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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사 벨리의 명가 엘더튼 커멘드 쉬라즈 2004-Barossa Command Shiraz 2004

Barossa Command Shiraz 2004  생산국 호주(Australia) 생산지역 -South Australia - Barossa Valley 생산자  Elderton    빈티지  2004 용량  750 ml 종류   레드(Red) 포도품종 Shiraz 음용온도  17~19 C 매년 로버트 파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아 내는 친구이면서 특히 2004는 98점에 랭크 되어 있다.  이 와인을 소장하고 나서 셀러링 한게 약 3년정도 되었으니 마실만 하겠다는 느낌에 지인의 모임에 들고 나갔다.  사실 첫모금에서 쉬라의 느낌보다는 까쇼의 묵직함과 메를로의 부드러움을 느꼈다면 내 입맛이 아마 ㅍ랑스 와인에 길들여 졌는지 모른다.  항상 프랑스 와인가 비교하게 되는 모습들을 보면서 나역시 내가 외치는 프..

프리미엄와인 2024.08.23

프랑스 코스 요리

젊은이들의 거리에 있는 프랜치 레스토랑 르 빠니에 블루 불어로 르빠니에에 블루는 파란 바구니라고 한단다.  프랑스에서 수업을 했던 세프의 친절한 음식 소개가 인상적었이었던 이 곳은 필자 같은 대식가에게는 조금 아쉽지만 여성분들이나 음식이 가지고 있는 원재료의 느낌을 중요시 하는 분들은 찾을 만 한듯 하다.    이날의 코스 메뉴  오늘의 코스 외에도 다양한 코스로 조합이 가능 할듯 하다.  오늘의 메뉴를 보여드립니다.  Amuse  bouche 아뮤즈 부쉬 대구살과 감자 로 버무린 에피타이저 전의 간단한 스낵이지여.    사실 프랑스 식사 문화는  아래와 같은 순서로 서빙이 됩니다.  사실 이 프랑스 음식 문화가 타국으로 전파 되면서 바쁜 도시 생활로 인하여 에피타이저 - 메인 - 디저트로 간략화 되었지..

필리핀 마닐라 - 몰 오브 아시아

위치 : 마닐라 파사이 시티 사실 남자들은 쇼핑 하러 돌아 다니는 게 귀찬을 만큼 넓습니다. 혹시 누가 여기 가자고 하면 남자들은 왠만 하면 가지 마세여 ㅋㅋㅋ 돌라다니다가 지쳐서 쓰러집니다...  암튼 이곳의 매력은 다음 그림에 있습니다 .  마닐라 메트로 에서 야경을 아름답게 즐길수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혼잡하지도 않고 그냥 편안히 앉아 야경을 바라 보며 현지인들의 삶을 느낄 수 있었던 곳입니다.  사실 쇼핑몰 자체가 워낙 크기에 이런 시설들이 어생하지 않게 놓여져 있지만 우리나라 라면 땅값때문에 힘들수도 ㅋㅋㅋ  암튼 이곳은 제가 생각하기에 쇼핑 단지로의 매력 보다는 맛있는 음식 과 마닐라 베이를 쳐다보면서 즐기는 나이트라이프로 가심 좋을 거 같습니다.     이곳 저곳을 돌아 다니다가 제 2..

도심 속 파티의 추억

한여름 밤의 추억 .... 서울 도심에서 그것도 롯데월드의 인공섬을 바라보면서 바베큐를 만끽 할 수 있는 곳은 흔하지 않다.  도심의 낭만 모 그런 것을 떠나 바쁜 일상을 사는 도시민에게 캠핑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곳  그곳으로 떠나보자.   자 재료는 준비 되었고 맛있게 익을 이 친구들을 군침을 흘리며 꿀꺽 해 본다...  근데 모가 막 부족해 뵈는 데  음 모가 부족하지 ......  장소 훌륭하고 새우에 쏘세지에 쇠고기에 글고 돼지까지....  아 바베큐에 술이 빠질수 없겠구나 ....  우리들의 친구  와인 등장입니다.     음 와인들은 이해 하겠는 데  t5 이건 모지.....  나중에 모히또의 첨가물로 들어갈 양념같은 럼이죠.  즐거운 음악과 함께 향긋한 민트향을 즐겨줄 반가운 친구죠. ..

한국 2024.08.23

필리핀 마닐라 와인샵-와인스토리 와 보니파시오 지역

위치 : 필리핀 마닐라 보니파시오 하이 스트릿 내 마켓 마켓 건너편  사실 세부에서 살면서 와인셀러를 갖추고 있는 와인하우스를 별로 보지 못했기에 그리 기대 하자 않고 방문 했던 곳이었다. 역시나 보니파시오라서 인가 셀러를 보고 감탄을 할 수 밖에 없었다.  비록 싸지 않지만 구객별로 갖추어진 와인들 그리고 디스펜서를 이용한 시음시스템까지.....  사실 내가 원하는 와인들도 참 많았지만 결정적인 건 가격이 안착하다는 거 ㅋㅋㅋㅋ  여기서 몇병을 구매하면서 물어 보니 주로 이 지역 외국인 거주자들이 많이 찾는 다고 한다.  암튼 모 외국인들이야 와인이 우리네 소주일테니 .....    World's End Little Sister Merlot Napa 이름 참 암튼 이 친구와    2005 Le Carr..

