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잘못된 정보로 인해 페트루스밭의 알박기 와인 인줄 알고 페트루스랑 붙였다 ㅎㅎ 그러나 알고 보니 르뱅 밭 일부를 소유하고 있으며 한해에 100케이스밖에 생산 되지 않는 와인이란거 ㅎㅎ 하나 페트루스에는 당연 상대가 되지 않지만 포므럴 특유의 향과 함께 영하지도 않으면서 부드러운 택스처를 풍기는 것이 너무 맛있다..... 이정도만 한달에 한번 먹어 준다해도 페트루스를 일생의 목표로 삼지는 않으리... 그래서 명명한 가난한 자의 페트루스 끌로 뒤쁘띠 벨리에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