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304

중국 그 광대한 대륙에 대한 이야기

​중국...​참 넓은 나라이고 ​볼것도 ​할것도 많은 ​나라죠.​​사실 가까이 붙어 있는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으로 따지면 몇군데 못가본거 같습니다.​​워낙 오래전 애기라 ​기억에 의존해야 하는 데 ​아마도 ​북경 ​천진 ​선양​다렌​상하이​심양​칭다오​하얼빈​항저우​`````````​홍콩​​정도 여행을 해본듯 합니다.​그중에 기억나는 것은 ​하얼빈​그리고 ​북경 정도 겠죠...​​북경과 대련은 ​몽골에서 가기 쉬운 도시여서 ​몽골친구들과 자주 놀러갔던 기억이 납니다.​​북경의 만리장성은 ​누구나 한번 쯤은 방문 하는 장소이고 ​​용경협은 ​몽골 친구랑 북경 오면 방문했던 기억이 납니다.​​​북경은 말그대로 ​중국의 수도로써 ​볼거​먹을거​할게 ​참 많은 도시죠...​사연도 많구요...​그 사연이야 ..

베트남에 자주 가는 이유

​베트남에 처음 방문 한게 ​30년전인거 같다.​​호치민 에서 다낭 - 호이안-후에-나트랑-하노이​사실 대도시 위주로 여행했던 ​베트남이지만 ​그래도 30년동안 여러차례 방문 한거 같다.​​하지만 ​매번 방문 할때마다 ​무언가 손해보는 느낌...​크게 사기 당한 거는 아니지만 ​소소한 거에 맘 상하는 일이 발생한다....​​그러다 보니 정이 별로 안가는 나라기도 하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게 되는 이유...​가성비​가심비...​​그래 그런 이유였다....​하지만 ​2003년 현재 - 베트남 도착한지 4일째​물가 ​글세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그렇게 막 와 ....​이런 느낌은 없다...​대표적인게 ​유흥이겠고​아직은 그래도 ​라는 게 아마 먹는 거리라...​자 대략 4일째 물가를 좀 생각 해보자..

아시아/베트남 2024.08.08

태국 방콕 교통편한 외곽 이야기 -랏프라오역

​태국이란 도시가 워낙 방대하다 보니 ​대부분의 단기 여행자들은 ​젊은 친구들은 여행자 거리가 있는 ​카오산​조금 여유있는 분들이 ​가는 곳은 수쿰빛​​저처럼 사람들하고 부대끼는 걸 좋아하지 않는 여행자들은 ​도시 외곽에 자리 잡고는 합니다.​​저 같은 경우 숙소를 구하는 기준은 ​가급적 교통편이 편한곳...​특히나 제가 태국 북부를 워낙 사랑하기에 ​북부를 쉽게 갈수 있는 곳을 선택하게 되더군요....​​그중에 온눗이 있고...​요즘에는 짜뚜짝 주변에서 머무는 데요...​​방콕 공항 철도를 타면 ​마카산과 파이타이에서 환승이 가능한 곳​모칫-파혼요틴-랏프라오 ​요 지역이 숙박비도 저렴하고 ​이동도 편하더군요...​​방콕이 워낙 교통 체증도 심하고 ​사실 한국 이동비용에 비해서는 저렴하지만 ​200밧(8..

아시아/태국 2024.08.08

경기도 다낭 맛있는 이야기

349 Hồ Hán Thương, Nại Hiên Đông, Sơn Trà, Đà Nẵng 550000 베트남349 Hồ Hán Thương, Nại Hiên Đông, Sơn Trà, Đà Nẵng 550000 베트남​다낭에서 가장 많이 있는 무제한 부페 스타일의 ​고기 와 샤브샤브 부페 음식점이다.​가격은 ​두가지가 있는 것으로 보이고 ​289천동​390천동인가...​하여튼 두가지 종류였고 ​다낭의 부페들은 대부분 이 가격이었던 것 같다...​저도 지나가다가 한적한 곳에 있길래 ​들어갔는 데 ​​손님이 없어서 인지 ​​황제 대접을 받았다.​서버가 한명 붙어서 필요한 것을 공급해줬으니 ㅋ​한국에서라면 인건비때문에 불가능 한 일 ㅋ​​​사실 저곳은 혼자인 여행객이 다낭의많은 페키지 한국인들을 피하기 좋은..

아시아/베트남 2024.08.08

라오스 고속철이야기

사실 코로나가 풀리고 한달 살기 모 이런걸로 ​한달동안 비엔티안에만 있었다...​해보고 싶은 거...​하고 싶은 거 다해 본거 같다...​모 살면서 얼마나 많은 욕망을 가지고 살까 ?​하지만 다 못이루고 ​가는게 인생이라...​​이제 더 큰 욕심은 없다...​저번에 라오스 오면서 못해본게 있다...​https://blog.naver.com/dok4003/222859623480버킷 리스트 채우기 - 특급 열차 타기버킷 라스트 채워 가기... 아주 어릴적 꿈이 있었다. 내가 살었던 곳은 기차길옆 오막살이까지는 아니고 ㅋ...blog.naver.com그걸 오늘 하려고 한다...​​https://cafe.naver.com/krlaos/20168 루앙프라방 가야 하는데 가기 싫다...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아시아/라오스 2024.08.08

