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참 넓은 나라이고
볼것도
할것도 많은
나라죠.
사실 가까이 붙어 있는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으로 따지면 몇군데 못가본거 같습니다.
워낙 오래전 애기라
기억에 의존해야 하는 데
아마도
북경
천진
선양
다렌
상하이
심양
칭다오
하얼빈
항저우
`````````
홍콩
정도 여행을 해본듯 합니다.
그중에 기억나는 것은
하얼빈
그리고
북경 정도 겠죠...
북경과 대련은
몽골에서 가기 쉬운 도시여서
몽골친구들과 자주 놀러갔던 기억이 납니다.
북경의 만리장성은
누구나 한번 쯤은 방문 하는 장소이고
용경협은
몽골 친구랑 북경 오면 방문했던 기억이 납니다.
북경은 말그대로
중국의 수도로써
볼거
먹을거
할게
참 많은 도시죠...
사연도 많구요...
그 사연이야 일일이 애기하면 길지만
따로 정리해보죠...
암튼 북경하면 먹거리...
대표적인게
샤브샤브
중국식으로
화궈...
이게 북방계 음식에는 날개 달린 건
다 들어 가는 화궈가 있었는 데
전 그날 하루 종일 새 대가리 보고
밥을 못먹었다는 ㅋ
사실 전세계에서 맛있는 게
다 모이는 북경이다 보니
종류도 많고
다양한 식재료들도 많습니다.
근데 여행객 입장에서는
화려함에 이끌려 선택하고 후회하는 게 많습니다.
대표적인게
이런 꼬치류들이죠 ㅋ
만가지 요리를 낸다는
만한전석
북경하면 빠지지 않는
북경 오리
각종 해산물...
이런 퍼포먼스까지...
모든게 중국이라고 하면 이해 될만 하죠...
근데
몽골 친구들과 여행다니면서
같이 식사를 해보면
그들도
중국 음식을 부담스러워 하더라구요 ㅋ
그래서 소룡포나
천진 만두 같은 거는 좋아하더군요 ㅋ
변검
서커스등
중국의 수도 답게
지루하지 않은 곳...
홍콩하면
사이쿵 시장
현지인들이 사는 모습을 고스란히 볼수 있는 곳...
애프터눈 티로
유명한 페닌술라 호텔
홍콩 영화에서
인상깊은 소호 거리...
p.s
언젠가부터 우리에게
중국은
좀 멀어진 나라
그런 이미지가 강하다.
중국이 경제 발전 되지 않을 때는
찾아도 부담없는 그런 국가였는 데
경제라는 게 발전 하면서 부터
왠지 가까이 하기 어려운 나라가 된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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