쁜 아이스크림 가게를 소개하고자 한다...  치앙라이 시계탑에서 나이트 바자 쪽으로 걸어가다보면 인테리어가 참 귀여운 까페가 있다...  이곳의 주 고객층은 주변에 있는 고등학교 학생들... 그틈에 앉아 팥빙수랑 가끔 아이스크림을 먹는다...  여기는 인터넷도 사용할 수 있어 시간 때우기에는 그만이다 ㅎㅎ  암튼 아기자기하게 귀여운 곳인데다가 주변 손님들도 참신해서 ..

아시아/태국 2024.08.24

태국 치앙라이 게스트 하우스

통계보기   게스트 하우스 : chat house 가격 : 에어컨 독립룸 박당 350바트 위치 : 좋음 환경 : 좋음  장점 1. 치앙라이의 명물 사원 중 하나인 왓프라께오 사원 바로 뒤에 위치하고 있다... 2. 근처에 병원이 있다. 3. 시설이 깔끔하고 이쁘다... 4. 인터넷 free다 단점 1. 일단 방과 외벽이 거의 소음을 줄이는 시설이 없어서    밖에서 떠들면 방법이 없다 ㅎㅎ 2. 침구가 별로다...  사실 여행을 대책없이 다니는 편이라 치앙마이에서 치앙라이 도착해서 컨택을 했다...  그러나 위치적인 측면이나 가격적인 면에서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든다...

아시아/태국 2024.08.24

치앙라이 까페

위치 : 치앙라이 시계탑에서 모닝듀 롯지 건너가기 전 쉘 주유소 앞에 있다... 가격 : 보통 30밧대 위치 : 찾기 불편함 ㅎㅎ  멀리서 바라 보면 전혀 식 같지 않은 식당... 저녁에는 칵테일도 팔고 맥주도 팔지만 그리 손님이 많은 것 같지는 않다..  이집이 가격이 저렴하기도 하지만 친절도 평이한 편이다...  대신 양이 조금 작아서 한 두가지 정도는 시켜야 한다는 ㅎㅎ

아시아/태국 2024.08.23

태국 치앙라이 음식점 이야기

가끔 고기가 생각나면 찾아가는 집 위치는 wangcome 호텔 바로 앞에 있다... 대략 200바트정도면 1인분을 먹을 수 있는 데 손님이 없어서인지 친절하다 ㅋㅋ 고기도 맛있고...   치앙라이에서 팔리는 맥주중 제일 저렴하다... 맥주집에서는 100밧 정도 슈퍼에서는 50밧 정도 맛은 싱하랑 비교해서 밀리지 않지만 하이네켄에 비하면 조금 맛이 떨어지는 느낌...  불판에 구워먹는 것은 똑같구여.... 고기질은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서 먹는 것보다는 조금 질깁니다...  주로 저녁에만 움직여서 인지 저녁에 찍은 사진 밖에 없네여 ㅎㅎ 이 집은 스테이크와 돈까스류등으로 알려진 집인데여..  위치는 나이트 바자르 길에서 코리아 하우스 방향으로 외쪽 편에 있습니다... 이 집 앞에는 항상 이것이 서 있던데 그냥..

아시아/태국 2024.08.23

치앙라이의 온천-PHASOET HOT SPRING

혼자서 온천을 갈거라고 전혀 생각안했다. 모토바이크를 끌고 무더위를 피해 치앙라이 비치를 찾아가는 길이었다...  엇 온천이 있네....  몸도 찌부둥한데 가볼까?  모토바이크를 움켜잡고 출발한다.  가도가도 이정표만 나온다. 가는 길이라고 ... 이렇게   음 14미터는 아닐테고 14킬로미터겠지... 그정도야 껌이지...  산길에서 그것도 100CC의 오토바이로 14킬로미터는 무척 먼 길이라는 걸 몰랐다 ㅎㅎ  암튼 가는길에 심심찮게 이런 광경도 보여준다.   드디어 도착 입구에서 강아지 한마리가 졸졸 쫒아 다니며 나를 반겨준다. 쩝~~~  입구에서 날계란 3개와 맥주 1병을 사들고 입장 독탕 1시간 사용료 50바트 싸네 ~~~ 수영장 사용료가 50바트였다가 그 쯤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근데 계란은 ..

아시아/태국 2024.08.23

치앙마이 1박 2일 트레킹

仁者樂山 知者樂水 라 했던가  인자도 지자도 아니지만 난 산을 별로 좋아라 하지 않는다. 지금 보다 조금 어렸을 적 겨울의북한산을 그 당시 여자 친구랑 함께 등반 하기로 했다...  그냥 운동화에 청바지를 입고 터덜 터덜 산으로 향한다. 사실 여자친구 손목 한번 잡을 기회가 없었기에 그 욕심때문에 산으로 향하자는 데이트 신청이었던 셈이었다. 산에 대한 목적보다는 다른 곳에 목적이 있었으니 겨울의 산이라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에 대해서는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고 해야 할까 ㅎㅎ  북한산 입구에서 만난 그녀는 완벽한 등산차림이었다... 등산화에 아이젠에 지팡이까지 흠~~~  알고 보니 그녀는 전문가였던거다... 어찌했든 올라가는 와중에 기회만 노리고 있었는 데 눈이 보슬 보슬 내린다.  운동화가 그리 미끄러울..

