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호텔을 선택할때 기준
특히 동남아에서 호텔을 선택하는 기준은
쇼핑 센타 인근이다...
그 이유는 쇼핑 센타에서 장을 볼 수도 있고
그 주변으로 야시장이나 미니 시장들이 서 기에 선택할때 고민 요소가 된다...
태국에서 big c 가 현지인들이 주로 찾는 저렴한
쇼핑몰 포지션이라면
베트남에서는
쿱마트(co.opmart)가 저렴한 마트 포지션인거 같다.
그래서 그 주변으로 야시장이 들어 설거라고 생각 했는 데
결론은 실패 ㅋ
그러나 위치가 좋다...
보통 다운 타운이 다리로 이어져 있는 거 처럼 보인다.
쿱마트를 중심으로 오른쪽으로는 현지인들 거주지인 다운타운
왼족으로는 다리를 건너서 빈플라자가 있는 호텔 등 신시가지...
다운타운 지역은 재래시장등이 있기는 있는 데 약간 낡은 지역인듯
저녁에는 조금 위험해 보인다...
이 곳은 호스텔이라
룸안에 냉장고가 없는지 몰랐다 ㅋ
대신 공용주방이 있는 데
일하시는 분인지
아님 거주 하시는 분인지 모르지만
조금 불편하게 하는 거 외에는
편하게 공용주방을 사용했다.
근데 한국이나 외국이나
자기가 사용한 그릇 설거지 안하는 거는
만국 공통인듯...
나만 그런 걸 못 참나 ㅋ
눈에 보이면 내가 다 설거지를 하는 데
이것도 병이다 싶다...
사실 제 지병인지 모르지만
바닷가 근처만 가면
기침이 멈추지를 않는다...
예전 세부에서도 그렇고
베트남에서도 그렇고
기관지가 약해진건지
바닷가의 습한 공기만 있으면
감기가 들고 기침이 나니...
바닷가에서는 못 살 팔자인가보다...
여기 머무는 내내 아퍼서 많은 걸 못했다...
그러나 머물기 좋은 곳임에는 분명하다...
Rạch Gi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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