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베트남

베트남 락자를 떠나면서 작은 생각

마고패밀리(장독) 2024. 7. 2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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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락자 역시

푸꾸옥으로 이동하는 운하 도시다...

하티엔보다는 물류가 더 발달 된거 같고

 

제가 머무는 곳 기준으로

가운데 본섬(항만 기준)이 있고

오른쪽으로 현지인들 거주지

왼쪽으로 유명 호텔들이

들어 서 있는 거 같다.

현지인들 주거지 같은 경우는 저녁에

조금 위험해 보인다...

저녁에는 주로 강변가에

목욕탕 의자와 함께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녁에도 시원한 바람은 아니고

따뜻한 바람 ㅋ

 

저녁에는 주로

빈 플라자 근처에서 맥주 한잔 하면서

보내는 것이 전부...

이제 남부 도시 여행은

컨터까지만 가고

호치민 가야겠다...

껀터는 어떤 모습들 보여줄지 모르지만

다시 남부로 온다면 락자 괜찬은 선택 같다...

적당히 볼거리가 있고

적당히 쉼이 있는 곳...

Rạch Gi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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