아시아/태국 2024.08.23

태국 치앙마이 선데이 마켓

선데이 마켓 일명 동네 장터다 ㅎㅎ 여행객들 입장에서 어느 곳을가던지 한번은가고 싶어 하는 곳이 그 도시에서 열리는 벼룩시장 그리고 시장 체험 모 그런 종류의 사람들이 어우러져 사는그런 장소가 아닐까 한다.  나 역시 유럽에서 혹은 남미에서 혹은 미국에서 벼룩시장이 열리는 곳이라면 혹은 선데이 마켓이 열리는 곳이라면 모든 일을 제쳐두고 그곳으로 향했다...  여행을 하는 이유 ? 그것은 가이드북에 있는 점을 찍는 게 아니고 조금이나마 그들의 삶에서 내 삶을 들여다 볼수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글세 다른이들이 여행하는 이유에 대서는 난 모른다. 하지만 나는 이런 이유로 여행을 한다.  조금은 천천히 간다해도....  태국 북부 도시들을 돌면서 느낀건 우리네 5일장처럼 그들도 토요일은 치앙라이, 일요일은 ..

아시아/태국 2024.08.23

필리핀 마닐라 - 몰 오브 아시아

위치 : 마닐라 파사이 시티 사실 남자들은 쇼핑 하러 돌아 다니는 게 귀찬을 만큼 넓습니다. 혹시 누가 여기 가자고 하면 남자들은 왠만 하면 가지 마세여 ㅋㅋㅋ 돌라다니다가 지쳐서 쓰러집니다...  암튼 이곳의 매력은 다음 그림에 있습니다 .  마닐라 메트로 에서 야경을 아름답게 즐길수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혼잡하지도 않고 그냥 편안히 앉아 야경을 바라 보며 현지인들의 삶을 느낄 수 있었던 곳입니다.  사실 쇼핑몰 자체가 워낙 크기에 이런 시설들이 어생하지 않게 놓여져 있지만 우리나라 라면 땅값때문에 힘들수도 ㅋㅋㅋ  암튼 이곳은 제가 생각하기에 쇼핑 단지로의 매력 보다는 맛있는 음식 과 마닐라 베이를 쳐다보면서 즐기는 나이트라이프로 가심 좋을 거 같습니다.     이곳 저곳을 돌아 다니다가 제 2..

필리핀 마닐라 와인샵-와인스토리 와 보니파시오 지역

위치 : 필리핀 마닐라 보니파시오 하이 스트릿 내 마켓 마켓 건너편  사실 세부에서 살면서 와인셀러를 갖추고 있는 와인하우스를 별로 보지 못했기에 그리 기대 하자 않고 방문 했던 곳이었다. 역시나 보니파시오라서 인가 셀러를 보고 감탄을 할 수 밖에 없었다.  비록 싸지 않지만 구객별로 갖추어진 와인들 그리고 디스펜서를 이용한 시음시스템까지.....  사실 내가 원하는 와인들도 참 많았지만 결정적인 건 가격이 안착하다는 거 ㅋㅋㅋㅋ  여기서 몇병을 구매하면서 물어 보니 주로 이 지역 외국인 거주자들이 많이 찾는 다고 한다.  암튼 모 외국인들이야 와인이 우리네 소주일테니 .....    World's End Little Sister Merlot Napa 이름 참 암튼 이 친구와    2005 Le Carr..

방콕의 k-빌리지

사실 태국에서 살기도 했고 태국을 안다녀 본데 없이 다 나녀 본 필자도 더위에 약하다 ㅋ 고로 더위에 약한 필자는 움직이는 걸 귀찬아 한다.  태국을 가면 택시타고 움직이고 그것도 안되면 그냥 마사지 가게에서 시간을 보내다 저녁에만 움직이는 야행성이다.  근데 처음으로 수쿰빛 쏘이 24안쪽까지 걸어봤다.  죽는 줄 알았다. 단지 그 놈의 와인이 몬지 쩝  사실 방콕에서 핫 플레이스라고 일컬어 지는 k 빌리지를 찾겠다는 일념으로 걸었는 데 죽는 줄 알았다 ㅋㅋㅋㅋ  암튼 다른분들은 택시를 이용하기를 기원한다.  이곳은 현재 방콕의 젊은이들에게 핫한 장소로 유명하고 방콕시내에서도 도매 체인의 와인레스토랑을 가지고 있기에 많은 분들이 찾는 듯하다. 사실 쏘이 24는 단기 여행자들보다는 장기 여행자들을 위한 레..

아시아/태국 2024.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