라오스 루앙프라방 일기

​아주 오래전에 ​꾸불 꾸불한 산길을 따라 왔던 길...​​https://m.blog.naver.com/dok4003/70183237262라오스 루앙프라방 가는 길    라오스 빡쎄에서 비엔티안을 거쳐 신들의 고장 루앙프라방으로 간다.   사실...m.blog.naver.com​​https://blog.naver.com/dok4003/223026211880라오스와 중국을 연결하는 철도 이야기사실 코로나가 풀리고 한달 살기 모 이런걸로 한달동안 비엔티안에만 있었다... 해보고 싶은 거... 하고 싶...blog.naver.com​고생을 해 봤기에 ​하루 하루가 소중했다...​https://m.blog.naver.com/dok4003/70177957120 라오스 루앙프라방 랜드마크인 푸시산에서 도심풍경 보기..

아시아/라오스 2024.08.08

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 각 도시 이동하기

​전 비엔에서 ​기차를 타고 이동했죠....​3시간​​하지만 다시 비엔으로 돌아가야 하나 ​고민을 했습니다.​​원래 여행자는 온길 다시 가는 거 아니거든요 ㅋ​​그래서 ​고민을 하다가 ​그냥 남은 라오스 돈 다 쓰고 ​미련없이 베트남 가자였습니다.​근데 여행자 거리 대부분의 ​하노이행 버스가 ​월, 화, 금만있다는 거에요...​​문제는 제가 게스트 하우스를 ​일요일까지 예약했다는 거​​저 버스를 타려면 ​하루를 더 머물러야 하는 사태가 발생...​무쟈게 고민하다​​​여기서 내가 원하는 날짜에 예약이 가능하더군요...​이건 그냥 제 예상인데 ​여행자거리에 있는 여행 버스 운영업체와​터미널에 있는 버스업자가 다르지 않나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물론 다 모객을 해서 합칠수도 있겠죠...​​암튼 위 사이트가 ..

아시아/라오스 2024.08.07

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 택시 호출앱 사용하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인드라이브는 활성화 되는데​기사가 없어요 ㅋ​로카는 가능합니다...​​여행자 거리에서​​​다오파 클럽...​지도에는 양광ktv로 표기되던데​여기 11시부터 손님 오나 봅니다.​​국제 버스터미널​여기까지 한 블럭입니다...​암튼​여행자거리에서 5만킵(4천원)​​p.s​loca란​그랩, 우버등 택시 호출서비스다.​구글에서 loca앱을 설치한다...​한국에서도 설치 가능하고 한국번호로 인증가능하다.​현재 비엔티안​방비엔​루앙프라방등에 서비스 되는 듯 하다...​가고자 하는 곳을 클릭하면 금액이 산출되며​현금, 카드등을 사용가능하다.​​2. indrive​구글에서 설치하면되고 ​라오스 전화 번호가 있어야 설치 가능하며​한국전화로는 불가능하다.​현재 비엔티엔에서만 서비스 가능한거 같다.​..

아시아/라오스 2024.08.07

라오스 루앙프라방 밤문화 이야기

​12시전에 ​여행객들이 맥주 한잔 하면서 ​라이브 음악을 즐길수 있는 곳입니다.​​위치는 ​​​로카로 5만킵 정도면 올수 있습니다만 ​여행자 거리에서 그리 멀지는 않지만 ​걷기에는 위험하고 ​또 도로가 별로에요...​​​​사실 이곳 풀문 클럽은 ​왼쪽에 ​템포가 조금 빠른 클럽을 가지고 있고 ​이곳에는 9시부터 젊은 친구들이 차기 시작합니다...​​근데 답답해서 전 별로 들어 가고픈 생각은 없습니다.​그리고 제가 보기에 대마를 흡입하는 듯 야릇한 냄새가 나요...​​​전 어디를 가던 라이브 음악 연주하는 ​친구들에게는 아낌없이 ​맥주를 산답니다 ㅋ​돈이 많아서가 아니고 ​고생스러움을 아는 거죠...​​​가운데가 ​가라오케​안에도 pr걸이 있어요...​​​​이 옆으로 로컬 가라오케도 있습니다.​​제가 보..

아시아/라오스 2024.08.07

라오스 루앙프라방 일기 (2)

​루앙프라방으로 ​고생없이 오니 몬가 허전하고​또 몬가 빠진거 같다...​라테는....​이란 말이 격세지감으로 ​다가오지만​처음 루앙프라방을​올때​산넘고 물건너서 ​장장 24시간을 버스를 타고 ​온적이 있다...​근데​3시간만에​그것도 편안히 오니​참 자본주의 만만세 ㅋ​근데​중궈도 만만세다 ㅋ(중궈가 열차 건설했다...오해 안하시길 ㅋ)​암튼 ​​요런 몰골로​​꽝시 폭포도 기어 올라 가보고​​혼자서 ​꼬냑도 마셔본다...​​심심하면 야시장에 나가서​지나가는 아무나 붙잡고​한잔 술에 몸을 맡기고...​​아마도 ​전생은 ​개 팔자였을듯 ㅋ​오늘의 루앙프라방 일기...​-끝-+

아시아/라오스 2024.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