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이란 도시가 워낙 방대하다 보니
대부분의 단기 여행자들은
젊은 친구들은 여행자 거리가 있는
카오산
조금 여유있는 분들이
가는 곳은 수쿰빛
저처럼 사람들하고 부대끼는 걸 좋아하지 않는 여행자들은
도시 외곽에 자리 잡고는 합니다.
저 같은 경우 숙소를 구하는 기준은
가급적 교통편이 편한곳...
특히나 제가 태국 북부를 워낙 사랑하기에
북부를 쉽게 갈수 있는 곳을 선택하게 되더군요....
그중에 온눗이 있고...
요즘에는 짜뚜짝 주변에서 머무는 데요...
방콕 공항 철도를 타면
마카산과 파이타이에서 환승이 가능한 곳
모칫-파혼요틴-랏프라오
요 지역이 숙박비도 저렴하고
이동도 편하더군요...
방콕이 워낙 교통 체증도 심하고
사실 한국 이동비용에 비해서는 저렴하지만
200밧(8천원)가까이 나오면 한국이랑 차이가 없죠...
암튼 그래서 선택한 호텔이
5 Thanon Ratchadaphisek, Khwaeng Chom Phon, Khet Chatuchak, Krung Thep Maha Nakhon 10900 태국
mrt lat phrao역에서 도보로 3분입니다.
가격은
부킹 닷컴에서 박당 약 1,400밧(52,00원) 사이
수영장 있고
운동시설 또한 있으며
조망 또한 좋아요...
딱 두명이서 사용하기 좋은 사이즈입니다.
물론 큰 사이즈도 있지요...
그리고 혹시 저처럼 오래 여행하는 분은 세탁 문제가 걸리실텐데요...
아시겠지만 3성급 이상 호텔의 런드리 가격은 많이 비싸요...
그래서 저는
여기를 가시면
인스타 전용 까페가 나와요 ㅋ
여기는
분홍옷을 언니야들의 천국입니다 ㅋ
그래서 음식값도 비싸요 ㅋ
전 런드리 돌리는 시간에는 식사를 여기서 해결 쿨럭----
대충 300밧정도 나와여 ㅋ
런드리 돌리시고
세탁 30밧 (1시간)
드라이 30밧(1시간30분)
암튼
런드리가 시간이 걸리니까 식사 하시면서 기다리시면 되겠습니다.
주변에는
모 별로 볼거나 놀거는 없고
한정거장 더가면
파혼요틴 역 과 모칫 역에 놀거리 볼거리들이 좀 있습니다.
사실 북부 여행자들이 모이는
모칫역 때문에 이곳에 머물게 되죠...
시내 나가기 귀찬으시면
파혼요틴 역에 유니언몰이 있고 그 주변에서
마사지나 먹거리, 클럽등을 다 해결할 수 있습니다.
아 방콕오면 움직이기 싫으니 어쩌죠?
파혼요틴 지역이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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