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구시가지로 들어 가기 위해 바이크를 몰고 가던 중 무언가 큰 게 보인다. 앗 여기는 모지 ... 하면서 셔터를 눌러 본다.... 근데 이 곳은 아마도 국립현충원 같은 곳인듯 하다.... 아 영어로 안되어 있는 안내판을 열심히 들여 보면서 호이안에 도착했구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ㅋ 호이안을 호이안 답게 하는 먹거리들.... 호이안의 명물 화이트로즈까지.... 호이안은 맛있다 ㅋ 아 오늘따라 화이트 로즈가 자꾸 생각나네 ㅋ 호이안 일본교 앞에 조그만 사당을 지나던 중 음악 소리가 들린다. 들어 가 본다.... 사실 이 음악은 장례식에 쓰이는 장송곡이었던 것이다. 망자를 위한 산자들의 페스티벌... 베트남 호이안을 먹기 위해 가다....재생29 00:34 a fune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