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너무 너무가고 싶었던 여행지였습니다.코로나가 오고 나서 여행이라는 걸 못해본지 근 3년 ....아마도 다른이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 더 갈증이 났던 여행이었죠.터키에서의 2달은 아마도 내 삶에서 오랜동안 기억될 여행이었지요....여러분과 함께 이 여행을 추억하고 싶습니다.그 중에 이스탄불 과 부르사를 먼저 보여드리죠.숙소를 이곳 술탄 마흐멧 광장 앞에 잡아서 매일 이곳을 지나다녔습니다.항상 사람들이 많더군요.심지어 코로나 와중에도 ㅋ술탄 마흐멧 광장은 아무 생각안하고 쉬기 좋은 곳입니다 ㅋ요기가 배낭여행자의 성지탁심 광장입니다.우리나라로 치면 명동같았습니다..탁심 광장의 상징 모스크역시 이슬람의 성지로 곳곳에 모스크가 있습니다.나중에는 모스크가 있으면 시장이 있구나 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