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304

필리핀 세부 퀘스트 ((Quest Hotel & Conference Center - Cebu) 호텔 리뷰

호텔명 : Quest Hotel & Conference Center - Cebu성급 : 3성급위치 " 세부 시티 야얄로 몰 바로 건너편가격대   아고다에서 디럭스 룸과 조식 포함 1박에 100불 가량   수페리어 룸인 경우 약 70불가량에 숙박 가능 리뷰 사실 새부에서 오래 머물렀던 필자는 그리 많은 기대를 가지지 않고 예약 했던 곳이다. 전세계 많은 숙박지와 다양한 형태의 룸을 체험한 나에게는 그리 감동을 주는 호텔들이 많지 않았다. 사실 세부 시내에서 오래 거주 했던 경험이 있는 필자는 여러 형태의 세부 호텔들을 경험 했다. 그중에 이 곳 퀘스트 호텔에 대한 약간의 감동으로 이글을 쓴다.  먼저 다른 숙박 형태에 대한 비교를 해보자. 세부 시내에서 조식이 가장 맛있었다는 느낌을 받았다. 몇몇 여행자들..

필리핀 세부 이야기

늦은 여름 휴가 시즌도 다 끝나간다. 나에게 오랜만의 휴식이 주어진 것이리라. 알차게 즐겨야지 하는 마음으로 인천 공항을 나선다.  오랜만의 여행으로 인한 설레임....  나처럼 늦은 휴가를 떠나는 사람이 많군 ㅎㅎㅎㅎ   사실 이번에 시간이 조금 나서 저 터키항공을 타고 터키를 가고 싶었다.  내년에는 시간이 난다면 저 터키 항공 뱅기를 타고 터키를 가고 싶다. 그냥 왠지 터키에 대한 끌림이 있다.  몰까 이 감정은......    세부의 공항은 한국인들로 인해 월급을 받는 다고 할까 ㅋ 한국인들의 입국 러시다  지금 태국이 약 40원대의 고환율로 인해 숙박 물가를 제외한다면 여행 메리트가 없다고 해야 하나.... 그러다 보니 지금 현실적인 대안은 환율 27원대인 필리핀과 베트남 정도....  그중에 ..

필리핀 세부 막탄 코스타벨라 리조트

스페인을 무지 무지 사랑하는 필자는 스페인풍의 리조트라는 광고 문구에 끌려 예약한 리조트이다.  사실 많은 세부 관광객들이 상그릴라나 플랜테이션베이를 가는 이유는 관광객들을 위한 액티비티 및 각종 편의 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일것이다. 나 역시 플랜테이션 베이의 화려한 시설과 편의성에 감탄한 적이 있으니까  암튼 이 코스타 벨라 리조트는 많은 기대를 가지고 가는 리조트가 아니고 가족이 조용하게 휴양을 즐기는 휴양형 리조트이다. 물론 비치가 자그마해서 비치에서 즐기는 사람도 맣지 않고 그냥 ㅂ1바라보는 수준 ㅎ 그리고 결정적으로 조식이 맛이 없다 쩝  모 저녁에 음악들으면서 즐길 수 있는 그런 조용함은 있지만 조식이 맛없어서 다시 안 갈지 모르겠다... 암튼 이곳은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쉬겠다는 사람에게만..

라오스 루앙프라방 이벤트 - 탁밧

탁발(탁밧)  승려들이 걸식으로 의식(衣食)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불교에서 출가 수행자들이 지켜야 할 규율인 12두타행 중 걸식과 같은 뜻으로 쓰인다. 발(鉢)이란 음식을 담는 그릇인 발우를 가리키는 것으로, 따라서 탁발이란 걸식하여 얻은 음식을 담은 발우에 목숨을 기탁한다는 의미이다.수행자에게 탁발을 생활수단으로 할 것을 규정한 것은 그들이 상업활동은 물론 어떤 생산활동에도 종사할 수 없다는 현실적 필요에서였다. 그리고 수행자로서는 탁발을 통하여 수행의 가장 큰 적인 아만과 고집을 없애고, 보시하는 쪽으로 보면 선업을 쌓는 공덕이 되기 때문이다.《유마경(維摩經)》〈제자품(弟子品)〉에는 탁발의 방법과 그 공덕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말이 나온다.‘걸식은 평등한 법에 머물러 차례대로 해야 합니다. 걸식은 식..

아시아/라오스 2024.08.22

라오스 루앙프라방 랜드마크 - 푸시산

유네스코에서  도시전체를 세계문화 유산으로 선정했으며 뉴욕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봐야 할 곳 1위로 랭크된 루앙프라방 전경이다.  루앙프라방은 메콩강과 남칸강을 가지고 있는 비옥한 대지이다.  루앙프라방을 오기 위한 과정은 다른 블로그에서 써볼것이고 암튼 이 블로그에서는 푸시산에서 바라본 풍경만을  애기 해보려 한다.  푸시산을 가장 잘 즐길수 있는 방법은 남칸강입구에서 올라서 야시장쪽으로 내려오는 코스가 가장 이상적이다. 그 이유는 보통 6시경 해가 지니 그 전에 남칸강 입구에서 오르면서 주변 풍경을 눈에 담고 해가 진후 야시장쪽으로 내려가면서 쇼핑도 하고 저녁식사도 해결하는 방법이 가장 이상적이기 때문이다.  암튼 남칸강에서 오르다 보면 입장료를 받는 곳이 나온다 입장료는 2만킵 (1불=7,800..