방콕의 k-빌리지

사실 태국에서 살기도 했고 태국을 안다녀 본데 없이 다 나녀 본 필자도 더위에 약하다 ㅋ 고로 더위에 약한 필자는 움직이는 걸 귀찬아 한다.  태국을 가면 택시타고 움직이고 그것도 안되면 그냥 마사지 가게에서 시간을 보내다 저녁에만 움직이는 야행성이다.  근데 처음으로 수쿰빛 쏘이 24안쪽까지 걸어봤다.  죽는 줄 알았다. 단지 그 놈의 와인이 몬지 쩝  사실 방콕에서 핫 플레이스라고 일컬어 지는 k 빌리지를 찾겠다는 일념으로 걸었는 데 죽는 줄 알았다 ㅋㅋㅋㅋ  암튼 다른분들은 택시를 이용하기를 기원한다.  이곳은 현재 방콕의 젊은이들에게 핫한 장소로 유명하고 방콕시내에서도 도매 체인의 와인레스토랑을 가지고 있기에 많은 분들이 찾는 듯하다. 사실 쏘이 24는 단기 여행자들보다는 장기 여행자들을 위한 레..

아시아/태국 2024.08.22

맛난 것들만 모음...

이거이 어디서 먹었던 고 쩝.... 그동안 블로그를 안하다 보니 파일에는 있는 데 정리를 안한 사진들이 많다 .  정리하는 김에 그냥 올려 볼란다. 아 미리 미리 할걸 ㅎ    이 요리들을 한자리에서 맛본거 같은 데 어디였지 아 모지 쩝   아무 생각없이 갔던 올림픽 공원의 분수쇼.... 우리에게도 주변에 이런 쉴만한 풍경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이 해산물 파티 장소는 또 어디 일꼬 ㅎ  힌트를 안남겼더니 쩝 암튼 올려봅니다 ㅋ  아 기억난다... 이곳이 땀 뻘뻘흐리면서 친구들과 해산물 부페를 즐기던 천호동의 해산물 집인듯 ㅎㅎㅎ    이곳은 기억 나네 jw메리어트 일식당 코스였지 ㅎ

필리핀 세부 퀘스트 ((Quest Hotel & Conference Center - Cebu) 호텔 리뷰

호텔명 : Quest Hotel & Conference Center - Cebu성급 : 3성급위치 " 세부 시티 야얄로 몰 바로 건너편가격대   아고다에서 디럭스 룸과 조식 포함 1박에 100불 가량   수페리어 룸인 경우 약 70불가량에 숙박 가능 리뷰 사실 새부에서 오래 머물렀던 필자는 그리 많은 기대를 가지지 않고 예약 했던 곳이다. 전세계 많은 숙박지와 다양한 형태의 룸을 체험한 나에게는 그리 감동을 주는 호텔들이 많지 않았다. 사실 세부 시내에서 오래 거주 했던 경험이 있는 필자는 여러 형태의 세부 호텔들을 경험 했다. 그중에 이 곳 퀘스트 호텔에 대한 약간의 감동으로 이글을 쓴다.  먼저 다른 숙박 형태에 대한 비교를 해보자. 세부 시내에서 조식이 가장 맛있었다는 느낌을 받았다. 몇몇 여행자들..

필리핀 세부 이야기

늦은 여름 휴가 시즌도 다 끝나간다. 나에게 오랜만의 휴식이 주어진 것이리라. 알차게 즐겨야지 하는 마음으로 인천 공항을 나선다.  오랜만의 여행으로 인한 설레임....  나처럼 늦은 휴가를 떠나는 사람이 많군 ㅎㅎㅎㅎ   사실 이번에 시간이 조금 나서 저 터키항공을 타고 터키를 가고 싶었다.  내년에는 시간이 난다면 저 터키 항공 뱅기를 타고 터키를 가고 싶다. 그냥 왠지 터키에 대한 끌림이 있다.  몰까 이 감정은......    세부의 공항은 한국인들로 인해 월급을 받는 다고 할까 ㅋ 한국인들의 입국 러시다  지금 태국이 약 40원대의 고환율로 인해 숙박 물가를 제외한다면 여행 메리트가 없다고 해야 하나.... 그러다 보니 지금 현실적인 대안은 환율 27원대인 필리핀과 베트남 정도....  그중에 ..

필리핀 세부 막탄 코스타벨라 리조트

스페인을 무지 무지 사랑하는 필자는 스페인풍의 리조트라는 광고 문구에 끌려 예약한 리조트이다.  사실 많은 세부 관광객들이 상그릴라나 플랜테이션베이를 가는 이유는 관광객들을 위한 액티비티 및 각종 편의 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일것이다. 나 역시 플랜테이션 베이의 화려한 시설과 편의성에 감탄한 적이 있으니까  암튼 이 코스타 벨라 리조트는 많은 기대를 가지고 가는 리조트가 아니고 가족이 조용하게 휴양을 즐기는 휴양형 리조트이다. 물론 비치가 자그마해서 비치에서 즐기는 사람도 맣지 않고 그냥 ㅂ1바라보는 수준 ㅎ 그리고 결정적으로 조식이 맛이 없다 쩝  모 저녁에 음악들으면서 즐길 수 있는 그런 조용함은 있지만 조식이 맛없어서 다시 안 갈지 모르겠다... 암튼 이곳은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쉬겠다는 사람에게만..