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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샴페인 크리스탈

2002 Louis Roederer Brut Cristal RP : 96 | ST : 91 | WE : 98 | CG : 96 | JH : 96 포도품종Pinot Noir (피노 누아) 55%Chardonnay (샤도네) 45%가볍고 우아한 흰색꽃 향기와 버터, 토스트 향기가 부드럽게 조화된다. 피니쉬가 길며 유연한 맛이 황홀하다. 매우 섬세한 음식과 잘 어울리며 특히, 캐비어, 해산물(굴, 조가비, 왕새우, 가재)과는 이상적으로 잘 어울린다. 병입 후 평균 6년 지하 저장고에서 뉘어서 숙성 후 데고르쥬망 이후 6개월 이상 휴식 후 출시한다.18세기부터 샴페인을 생산해 온 명가 루이 로드레가 생산하는 샴페인 중 최고급 샴페인이다. 황제의 샴페인, '샴페인의 가장 아름다운 표현'으로 일컫어지는 크리스탈(C..

프리미엄와인 2024.07.23

2005 Chateau Mouton-Rothschild Le Petit Mouton Pauillac

2005 Chateau Mouton-Rothschild Le Petit Mouton Pauillac 포도품종Cabernet Franc (까베르네 프랑) 70%Cabernet Sauvignon (까베르네 소비뇽) 27%Merlot (메를로) 3%영롱하고 깊은 체리색을 띠며 전형적인 블랙커런트의 향취와 절제된 구조감으로 잘조화된 탄닌을 맛볼 수 있다. 매년 100% 새로운 오크통에서 18개월동안 숙성한다. 어린 포도나무들에서 수확한 포도들을 선별하여 퍼스트 와인과 차별화하며, 1등급 세컨드 와인 중에 가장 적은 수량을 생산하는 까닭에 가격이 높은 편이다. 1993년부터 생산하였으며 "쁘띠 무똥"이란 레이블은 1994년부터 사용하였다.  자 무똥 로칠드의 퍼스트와 세컨의 배합비율을 한번 보자 다음은  무똥 로..

프리미엄와인 2024.07.23

1971 샤토 까농 라 가플레르-생때밀리옹

--------------------------------------------------------------------------------------------------------------- 요즘 탄생빈을 찾아 다니느라 어렵사리 구한 까농 라가플레르의 1971 빈티지 처음 오픈했을 때 코르크 상태가 곰팡이가 올라 와 있었으며 그냥 따기에는 불안해 보였다....  그래서 전문가를 초빙 코르크를 따 본다... 전문가 역시도 5분동안의 작업끝에 코르크를 따는 데 성공....  원래는 그냥 마시려 했지만 불순물의 가능성이 있어 디켄딩....  일단 코로 가져가 본다.... 향은 살아 있다.... 다행이다....  세월의 향기인지 구수한 느낌의 꽃향기가 코를 간지른다... 맛은 어떨까?  한모금 마셔본다..

프리미엄와인 2024.07.23

베트남 칸토 의 소소한 이야기

Can Tho​요즘 한국인들에게 핫한 곳이기도 하다...​바닷가는 아니고 ​중국에서 발원하는 매콩강의 종착지 쯤 되지 않을까?​암튼 강변 도시이며​이 곳에서 수상시장이​가장 큰 이벤트이기도 하다.​​일단 몸이 좀 회복되야 ​수상시장도 가볼것이고...​​ ​베트남이 신기한게​빈플라자가 있으면 ​그 안 음식점은 ​헌국식 고기부페​​​떡뽁이 체인인 두끼​​​현지 식당등이 위치하고 있더라..​​ ​물론 ​cgv는 ​당연히 있고...​​​사실 ​몸상태가 메롱이라 ​한국 음식 먹으러 왔다...​회복을 하려면 한국 음식을 먹어야​하는 나이가 된거 같다...Can ThoCan Tho

아시아/베트남 2024.07.23

베트남 락자..stay hostel2

https://goo.gl/maps/9Zr2yeUXMRZqK1Ru9STAY 2 Hotel · 43, 45 Nguyễn Thượng Hiền, Tp. Rạch Giá, Kiên Giang 91000, Vietnam★★★★★ · Hotelgoo.gl​해외에서 호텔을 선택할때 기준 ​특히 동남아에서 호텔을 선택하는 기준은 ​쇼핑 센타 인근이다...​​그 이유는 쇼핑 센타에서 장을 볼 수도 있고 ​그 주변으로 야시장이나 미니 시장들이 서 기에 선택할때 고민 요소가 된다...​https://goo.gl/maps/ePnABskQ3WsBiBXy7Co.opmart Rạch Giá · Khu trung tâm Thương mại Tổng hợp 16ha, Nguyễn Thượng Hiền, Thanh Vân, Rạch ..

