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하노이부터 호치민까지 쭉 내려오면서 내게 다낭은 식도락을 즐기는 곳으로 생각했다.이유는 중부지방이 가지고 있는 특이성이랄까?북부와 남부의 음식 문화를 두루 가지고 있으며 한국인들에게 베트남 하면 다낭이지 할 정도로 한국시 다낭읍 정도 랄까 ㅋ베트남의 레스토랑을 찾아다니면서 가급적 구글의 평점을 참조했지만 저 역시 한국인이기에 한국인 커뮤니티에 많이 의존했죠...그러니 역시나 한국인이 찾는 곳은 현지 음식점에 비해 비싸다는 ㅋ이유를 가만히 생각해보니여성들의 음식점에 대한 평가가 대부분이고 여성들이 맛보다는 분위기그리고 가격보다는 환경을 중요시 여기는 성향을 간과 한거죠 ㅋ그래서 제가 여성들의 맛 평가를 별로 안좋아해요 ㅋ이 곳 다낭 역시 여성들의 인스타 촬영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