아시아/라오스 2024.08.22

2013 추억 라오스 슬리핑 버스 - 빡세 -루앙프라방

라오스 여행 루트 서을 - 비엔티안 - 빡세 - 비엔티안 - 루앙프라방 - 비엔티안  루트를 적어 놓고 보면 참 심플한 코스다 ㅋ  하지만 미련하게도 나이 생각을 안하고 강행군 한 결과 도시에서 내릴 때마다 몸살때문에 2일씩 몸져 누워 있던 걸 생각하면 나는 참 바보다 ㅋ  최초 계획은 비엔티안에서 빡세로 가서 태국을 통해 캄보다이로 이동해서 태국을 거쳐 다시 비엔티안 으로 이동하는 스케줄을 짜고 있었는 데 중간에 친구가 비엔티안으로 골프 치러 온다는 관계로 계획을 급 수정 할 수 밖에 없었다. 암튼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에서 빡세까지는 10~12시간이 소요된다. 이때 처음으로 슬리핑버스란걸 타 봤다.  난 이 슬리핑 버스의 정체를 알았다면 절대 안탔으리라 ㅋ  보기에는 참 편할듯한 이 슬리핑 버스란게..

아시아/라오스 2024.08.22

라오스 비엔티안 골프장 - 라오 cc 2013

라오스하면 먼저 무슨 생각을 하세요?  전 예전에는 가기 참 어려운 나라 그리고 탁밧으로 대표되는 불교의 국가 정도... 지금의 라오스는 진에어와 라오항공이 직항편을 취항하면서 많은 이들이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태국에서 일하던 가이드들이 많이 라오스로 넘어가서 일을 하고 있더군여. 모 이제 태국은 가이드하면서 살기가 어렵다는 반증이 아닐지? 아니면 말구여 ㅋ  그만큼 태국은 너무 많이 알려져 있고 사실 동남아에서 미얀마와 라오스, 그리고 캄보디아 정도가 햣 스팟이 되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사실 라오어와 태국어가 성조만 뺀다면 언어가 거의 유사하거든여. 그러니 태국어만 알면 라오스에서 생활하기 어렵지 않다는 애기니 태국에서 라오스로 많이들 옮기는 것도 이해는 갑니다. 아 근데 골프장 애기 하고자 하고선..

아시아/라오스 2024.08.22

2013 라오스 음식 열전

태국을 우리나라보다 더 잘안다고 뻥만  늘은 필자는 라오스의 음식이 태국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사실에 안도감 혹은 실망감 이런게 든다 ㅋ 사실 라오스는 태국과 베트남 음식이 거의 주를 이루고 있다. 그래서 음식에 대한 이질감은 별로 안든다. 하지만 태국보다는 조금 프랑스식에 가까운 음식 문화 구조도 가지고 있다. 암튼 그 이야기야 차차 하기로 하고 베트남의 쌀국수 , 태국의 국수 모 이런게 혼합되서 어떤게 태국식이고 어떤게 베트남 식이야 이런거는 애기 못하겠다 ㅋ 암튼 그냥 이런게 있구나 해주시길... 사실 메콩강 유역의 음식은 그리 차이가 없다....  태국이나 라오스나 이 카오팟 꿍 사랑은 ㅋ  태국의 까오팟 꿍의 차이점은 가격.... 바다가 없는 내륙 국가인 라오스는 거의 모든 해산물을 태국에서 수..

아시아/라오스 2024.08.22

2013 태국에서 라오스로...

,일단 라오스에서 태국을 넘는 보더와태국에서 라오스로 가는 보더를 모두 비엔티안에서 태국의 농카이로 넘었다. 하지만 라오스 빡세에서 태국의 우본 라차타니로 넘는 방법도 있다. 그러나 난 우본 라차타니까지 갔음에도 빡세에서 비엔티안으로 가는 슬리핑 버스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어 우본 라차타니에서 농카이로 이동해서 다시 보더를 통과 했다 ㅋ  그 2인용 슬리핑 버스에 대한 공포 때문에 손해를 많이 보기는 했지만 농카이에서의 추억때문에 딱히 손해라 생각하지 않는 다 ㅋ 암튼 자 나처럼 초보인 사람이 보더를 통과하는 방법을 공개하고자 한다.  먼저 비엔티안에서 태국의 농카이로 가는 방법 비엔티안 중심가라고 할수 있는 탈랏사오 터미널로 가자 그곳에서 농카이까지 가는 국제버스가 15,000킵(약 2불)이니 구지 툭툭..

아시아/라오스 2024.08.22

태국과 라오스 국경 도시 산책-우본랏차타니 교통과 게스트 하우스

태국과 라오스의 국경 도시인 우본 랏차타니  사실 누차 블로그에서 애기했지만 라오스의 교통시설은 좀 열악하다. 이곳 우본 라차타니에서 라오스 남부 도시인 빡세로 들어가서 이동하는 분들이 많은 데 한번 경험하고는 공포감마저 들었으니 ㅋ 암튼 이 도시 우본 랏차타니 산책을 해보자. 가는 방법 방콕에서 태국 북부 터미널 모칫 터미널로 이동해서 3층에서 표를 구매한것 같은데 지금 기억은 안난다. 일단 필자는 모칫터미널에서 표를 저녁 8시 50분 버스를 예매하고 짜뚜짝 방향으로 이동후 저녁까지 보내고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538바트 방콕에서 우본 랏차타니까지 8시 50분 출발 아침 7시 30분 도착 모칫터미널에서 시간 보내는 방법은 나중에 다시 포스팅을 하기로 하고 다시 산책을 해보자  교통  이 도시의 버스터..

아시아/태국 2024.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