아시아/베트남 2024.07.23

베트남 락자를 떠나면서 작은 생각

위치Rạch Giá​이 곳 락자 역시​푸꾸옥으로 이동하는 운하 도시다...​하티엔보다는 물류가 더 발달 된거 같고​​ ​제가 머무는 곳 기준으로 ​가운데 본섬(항만 기준)이 있고 ​오른쪽으로 현지인들 거주지​왼쪽으로 유명 호텔들이​들어 서 있는 거 같다.​현지인들 주거지 같은 경우는 저녁에​조금 위험해 보인다...​​​저녁에는 주로 강변가에​목욕탕 의자와 함께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저녁에도 시원한 바람은 아니고 ​따뜻한 바람 ㅋ​​ ​저녁에는 주로 ​빈 플라자 근처에서 맥주 한잔 하면서​보내는 것이 전부...​이제 남부 도시 여행은 ​컨터까지만 가고​호치민 가야겠다...​껀터는 어떤 모습들 보여줄지 모르지만 ​다시 남부로 온다면 락자 괜찬은 선택 같다...​적당히 볼거리가 있고​적당히 쉼이 있는..

아시아/베트남 2024.07.22

베트남 호치민 이발소 - 30 shine

​구글에서 ​자기 위치에서 30 shine를 치게 되면 ​워낙 체인점이 많으니 ​주변에 많다.​​일단 이 곳이 좋은 이유는 ​커트까지 가능하다는 거..​한국식 이발소는 ​커트는 되는 지 모르지만 ​커트가 주종목이 아니고 ​얼굴마사지 + 귀 및 손톱 소재등이 목적이라면 ​이곳은 커트 + 페이스 마사지등이 주종목이다.​필자가 이 곳에서 지불한 비용은 ​약 419,000동 (23천원정도)​딱 세트상품만 하면 약 30만동정도 드는 거 같다...​커트와 기타 페이스 마사지 목적이면 ​30shine​얼굴마사지 + 기타 마사지가 목적이라면 ​한국 이발소를 찾으면 될거 같다...​한국 이발소는 35만동하고 50만동까지 있다...​p.s​이 체인은 머리는 남성이​기타 서비스(마사지)는 여성이 하더라...​ Ho Chi ..

아시아/베트남 2024.07.22

베트남 남부 도시 하티엔 깔끔 숙소 - sele house

​https://goo.gl/maps/QtHrirtmkEb6rbjM6Sele House · Đường Võ Thị Sáu, Pháo Đài, Hà Tiên, Kiên Giang, Vietnam★★★★☆ · Hotelgoo.gl ​베트남 호치민에서 푸꾸옥까지 비행기로 이동했으니 ​그럼 배를 타 보자 해서 ​선택한 곳이 하티엔이다 ...​https://blog.naver.com/dok4003/223192174116베트남 푸꾸옥에서 배를 타고 하티엔 도착이 곳은 푸쿠옥에서 배로 이동하는 육지중 가장 가까운 곳이자 캄보디아로 넘어가는 관문이 위치한 도시다....blog.naver.com​https://blog.naver.com/dok4003/223193705383베트남 하티엔(ha tien)과 락자(Rach G..

아시아/베트남 2024.07.22

베트남 호치민 5성급 호텔 - 이스틴 그랜드 호텔 사이공

위치Ho Chi Minh City​https://goo.gl/maps/S7YUNZxQYjEEubP38Eastin Grand Hotel Saigon · 253 Đ. Nguyễn Văn Trỗi, Phường 10, Phú Nhuận, Thành phố Hồ Chí Minh, Vietnam★★★★☆ · Hotelgoo.gl​사실 낯선 외국을 나게게 되면 ​일단 숙소나 호텔을 찾아가는 일이 난관일것이다...​​지난 30여년 동안 여행을 반복했던 나에게도 이 점은 ​항상 스트레스인 경우가 많다.​사실 돈 걱정 안한다면야 ​공항 택시를 타면 그만이다...​​하지만 공항 택시라는 것은 어느나라나 마찬가지로 ​그들의 고객인 여행자에게 항상 바가지를 선사할 준비가 되어 있는 ​공간이다.​​이제 막 낯선 여행지에서 도착..

아시아/베트남 2024.07.22

인천공항에 오면 많은 생각을 한다...by 파리 크라상

위치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좀 한적한 여행지인 ​베트남 락자에 있다보니 많은 생각들이 든다...​​일단 인천 공항에서 약간 출출 하길래 ​spc계열인 파리 크라상을 갔다...​사실 파리 파게트는 많지만 ​요즘 파리 크라상은 자주 못 본거 같은 데 암튼 ​바게뜨랑 홍차 하나 시키는 데 ​아마도 점장이나 매니저쯤 되는 거 같은데 ​​모랄까 불친절 하지도 않으면서 친절 하지도 않은 ​이걸 모라 표현하기 어렵지만 ​냉정과 열정 사이...​​기분이 묘했다.​물론 수많은 고객들이 드나드는 가게에서 ​친절을 기대 하기는 어려울것이고 ​같은 탠션으로 근무하기는 어려울것이라 이해하지만 ....​그래도 몬가 말만이라도 ​따뜻함이 담겨 있으면 어떨까 하는 ​커다란 착각을 한다...​​ ​서울역에서 공항 열차를 타려고 ..

한국 2024.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